주기도 강해 1.
이번에 우리가 들어야 할 말씀은 마태복음 6장, 지금 우리가 주기도문한 것 바로 그겁니
다. 6장 9절부터 13절까지. 같이 합시다.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
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
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
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나라와 권세와 영광
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마6:9ᆅ13)
이번 우리가 새벽 성회를 통해서 우리 모두가 새벽에 나와서 정말 새벽을 깨우시는 하나님
앞에 나와서 기도도 하고 우리 영적으로도 살고 또 이번에 하나님 말씀도 듣고 그래서 우리
가 영적으로 보다 성장하고 아주 훌륭한 신앙 생활을 하기 위함입니다. 이제 앞으로 약 십칠
일 간 계속 될 텐데 여러분들 고단할 것입니다. 그러나 아주 즐거운 마음으로 여러분들이 꼭
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셔서 많은 기도하고 또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우리가 4시 50분 정각
에 시작하지만 그 전 4시부터 와서 기도할 수 있도록 문은 열어놓고 있으니까 많이 기도하고
그래서 이번에 더 살 수 있도록 그렇게 하세요.
이번 집회의 총 주제는 하나님의 의도인데, 그 하나님의 의도를 우리가 베뢰아 아카데미에
서도 배우고 다 배웁니다. 그런데 주기도문편을, 우리가 하나님 의도에서 주기도문편을 여러
분이 듣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항상 하루에도 수십 번 주기도문 하죠. 그런데 우리가 주기도문을 하면서 그 주기
도문이 하나님의 의도를 어떻게 담고 있는지를 그것을 안다면 우리는 우리 자손들에게, 어린
아이들에게도 집에서도 계속 설명해줄 수 있어요. 이다음에 아들들에게 손자들에게 계속. 그
리고 그 사람들도 또 할 수 있어요. 아주 그것은 신기하게 여러분 자손들에게 주기도문 하나
가지고 성경 전체를 그대로 보지 않고도 줄줄 말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우리 자손들이 아주 어려서부터 말 배우기 시작할 때부터 그 애들이 주기도문
을 할 수만 있다면 그러면 그 설명을 통해서 하나님의 의도를 잘 설명하고 그들이 또 그렇게
해서 은혜 받고, 은혜 받고 그래서 이제 종래의 기독교의 무능했던 일 같은 일은 하지 말아
야 합니다.
왜냐하면 아버지가 신자였지만 아들은 신자가 안 되고, 할아버지는 장로였지만 손자는 불
신자가 된 사람들이 얼마나 많으냐 이말예요. 이것이 왜 그런가 하면 아버지는 아버지대로
할아버지는 할아버지대로 각각 신앙 생활 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각각 한다는 것이 무슨
말이냐면 알지 못하고. 아버지도 알지 못하고 할아버지도 알지 못하고 그리고 자기도 알지
못하고 다니니까, 그 할아버지가 조금 열심이 있다면 그건 할아버지뿐이고 자기에게 영향이
미치지 못해서 그래서 결국 자손들은 불신자가 되어 버릴 수가 있단 말이요.
전에는 주일학교 아이들을 전도해서 겨우 주일학교 신자를 만들었다가 다시 중등부 할 때
다시 전도를 해야 되고 고등부 할 때 다시 전도를 해야 되고 그다음에 청년이 되었을 때 다시
전도해야 되고 그리고 장년이 되었을 때, 군대 갔다온다든지, 결혼하고 나면 또 다시 해야
되는 이런 모순이 많았습니다.
그러니까 보통 사람들 보면 [나는 주일학교 때 열심이 있었다.]는 얘기를 합니다. 하나님
을 믿었다, 하나님을 알았다고 하는 사람은 없다 이거예요. 그러나 주일학교부터 하나님을
알고 그 이하 어렸을 때부터 하나님을 알고 하면 그 하나님을 중등부에 올라가서도 자연히
그 하나님을 모시고 더 나아가서는 또 고등부에서도 또 다시 전도받을 필요도 없이 내가 믿
고 있는 그 하나님을 더 열심히 믿고 철이 나면 날수록 자꾸 열심히 믿는다 이말이야.
