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을땐 저자소개도 자세히 읽어보는 편인데 제가 평소에 주식거래에 가지고 있던 생각들이 적혀있더라구요
주식강의나 책같은게 많다고는 알고 있었는데 어떤 공식이 있는것도 아니고 예언이나 지표같은걸 만들 수 있는걸까?
10번중에 7-8번 맞추는거라면 반대로 틀리는 경우도 2-3번 생기는데 그런데서 오는 리스크는 큰 타격이 없을까?
본인이 직접 경험하고 체험해 온 내용을 담은 책이고 실제로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강의도 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이론만 많은 다른 책보다 투자방법같은 경험이나 다른 학생들의 이야기들을 이해하기 쉽게 읽을 수 있었던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