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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속의 우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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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행복한-산행후기 청옥에 올라보니 두타를 알겠네.
황방 추천 0 조회 379 13.06.16 09:38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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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6.16 23:52

    첫댓글 황방님이 함께 하셔서 더 의미 있었습니다~~~ㅎㅎ 일케 이야기 해도 괘안죠? 하루하루 삶에 감사합니다~~그리고 만난 산우님들 덕분에 제 인생이 더 찬란 합니다~~

  • 작성자 13.06.17 10:44

    스케치북님이 자연속 카페의 '국가대표' 중 일인 입니다. 전 후보 선수죠.

  • 13.06.17 08:20

    Morning Has Broken이라는 노래가 새벽을 여는 순간에 들려오는 듯 하네요~

  • 작성자 13.06.17 10:44

    함께 하셨다면 더 좋은 후기를 저희들이 볼 수 있는 기회를 잃었습니다.아쉽습니다.

  • 13.06.17 16:48

    뭘요...산행후기 잘 보았습니다. 청옥은 아직 가보지 않은 산이지만....후기를 읽으니 그래도 아쉬움이 달래지네요.

  • 13.06.17 08:30

    산에 다니다 보면 나이 드신 남자분들은 많은데 여자는 적어요... 제 욕심도 80세에 어느 산이던 다니는 여인이 되고 싶어요...ㅎㅎㅎ

  • 13.06.17 10:06

    북님은 충분히 그럴 능력이 있으십니다. ^^*

  • 작성자 13.06.17 10:45

    근데 어제 읽었던 말객님 후기는 어데갔나요?제 댓글까지 무참히 잘렸습니다.두타의 고목처럼요.좋은 글이셧는데...

  • 13.06.17 12:58

    황방님 80세에도 거뜬히 오르실거예요 드림팀으로... 산행후기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13.06.17 18:44

    총무님이 함께 하셨어야 했는데 아쉬웠습니다. 담에 드림팀에서 함께 합시다.

  • 13.06.17 14:46

    황방님은 글을 쓰시는 직종에 계신 분같습니다. 특히 청옥산에 대한 시는 표현과 비유가 기성 시인에 뒤지지않는 내공을 보여주십니다.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그리고 제 산행기는 산행기라고 할 것도 없지만 너무 보잘 것 없어서 제가 삭제했습니다. 좋은 글로 댓글을 써주셨는데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 작성자 13.06.17 18:47

    지리산 중에서도 자주 갈 수 없는 코스를 다녀오셨던데요. 글을 읽는 것만으로도 가보기 어려운 곳을 알게 되는 기쁨이 있었습니다. 게다가 사진도 훌륭했습니다.아쉽습니다.구름 속에 가려진 태양을 잠깐 본 느낌입니다.

  • 13.06.17 19:20

    오가는 버스안에서 나눈 대화와 산행 내내 함께해 주신 걸음이 후배에게는 참으로 삶의 귀감이 되는 말씀입니다.
    항상 넉넉한 모습으로 전해주시는 걸음 또한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3.06.18 00:06

    산행하는동안 많은것을배우고 함께할수있어 즐거웠습니다 다음산행에 뵙겠습니다

  • 작성자 13.06.18 15:09

    본래 아주 건강하신 걸로 알았는데 산을 통해 건강해지신 분으로 알게되었습니다.앞으로 건강하게 산을 타셔서 좋은 사진 많이 많이 남겨 주십시오.그 사진이 누군가에게는 귀한 추억도 되고 의미 있는 개인사가 될 겁니다.감사합니다.

  • 13.07.02 01:15

    이런 맛갈스런 글을 쓰시는 황방님의 지식에 늘 감탄합니다~~ 혹시 전공이 국문학이나 국사가 아닐련지요? ㅎ 산을 어떻게 탈것인가? ㅎ 이 물음 자체에 나는 별 의미를 두지 않습니다 - 왜냐하면 드림팀은 따라갈 수도 없으니까요 ㅎ 결국 답은 하나 - 실력에 맞게 즐산하자는거지요~~다만, 드림팀을 부러워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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