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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이 지난 7일부터 진행한 '파워샷 G1 X Mark Ⅱ'의 예약 판매가 시작한 지 8시간 만에 준비한 100대가 모두 매진됐다.
파워샷 G1 X Mark Ⅱ는 동급 카메라 중 가장 큰 1.5형 이미지 센서와 고화질 광학 5배 줌 렌즈 등을 탑재한 캐논 하이엔드 카메라 중 최상위 제품이다.
또한, 듀얼 컨트롤 링을 탑재해 카메라의 설정 값을 조정하는 스텝 링과 AF를 조정하는 컨티뉴어스 링으로 세세한 조작이 가능하며, 와이파이와 NFC 기능을 탑재해 쉽고 편리하게 사진을 공유할 수 있다.
3인치 틸트 LCD는 104만 도트의 고정밀 액정으로 촬영한 사진을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위로 180도, 아래로 45도까지 움직일 수 있다.
캐논 '파워샷 G1 X Mark Ⅱ'는 16일부터 정식 판매될 예정이며, 가격은 89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