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말, 바깥놀이터에서 달팽이 친구를 만났어요👋🏻
그후 자연스럽게 달팽이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달팽이, 여름 날씨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비가 오는 날 달팽이를 만날 수 있는 이유에 대해서도 알게되었죠!
그리고
평화반이 배우고 싶어 했던 ‘달팽이의 하루’ 동요를
배워보았답니다.🎵
그다음날엔 평화반에
달팽이 두마리가 이사왔어요 🐌🐌
그렇게 이번 주를 한 문장으로 정리해보자면
‘비와 달팽이!’라고 말할 수 있어요.
집에서 달팽이를 키우고 있던 민율이는 달팽이박사에요. 친구들에게 달팽이의 특징에 대해 이것저것 알려주었죠👏
친구들과 함께 달팽이들의 이름도 투표해보았어요.
달팽이 두마리를 어떻게 구별할 수 있었을까요?
달팽이집(패각)에 금이 살짝 간 달팽이의 이름은
‘금이’
다른 한 친구는 ‘팽이’로 이름이 생겼답니다.
너무 귀여운 이름이에요 😌💭
과학영역에서 달팽이 관찰이 열심히 이뤄지고 있어요.
관찰기록지를 써보며 달팽이에 대해 알아가는 평화반!
“달팽이의 특징에는 뭐가 있을까? 책에서 찾아봐야지!”
달팽이 정보그림책도 읽어보며 괸찰기록지를
채워나가요✏️✏️
당근까지 올린게 너무 귀여워서 웃음이 나왔어요😂
달팽이가 다치지 않게 조심조심 만져보았어요.
글과 그림으로 달팽이 관찰 기록을 해보았죠 👍🏻
비와 달팽이 이야기는 다음 게시물로 이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