그래서 청년이 되고 결혼을 하고 그리고 장년이 되고 그래도 계속. 내가 어렸을 때 믿었던
그 하나님을 계속 믿는 마음으로 계속 성장할 수 있는 겁니다. 계속 성장할 수 있는 겁니다.
그러나 과거에 그 먼저 믿은 조상이 하나님을 모르니 자손에게 줄 것이 없어요. 가르쳐 줄
능력이 없어요. 그러니까 자손도 믿음이 없고... 왜냐하면 조상이 모르니까.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는 격이 되어서 그냥 아이, 믿고 천당. 그저 열심히 믿고 다니면 믿는 줄 알고.
또 하나님을 모르니까 의심이 생기고. 내가 이렇게 하는 것이 정말 하나님이 계신가, 안
계신가 그것 조차도 의심이 나서 순종을 하지 않는다 이말이요. 난 그런 사람을 봤어요. 우
리 할아버지가 장로인데 우리 할아버지가 하나님께 순종치 않는 것을 내가 봤으니 그러면 분
명히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다 이거죠. 그런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한 모순을 우리는 완전히 타개해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주일학교부터 장년에 이르
기까지 하나님의 의도를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그러면 자기 자손들도 앞으로 불신자로 만들
지 아니 하고 다 능력있는 신자를 만들 수 있고 또 다 하나님의 말씀을 잘 가르쳐서 믿게 할
수 있습니다.
오늘 교회 다니는 사람들의 의식을 조사한 바에 따르면 성경을 다 믿지 않는다는 것입니
다.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믿는 사람들은 전체 신자의 삼분의 일밖에 안 된다는 거예
요. 그 중에서도 하나님은 아주 절대적으로 살아 계셔서 이 말씀이 지금 어제나 오늘이나 동
일한 하나님의 말씀이며 운동력이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믿는 사람들은 그렇게 많지가
않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제일 무서운 것이 뭔지 아십니까? 의심입니다. 성경은 뭐라 그러는고 하니 의심하
는 자는 두 마음을 품은 자라. 이 사람들은 아무것도 하나님 앞에서 이루어질 줄로 생각하지
말라고 했어요. 더 나아가서는 의심은 구원이 없는 겁니다.
그러니까 베드로가 물 위로 걸어가다가 의심하니까 물에 빠져 버립니다. 그래 예수께서 왜
의심하였느냐? 왜 무서워하였느냐? 의심은 근심도 생기고 다 이런 문제가 오거든요. 그러니
까 의심은 생명이 없어요.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역사하려고 하는 목적은 의심을 없게 하려는 겁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다 믿게 하는 겁니다. 하나님을 완전히 믿게 하려는 거예요. 우리가 남들에게 담대히
하나님을 증거하지 못하는 이유는 의심 때문입니다. 의심 때문에 남에게 하나님을 확실하게
가르치지 못합니다. 소개하지 못 합니다. 전파하지 못 합니다. 증거를 할 수가 없어요. 왜냐
하면 증거가 없으니까 증거를 할 수가 없어요. 증거라는 것은 우리의 영적인 완전한 체험입
니다. 어떤 사람은 성령충만하고 어떤 사람은 그렇지 못합니다. 왜 고르지 못한고 하니 의심
의 차이입니다. 믿음의 차이입니다. 믿는 자는 열심이 있고 확실하고, 믿지 않는 자는 그렇
지 못하다 이거예요.
제가 설교하면서 나는 확신을 가지고 설교하고 확신 있는 말씀을 전하는 것입니다. 제가
우리 성락교회를 개척한 지는 지금 만 이십사 년이 되었지만 제가 강단에 서서 말씀을 전하
며 가르치기 시작한 62년도 봄부터는 제가 말이 좀 조금 전보다 나아졌겠지요. 그래서 조금
더 많은 말을 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다시 말하면 그 내용을 좀 풍부하게 설명을 해 나갈 수
있을는지 몰라도 그 때나 지금이나 제가 주장하고 전하는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어떤 사람의 경우는 작년에는 이렇게 전한 것이 이듬해는 저렇게 전하고 그 이듬해는 또 저
렇게 전하고. 그래서 자기도 헷갈려가지고 고통 당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오늘 강단에
서 전하는 사람들이.
