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희” 1일 엄마 선생님_등만들기
햇살반 유준석, 이슬반 유지석의 엄마!
정경희 어머님께서 오늘은 엄마가 아닌
1일 선생님이 되어 고운반에서 수업을 해 주셨어요😆
고운반 친구들도 “엄마 선생님?!”이라며
신기해 하고 기대도 많았어요
어머님께서도 많이 떨리셨다고 해요>.<
등만들기 미술재료를 준비해 와 주셔서
만들기에 대한 설명을 잘 듣고
한지, 싸인펜 등으로 자유롭게 꾸미고
미리 생각해둔 소원을 등에 썼어요
어머님께서는 글씨나 글자를 아릅답게 쓰는 기술인 “캘리그라피”를 배우셔서
우리 친구들의 간절한 소망을 붓펜으로
예쁘게 써주셨답니다
저도 한 번 따라해보려고 했는데….
쉽지 않더라구요 굉장한 기술이 필요해요...👍🏻✨
예쁜 소원등이 완성이 되고,
소원등은 한들 현관앞 놀이터쪽에 걸어두었는데
너무 예뻤어요✨
우리 아이들의 간절하고,
예쁜 마음이 가득 담긴 소망이 꼭 이루어졌으면 좋겠어요
재미있고 알찬 수업 준비해주신
정경희 선생님 감사합니다!❤️
첫댓글 엄마선생님 너무 멋지세요 👍🏻
저도 어린이집 갔을때 등 전시 되어있는거보구
너무이쁘다고 생각했엇답니다🤍 고운반 친구들이 만든 등에 소원들 하나하나가 다 이루어졌음좋겠어요🙏
준석.지석맘님의 숨은 고수님의 솜씨에 깜짝 놀랐어요~~
아이들의 소원들도 감동 그 자체이지요^^
이 날 얼마나 떨렸는지 몰라요... 함께해준 아이들의 소원이 꼭 이루어지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