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와 청소년 민주시민교육을 보았을 때 먼저 민주주의의 개념이 나오는데 정치체제만을 의미하는 좁은 개념을 벗어나 사회 전반 모든 영역에 걸쳐 민주적 가치를 실현하려는 의식과 참여라는 개념으로 확대되고 있는 현상이다. 민주주의는 이제 시민은 평등한 자유와 권리를 가진 개인이자 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권리와 의무에 대한 인식을 갖아야 한다, 시민은 정치체제의 구성원으로서 자발적인 정치참여를 통한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정치적 차원의 시민이어야 한다, 시민은 시민으로서의 행동과 양식, 정신적 이성을 추구하는 문화적 차원의 시민이어야 한다, 자유로운 경쟁의 권리를 갖고 행사하는 경제적 차원의 시민이어야 한다, 법에 의한 평등이 보장된 법적인 차원의 시민 이어야 한다. 민주주의와 민주적 가치의 포괄성 먼저 모든 사회 성원에게 실질적 시민권을 보장해 주는 결과적 과정, 정치 민주화를 촉진하고 재권 위주의화의 역과정으로 반전되지 않도록 사회성원을 동기화시키는 과정 시민사회의 발전과 지구촌 민주시민교육 활성화 배경에는 경제적 차원의 단일화 정치적 차원의 민주화 국제적 협업화의 요인이 있다. 경제적 단일화 신자유주의와 세계화는 사회복지예싼과 같은 공공 부분의 지출을 대폭삭감하고 , 긴축재정정책을 통한 장기적인 생산성 증가와 수익성을 추구하며, 감세정책을 통해 기업투자를 유도하며, 국가지출의 복병이었던 공공기업을 민영화시킴으로써 경쟁을 통한 경제적 효율성을 달성하며, 경제규제를 대폭 완화시켜 기업 간의 자유로운 경제활동을 장려시키고, 마지막으로 노동시장의 유연화를 통한 노동경제력 강화 등을 꼽을 수 있다. 결국 힘 있는 자만이 살아남는다는 '적자생존의 법칙'을 확인시켜 주는 결과르 낳게 되었다. '세계화'는 신자유주의와 함께 등장한 또 하나의 전 지구적 현상이다. 정치적 민주화 전지구촌의 정치 민주화 물결에서는 세계화는 민족국가 사이의 문화접촉을 증대시켰고, 이는 많은 국가들에서 민주화 운동을 고취시켰다., 유엔이나 유럽 연합과 같은 국제조직들은 세계화 시대에 갈수록 그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들은 국제 조직들은 비민주 국가들에게 민주주의를 받아들이도록 외부압력을 행사하고 있다 , 세계 자본주의 팽창은 민주화를 촉진시키고 있다. 민주시민으로서 청소년은 시민사회 구성원으로서 권리와 의무를 지니며, 나아가 사회의식과 사회참여는 새로운 청소년 문화로 연결되어야 한다. 국제이해교육의 목표와 방향의 핵심은 상호 간의 이해를 위해를 위한 능혁고양으로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디지털 별동, 환경 문제, 지역 간 위기등 미래 사회위기와 갈등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비판적인 사고와 주도적 태도를 길러야 한다, 시민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상호존중과 협력을 기반으로 하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해야 하고, 나아가 지구촌에 대한 상호의존 및 문화 간 이해 교육을 강화해야 하며, 지역사회 활동이나 봉사활동을 통한 참여형 수업 활성화와 사회문제 연구 참여를 활성화시키고 법과 민주주의 실천에 대한 교육을 강화시켜야 한다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