여러분 제가 쓴 책 어떤 책을 봐도 다 어디에다가 맞추어도 다 일관성이 있습니다. 이것은
제가 그만큼 성경 전체를 알고 있고 확신을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아주 신앙에 확신
을 가지고 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우리 모두가 정말 정신차려 잘 듣고 믿고 배우고. 그러면 정말 우리는 하
나님의 의도를 확실히 알고 참으로 기쁨과 그 능력이 넘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모든 가정
은 기쁨이 넘치고 이로 인해서 우리는 하나님께 헌신하고, 정말 하나님과 나 사이에 어느 훼
방도 유혹도 받지 아니 하고 영원한 승리를 할 수 있도록, 아주 확신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
이 되어지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정말 이를 위해서 많이 기도해야 됩니다.
제가 칠판을 쓰려고 했는데 칠판을 쓰면 먼저 것을 또 다시 지워야 되고, 지우고 또 써야
되는 불편함이 있어서 그래서 한번 하고서 지우지 않아도 되고, 그대로 비춰주기 위해서 제
가 이것을 쓰려고 하는데 직접 안 해봤기 때문에 좀 어색할는지 몰라요. 그러나 제가 또 며
칠 하다가 보면 제가 또 아주 노련해 지겠죠. 처음에 어색해도 양해하세요.
그래서 이번엔 하나님의 의도를 주기도문편으로 이 성경을 전부 보는 것입니다. 자, 우리
다시 한번 주기도문 하세요. 여러분 언젠가도 제가 말씀 드렸죠. 우리는 주기도문을 아주 많
이 하세요. 주기도문을 많이 하세요. 저는 하루에 주기도문을 아마 많이 할 때는 한 오십
번, 삼십 번 이상은 언제나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어떤 사람은 그저 예배나 또는 집회에
서 주기도문 하십시다 하고 사회자가 말하면 그때서야 주기도문 한번 해볼지언정 별로 하지
않습니다.
제가 이 쪽을 잘 안 쳐다보는 이유를 잘 이해하세요. 왜냐하면 저 지하실에서 보는 것도 억
울한데 내 얼굴이 여기 비치면 말이요 김목사가 귀 한 쪽만 가진줄 알아요. 그래서 그것 때
문에 그래서 저도 이렇게 보고 싶은데도 안 보고 앞을 보는 것입니다. 그것을 양해하시도록.
카메라 때문에 나도 스타가 되려고 지금 이렇게...
여러분 주무시기 전에 주기도문 하세요. 보통 기도하고 주무시는 분들도 있고, 어떤 사람
은 잊어버려서 못 하고 주무시는 분들도 계실는지 모르지만 그냥 잠자리 들기 전에 주기도문
하세요. 다른 기도 하려니까, 무슨 기도를 해야 할 지 몰라서 그냥 멀거니 앉아 있다가 속으
로만 하고 하지 말고 반드시 주기도문 하세요. 입으로 소리 내세요. 예수께서 겟세마네 동산
에서 기도하실 때 돌팔매를 던져, 돌팔매라면 아마 한 이십 미터, 삼십 미터 갈 겁니다. 돌
팔매 던져질 만큼 예수님과 제자들이 멀리 떨어져 있어요. 거기서 예수님 기도하시는 소리를
제자들이 들었다고 했어요.
그러니까 그가 하나님이시요,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아버지께 기도하는 이가 뭐하러 주기
도문을 그렇게 그가 하나님께 기도할 때 소리내어서 기도하실 필요가 있겠어요? 속으로 다하
죠. 자기 안에 계신 이가 또 그가 아버지 안에 계셨는데 믿음으로 하시는 이가. 속으로 하면
되겠지. 그러나 기도는 소리를 내서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이 기도를 명상하듯 합니다. 우리는 그렇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기도는
분명히 자기 입술을 놀려서 입술로 말할 수 있도록 그렇게 되어야 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하고. 그래서 새벽에 기도하고 일어나셔서 잠자리에서 일어나셔서 암만 급해도 주기
도문 하세요.
