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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샤츠슈나이더님의 RPG RPG [시즌2]죽고 싶지만 공화국은 하고 싶어 - 00(캐릭터메이킹)
E.E.샤츠슈나이더 추천 0 조회 449 23.01.12 19:23 댓글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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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17 13:04

    매혹(...) 의 효과가 끝나고, 영윤의 심경 변화. (배경 스타일 서술)

    - 영윤은, 자신의 스승이 정부의 폭파로 사망한것을 알았고, 정부가 이렇게 막 나간다면, 우리도 똑같이 막 나가야 하는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조금이나마 품었습니다... 만, 그래도 "정도" 를 지켜야만, 국가의 정통성이 있고, 시민들에게 신뢰를 줄수 있다. 라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이번 작전에서 입수한 회의록은 참으로 가관이었습니다. 국가의 신의, 정도가 아닌... 국뽕만으로 유지 될 수 있는 나라...? 믿을수 없는 말이었습니다. 그런 헛 소리를 하는 사람이 정부의 고위 각료라니요. 그딴 정부는... 저들 스스로 싸우다가 죽는것이 어울렸습니다. 따라서... 김혜정이 노조원과 인쇄한 삐라를 뿌리는데, 본인이 모은 조직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동참했고... 그 성과는 참으로 달았죠. 거기에 한발짝 더 나아가... 한성 시위와 민혁의 창설을 주도하고, 독립 노조를 만들어, 혁명조직화 하는데까지 힘을 실었습니다. 그 과정중... 발목을 잡히는 구석은 단 한 곳도 없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정도... 올바른 길... 을 굳이 집착해서는 될 일도 되지 않는것이었습니다!

  • 23.01.17 13:06

    과격한 길, 바르지 않은 길이면 어떻습니까? 우리의 목적을 달성 하려면, 그러한 목적을 위해서라면, 거리낄 일이 없습니다! 동지여! 이 길에 동참 해 주십시오! ... 물론 혼자서는 못하는 서포터에 불과하지만. 참으로 다행이군요. 이런 과격파가 탱커나 딜러면 사단이 두번은 나고도 더 났을테니까.

  • 작성자 23.01.17 13:08

    와우… 그럼 풀악셀로 적색분자가 되는건가요?

  • 23.01.17 13:12

    @dear0904 이럼 김혜정하고 친하게 지내려나요?

  • 23.01.17 13:14

    정신 차려요!

  • 23.01.17 13:14

    @dear0904 환영하오 동무(?)

  • 23.01.17 13:41

    @로콘 아마...? 그렇죠 ㅋㅋ. 둘 다 과격파니까요.

  • 23.01.17 13:41

    @렌지파일 어서오시오 동지(?) 아니 내가 온건가...?

  • 23.01.17 13:42

    @E.E.샤츠슈나이더 거의 비슷합니다 ㅋㅋㅋ... 과격파가 터무니없이 실패를 해서 조직이 심각한 타격을 입지 않을때까진? 풀악셀에 가깝죠. + 서포터라 주변이 다 온건파다(...) 라면, 설득을 시도는 하되, 온건파의 입장을 따라줍니다.

  • 23.01.17 13:42

    @dear0904 이번판이야말로 무당파로 물에 물탄듯 술에 술탄듯 가려 했는데 물맛이 빨간맛인 것에 대해(..)

  • 23.01.17 13:57

    @통장 한제가 가고 한공이 온단게 드립이 아니었다면(?)

  • 23.01.17 14:16

    @E.E.샤츠슈나이더 + 사실 이건 진행자님이 의도하셨... 거나, 의사소통의 미스가 있었다고 생각해야 하긴 합니다 ㅋㅋㅋ... 통찰을 쓰려는게 아니었거든요(...) 이미 굴린 다이스를 무효로 할 순 없으니 (심지어 값도 안 좋고...) 수용했지만, 저때 해석은 듣고싶긴 합니다(...)

  • 작성자 23.01.17 14:17

    @dear0904 ㄷㄷ… 통찰 사용으로 이해하고 진행했는데, 그럼 진행 미스가 되겠군요…

    본의아니게 미스 날려서 죄송합니다… ㅠ

  • 23.01.17 14:18

    @E.E.샤츠슈나이더 ㅋㅋ... 괜찮습니다. 서사로써는 오히려 더 좋아진 셈이니까요. 그래서 통찰 +5 있을때 그렇게 말하셨다고 생각하구요 ㅋㅋㅋ

  • 작성자 23.01.17 14:05

    1919년 말 기준 세계지도입니다.

  • 작성자 23.01.17 14:08

    아시아.

    ※중국
    - 황색 계열: 안휘군벌과 명목상 그를 따르는 군벌집단
    - 청색 계열: 국민당과 명목상 그를 따르는 군벌집단
    - 녹색: 직계군벌

  • 23.01.17 14:11

    @E.E.샤츠슈나이더 몇가지 빨간맛(?) 질문..
    로자 룩셈부르크는 어디 가있나요?
    국민당은 보로딘의 파견을 받았나요?
    사회주의 인터내셔널은 어떻게 되었나요?

  • 23.01.17 14:09

    으으으으... 태국 쪽이 불편하다...

  • 작성자 23.01.17 14:25

    @렌지파일 로자 룩셈부르크 등 독일 공산주의자들은 아직 살아있습니다. 물론 살아만 있고 직접적 영향력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만, 사상적으로 러시아 좌익들이 룩셈부르크의 주장을 상당히 인용하는 편입니다.

    국민당은 아직 러시아와 제휴하지 않았습니다. 한영일동맹과 아직 선이 끊어지지 않았기 때문인데, 워싱턴 회의 이후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죠.

    + 코민테른(3인터) 창설을 시도했던 러시아 우파가 실각하면서 그 시도가 좌절됐고, 원래의 2인터는 원역사대로 대전쟁 때 거진 해소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최근 오스트리아 사민당 주도로 국제사회주의정당노동연맹(IWUSP)가 창설됐는데, 러시아 좌파에서는 여기 가담하는 걸 진지하게 고려하는 중입니다. 물론 가담한다고 해도 러-다 동맹같은 게 되지는 않겠지만..?

  • 작성자 23.01.17 14:14

    @돈이 곧 진리 여기선 저 판도가 맞습니다. 프랑스가 추가할양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일본이 접수했기 때문에…

  • 23.01.17 14:31

    @E.E.샤츠슈나이더 그럼 말레이 쪽은요...?

  • 23.01.17 14:33

    @돈이 곧 진리 영국과 프랑스가 같이 뗀건데... 영국과 일본이 동맹인 이상 간섭 해서 가져오고 넘기고 할 계산이 거의...?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1.17 14:3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1.17 14:41

  • 23.01.17 20:09

    1화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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