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송회 찬가가 태어난 날! 발족 25주년 만남 500회를 앞두고 우정과 자부심의 표상인 일송회가가 이날 선보였습니다. 8회 대선배 禹鐘九 시인께서 기사를 지으시고 南廷達 전 대구남부교육장이 곡을 붙이셨습니다. 범어역 지하 Art Way홀에서 감성 뛰어난 우리 일송회원님들은 열창으로 금방 따라 불렀습니다. 禹선배님 말씀 같이 <새상에 이런 일>이 듯 아주 희귀한 일이 전개되었습니다. 그 장면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