나는 우리 손자들 머리에 손 얹고 기도할 때도 주기도문 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여...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계속 주기도문 듣게 하느라고. 그러니까 어렸을 때부터 하니까
이 놈들이 뛰어놀다가도 머리에다 손만 대면 그냥 오 분이고 십 분이고 서 있어요. 그냥. 재
미나서 또 연거푸 세 번도 하죠.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눈 뜨고 봐 가면서 하늘에 계
신... 자꾸. 그래서 한 놈이 끝나고 나면 또 이리 오라고. 그러면 당연히 하는 줄 알고 또
와서 서 있습니다. 주기도문 또 하죠.
여러분 차 운전대 잡고서도 급하지 말고. 급하니까 사고도 나고 별짓 다하는 거예요. 아주
시작부터 벌써 사고낼 사람은 운전대 잡을 때부터 뭔가 성급하고 괜히 이렇게 조급해져요.
그때부터 사고 나거든요. 그러니까 주기도문 하세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그리고 여러분이 철야 같은 것 하고 밤새 기도할 때 말이요, 앞으로 철야도 노래많이 하지
말고 춤만 추지 말고 기도 많이 하게 만들어야 해요. 이번 성회를 통해서 여러 가지 우리 신
앙 운동에 대한 개혁을 좀 해야 됩니다. 세상 사람들이 TV에 나오는 것을 보니 춤추고 한다
고 해서 교회에서 꼭 그렇게 할 필요가 없어요. 우리는 보다 더 영적이고 깊이가 있어야 됩
니다.
예를 들면 하나님 나와 우리 가정을 도와주세요. 우리 가정을 영적으로 도와주세요. 하늘
에 계신 우리 아버지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이제 이렇게 주기도문 하는 거예
요. 또 하나님 내가 하는 이 사업을 도와주세요. 그리고 뭐라고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을지
라도 도와주세요. 하나님 내가 하는 일을 도와주세요. 나와 동업하는 자들을 도와주세요. 하
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이렇게 주기도문을 계속해서 합
니다. 주님, 내가 오늘 무슨 시험을 보러 갑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오늘 하루를 다 붙들어
주세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이렇게.
무슨 자기 기도 제목을 짤막하게 붙여놓고 그다음에 주기도문으로 받쳐버리라 이말입니다.
그러면 정말 기도의 힘이 있고 당신이 주기도문 할 때 확신이 올 것입니다. 과거에 여러분이
주기도문 할 때 그런 확신이 없죠. 그냥 이것은 교리적인 기도처럼 만 들었다 이 말이요.
우리가 기도하는 문제에 있어서 성경에 이렇게 말했어요.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않은
연고요 또 구하여도 얻지 못함은 잘못 구한 연고라 하고 설명했습니다. 잘못 구했기 때문에
얻지 못한다. 또 여기 지금 마태복음 5장 5절부터도 [너희는 기도할 때 이방인처럼 하지 말
라. 믿지 않는 자처럼 하지 말라. 우상숭배자처럼 하지 말라. 너희는 기도할 때 이렇게 기도
하라.] 하고 예수께서 가르쳐주신 비밀한 하나님 아버지의 사정을 잘 아시는 예수께서 아버
지가 이런 기도를 들으신다고 가르쳐주신 기도의 비밀입니다.
예수는 하나님의 비밀을 아시는 하나님의 비밀이라고 골로새 1장 27절에 말씀하셨는데, 예
수는 하나님의 비밀을 아시는 하나님의 비밀이예요. 그래서 예수만은 하나님의 비밀을 다 알
고 계시다는 거예요. 예수는 하나님의 비밀이시다. 그래서 누구든지 예수를 알면 하나님을
안다는 거예요. 그래서 예수를 진리라고 하는 겁니다. 진리가 뭡니까? 하나님을 아는 비밀을
진리라고 하는 거예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진리라고 하는 겁니다.
오늘날 기독교보고 진리가 뭐냐고 하면 구구한 소리를 하고 비유가 진리인 줄 아는데 비유
는 비유입니다. 진리는 비유가 아니고 실상을 말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가 많은 기도를
할지라도 그 기도가 상달될 수도 있지만 상달이 안 될 수도 있어요. 왜? 성경에 말한 대로
너희가 구하여도 얻지 못함은 잘못 구함이라. 그래서 너희는 이렇게 하지 말라, 저렇게 하지
말라. 성경은 기도를 잘 못하는 것에 대해서 예수께서 많이 주의시켜 주셨어요.
그래서 너희는 기도할 때 이렇게 기도하라. 아버지가 들으신다. 너희 아버지가 이건 들으
신다. 예수는 거짓말하실 수 없는 분입니다. 그가 우리에게 만약에 한 마디라도 그 말씀 한
마디라도 이루어지지 아니 하고 혹시 정확하지 못한 말씀을 우리에게 가르쳐주셨다면 우리는
지금 절망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예수의 이름과 하나님의 아들이신 그에게 우리의 영혼을
완전히 맡기고 영원히 맡겼기 때문입니다. 단 하나밖에 없는 생명을 완전히 맡기고 의지하는
데 그 의지하는 이 밧줄이 만약에 끊어진다면 어떻게 되겠느냐 이거예요. 이 세상 전기나 이
런 기계들도 조그만 휴즈 하나 나가는 바람에 그냥 다 못쓰게 됩니다. 기계가 안 돌아가죠.
또는 채널이 맞지 않기 때문에 화면이 나오지 않습니다.
하물며 예수께서 컴퓨터보다도 더 완전하시고 그보다도 오묘하시고 더 깊으시고 하신 이가
이런 기계도 지극히 적은 회로 하나가 잘못됨으로써 쓸모가 없는데 주님의 말씀에 어떤 오류
가 생긴다면 우리는 어떻게 하겠느냐 이거예요.
성경에 이 설명하는 사람들과 번역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우리가 오해하기 쉬운 부분들이
있을지라도 예수 입으로 말씀하신 말씀은 누가 취급했든지, 마태복음과 마가복음이 조금 다
를지라도 이 사람은 이렇게 들었고 저 사람은 저렇게 들었기 때문에 다 온전한 것입니다. 같
은 자리에서 들었어도 이 사람은 이렇게 감동 될 수 있고, 이 사람은 이렇게 감동이 될 수 있
고. 저 사람은 자기의 살아 있는 조상에 대해서 할 일에 대하여 깨닫고 있는 동안에, 이 사
람은 자기 자손에게 내가 이렇게 가르쳐야 되겠다고 깨닫고 있는 것처럼 방법이 조금 다를
뿐이지 예수 입으로 나온 말씀은 단 한 마디도 의심할 여지가 없고, 단 한 마디도 능력 없는
말씀, 생명 없는 말씀이 없어요.
그래서 그가 가르쳐주신 겁니다. 너희는 기도할 때 이렇게 기도하라. 이것은 그분이 가르
쳐주신 것이란 말이요. 그분이 가르쳐준 것입니다.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아버지가 이렇
게 기도하는 자를 들으신다. 예수 그리스도 바로 그분이 가르쳐주신 거예요.
저는 이 세상 사람 누구도, 김기동 목사도 아무리 착하게 살려고 해도 때로는 거짓말이 나
도 모르는 새에 그것이 과장될 수 있고 거짓말이 보태질 수 있고 거짓말하고 어떻게 보면 그
러고 사는지도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회개하지요. 그러나 예수에게는 입으로 나온 말씀으로
인해서 그분이 회개해야 하거나 그분이 하나님 앞에서 잘못했음을 알고 회전하고 고쳐야 할
말씀은 단 한 말씀도 없는 겁니다.
천상천하에 영원 전부터 지금까지 하나님의 아들로 오신 그가 거짓말은 정말 영원히 하실
수 없는 분이시다 이거예요. 그가 비록 인간으로 오셨을지라도, 인간 세계에서 인간들과 함
께 사셨지만 그분은 도무지 자기의 이익에 대해서 생각하지 아니 하시고, 자기의 이익 때문
에 이렇게 말했다, 저렇게 말했다 핑계하지도 아니 하시는 분이시다 이거예요.
그가 우리에게 자기의 피 흘려서 구속해주신 바로 자기의 신자들에게, 아니 자기의 목숨을
내놓고 목숨을 내어 구원시켜 주신 그 신자들에게 그가 쓸데없는 말씀을 해가지고 신자들을
실망시키고 그들을 속이겠어요?
우리가 때로는 기도할 때 육신에 속한 기도를 할 수 있지만 이는 예수 입으로 나온 말씀이
예요. 예수 입으로 나온 말씀을 뭐라고 했습니까? 내 입으로 말하는 것은 내 자의로 하는 것
이 없느니라. 아버지가 내 안에서 하느니라.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그러니까 예수께서 가르
쳐주신 주기도문은 이것은 하나님 아버지가 이미 그 비밀을 아들에게 알게 하셨고 아들은 그
비밀을 우리에게 또 말씀하신 것이다 이말예요.
그래서 하나님의 비밀을 알고 그 비밀을 가지고 그 비밀한 기도를 우리에게 가르쳐주셨으
니 그대로 하세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밤새도록 두세 시간 다른 기도 하는 것보다 바로 주기
도문 한 번을 믿음으로 완전히 주님이 우리에게 믿고 말씀하신 것처럼, 하나님 아버지가 이
렇게 하면 들으신다라고 믿고 가르치신 것처럼 우리가 그렇게 믿기만 한다면 두세 시간 밤을
새며 기도한 것보다 훨씬 확실하고 응답이 있는 겁니다.
그런데 신기하게 주기도문은 해지지 않죠. 믿음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냥 하나의 암기하
는 교리같이 여겨지고, 교리적 기도같이 여겨진단 말이요. 그게 오늘 기독교회가 다 그럽니
다.
오늘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내가 이번에 하나님 의도 주기도문편을 강해할 것인데 하려고
하면서 제가 느껴지는 것은 오늘날 기독교가 문제가 있는 것, 병들고 그리고 타락하고 영력
이 없고 한 이 세속화되는 모든 문제가 바로 주기도문을 믿음으로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
고 믿음으로 할 믿음이 없고 믿음으로 할 능력이 없기 때문이라는 것을 확실히 깨닫고 있어
요. 그러니 이게 얼마나 억울하고 얼마나 잘못된 일이냔 말이요.
여러분 어떤 사람은 일평생 기도해도 주기도문은 그냥 기도 끝에 하자니까, 또는 사회자가
하자니까 해버리지만 시부덩치 않아 만족하지 않아. 아, 내가 주기도문.. 아, 내가.. 그거
다 해 놓은 것 제쳐놓고 다시 시작합니다. 자기가 하나님 아버지, 짜증나는 우리 생활을 고
쳐주시옵시고, 우리 자식도 고쳐주시옵시고... 이것을 또 한단 말이요.
그러니까 주님이 이렇게 하라고 가르쳐준 것은 제쳐놓고, 그 가르쳐주신 것은 시부덩치않
게 여기고 또다시 자기가 새로 시작한다 이거예요. 우리는 주기도문 가운데 우리의 생활 모
두를 포함시켜 버리라 이거예요.
거기 뭐라 그랬어요?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그러니까 우리 일생 살아가는 의식주 문제
도 그 속에 다 포함시켜 버리라 이거예요. 사업하는 것도 다 포함시키라 이거예요. 여러분
사업이 아무리 잘 되고 아무리 돈을 많이 벌었다고 해도 내 솔직히 속으로 안타깝습니다. 그
래 봐야 하루에 밥 세끼 이상 못 먹습니다.
어떤 사람은 살이 쪄가지고 배가 이렇게 나와 가지고 헤헤, 난 돈 많이 법니다. 해 봐야 나
보다 배가 조금 더 큰데 별 것 아니예요. 별 것 아니예요. 안타깝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그
것을 따로 하려고 하지 말고 그 안에다 다 포함시켜 버리라 이거예요.
그리고 시험에 들게 마옵시고. 모든 우리가 영적으로 시험드는 것, 미혹의 영에 걸리는
것, 귀신들리고, 병들고 다 시험에 들게 마옵시고.
다만 악한 자에게서 구하옵소서. 그 악한 자, 악한 자라는 것은 악한 인격이란 뜻입니다.
우리는 악에서 구하옵소서라고 하는데 악에서가 아닙니다. 원래 원문을 보면 악한 자라고 하
는 완전한 인격, 귀신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 악한 자에게서 구하소서. 그 안에 우리 일생
동안 훼방하는 모든 문제를 다 거기다 포함시켜서 하라 이거예요.
그리고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나이다. 내 마음의 소망 속에 있는 나
라와, 내가 살아가는 생활과 이 땅에서와 저 하늘에서의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은 아버지께 모
두 있습니다. 그것뿐 아니예요? 여러분들 지금 신앙이 뭡니까? 나라와 내가 지배받는 하나님
의 나라, 내가 지배받는 모든 권세, 바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
다.
바로 우리의 완전한 믿음은 그겁니다. 그렇게 받쳐버린단 말이요. 그렇게 하면 얼마나 좋
겠습니까? 그러니까 우리는 이제부터 주기도문을 나의 생명의 기도... 다같이 합시다.
{주기도문은 나의 생명의 기도다! 주기도문은 나의 생명의 기도다! 주기도문은 나의 생명
의 기도다!}
그렇죠. 정말 생명의 기도가 될 수 있도록. 여러분 걸어가면서도 할 수 있어요. 차 타고
가면서도 할 수 있어요. 부엌에서 일하기 전에 기도할 수 있어요. 언제나 하세요.
그런데 여러분 무슨 기도하기 위해서, 그저 혼자 많은 기도하기 위해서도 먼저 그렇게 하
세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하기 전에 먼저 당신의 필요한 것을.
이 시간에 오늘 하루를 위해서, 하나님 오늘 하루 나를 도와주시옵소서 하고 아주 짤막하
게 한 십 초 이내에, 여러분 하고 제가 박수를 치면 주기도문 하도록 합시다. 여러분 하루의
문제를 기도하세요. 하루의 문제를. 오늘 하루의 문제를 아주 가장 중요한 문제를 주님께 기
도드립시다. 그리고 바로 받쳐서 주기도문 할 수 있도록.
바로 모든 것을 여러분이 가장 문제되는 것도 기도하여 그것을 주기도문 속에 완전히 포함
시켜 버리라는 겁니다. 자,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여, 오늘 하루를 나를 도우시고 역사하시고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정말
내가 영적으로 살 수 있도록 우리 하나님께서 나를 도와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하옵고 원하옵
니다. 정말 우리 교회가 평안하게 하시고 정말 내가 목회자로서 오늘 하루를 승리하며 주님
을 기쁘게 할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하옵고 원하옵나이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우리 아버지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
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
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
멘.
정말 그것은 당신의 믿음의 기도, 생명의 기도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병자를 위해서 기
도할 때 주기도문을 한다면 더 힘이 있을 것입니다. 또 우리가 한마디만, 하나님 나를 성공
하게 하소서 하고 우리 모두가 자기를 성공케 해달라고 무엇이든지 영적이든지, 무엇이든지
성공하게 해달라고 하고서 주기도문을 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 나를 성공케 하소
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이렇게 해봅시다.
주여 나를 성공케 하소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의 죄를 사하
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
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여러분이 또 당신의 영적 문제를 위해서 기도합시다. 내 주여 내 영혼을 잘 되게 하여 주옵
소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이렇게. 시작.
주여, 내 영혼을 잘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
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또 여러분들이 지금은 당신만 가지고 있는 중대한 허물과 죄와 고통문제를 위해서 주여,
내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주여, 내 죄를 사해 주시옵소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
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
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의 죄
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
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정말 우리는 이 주기도문을 일생 동안 내가 하루에 삼십 번 이상 하리라. 아주 신기하게 마
귀는요 너, 다른 기도 해라. 짜증나는 기도 해라. 아주 짜라. 다른 기도 해라. 하나 주기도
문만은 하지 마라. 이것만은 하지 마라. 신기하게 주기도문에 대한 관심은 없게 합니다.
누가 나에게 당신 목회 하는데 비밀이 뭐요? 나는 주기도문을 하루에 오십 번 가량 합니
다. 이것이 정말. 내가 이번에 아주 이 비밀을 다 내놓는 거예요. 정말 주기도. 그러니까 남
들처럼 무릎 꿇고 앉아서 오랜 시간을 다 거기에 바치지 않아도 그것보다 몇십 배 많은 능력
있는 기도, 생명의 기도, 믿음의 기도를 한다 이말이여. 나는 주님의 약속만을 전적으로 믿
고, 내 모든 문제를 주기도문 속에 다 포함시켜서 내가 하고자 하는 기도를 완전히 상달시켜
버렸다 이거예요. 완전히. 그것은 주님께서 이미 아버지가 들으신다고 하는 것을 가르쳐준
거예요. 그리고 너희가 내 이름으로 이렇게 기도하면 내가 시행할 것이요라고 했으니까 나는
믿고 한단 말이요.
오늘 이 시간 여러분 육체의 병문제를 위해서 다시 한번 합시다. 내 병을 고쳐주소서 세 번
만 하고 주기도문을 합시다.
주여, 내 병을 고쳐주소서. 주여, 내 병을 고쳐주소서. 주여, 내 병을 고쳐주소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
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
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
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여러분이 지금 전도하려고 하는 대상자가 있어요. 그 전도 대상자를 위해서 여러분 기도합
니다. 주님, 바로 그 친구의 영혼, 그 친척의 영혼 바로 여러분이 지금 이 시간 마음에 생각
하신 사람을 위해서, 이 바쁜 시간에 딱 한 사람을 위해서 여러분이 기도를 합시다. 아주 딱
한 사람, 여러분 가족 말고 다른 사람을 위해서 한번 기도합시다. 그리고 여러분이 지금 그
사람을 향해서 주여, 그 사람을 바로 그 사람을 지금 생각하고 있는 그 사람을 구해주옵소
서. 주여, 그 사람. 지금 할머닌지, 남자인지 여자인지 모릅니다. 여러분이 각각 그 사람을
생각하시면서 이 사람을 구해주소서 이 사람을 구해주소서 하고 바로 주기도문을 합시다.
이 사람을 구해주소서. 이 사람을 구해주소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바로 불과 두세 마디만 하라 이거예요. 그리고 바로 주기도문으로 받쳐버리라 이말이예요.
내 영혼을 축복하소서. 세 번만 하고 또 주기도문 합시다.
주여, 내 영혼을 축복하소서. 내 영혼을 축복하소서. 내 영혼을 축복하소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
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할렐루야!
정말 여러분 주기도문이 여러분의 믿음의 큰 힘, 정말 기도의 확신, 정말 상달되는 정말
생명 있는 기도가 되는구나 하는 믿음이 확실히 온 사람 한번 손 들어보세요. 해보니까 되
죠? 그렇게. 뭐든지. 때로는 저는 어떤 지혜가 도저히 안 나와 주여, 내게 지혜를 주소서.
지혜를 주소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그러고 나면
정말. 그다음에 내가 말하고 있고 하고 있는 것이 지나고 보면 신기합니다. 아, 어쩌면 신기
하게 내가 그 때 그렇게 말했을까?
내가 이 여기에 설교하러 올라오기 전에도 주여, 나에게 말씀의 지혜와 말씀의 지식과 말
씀의 능력 주옵소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그러
고 주기도문 하는 거예요.
정말 우리 주님이 이렇게 이것만은 실수하지 않도록 아주 비밀한 기도를 가르쳐주셨는데
왜 못합니까? 우리는 이 비밀한 기도를 잘 할 수 있도록 하십시다.
제가 오늘 이 작동하는 것을 낮에 좀 연습 좀 하고 내일부터 잘 할 테니까 그렇게 아시고
오늘 이 기도. 그래서 다시 한번 할 때 우리 교회를 부흥시켜 주시옵소서. 그리고 또 합시
다.
교회를 부흥시켜 주시옵소서. 교회를 부흥시켜 주시옵소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이름
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
여 준 것같이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할렐루야! 기도합
시다.
하나님 아버지, 저들 새벽에 이 새벽에 나와서 정말 주님이 가르쳐 주신 이 비밀한 기도에
정말 저들 자신의 신앙과 생명을 다 의지하는 자들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이제는 우리 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극진하신 사랑과 성령님의 감동하시고 인도하심
이 오늘 이번 새벽성회에 참여하는 모든 자들에게 영원히 함께 있을지어다. 아멘.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