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BAC 지리산캠프(원좌마을~당동마을~성삼재 약 3.5km 2시간50분)..나홀로산행.. 강경역(06:59)~익산(07:21)~익산(07:34)~구례구(08:51)~구례터미널(09:30택시8.500원)~구례터(09:40)~중동정류장(10:27)~원좌마을(10:42)~당동마을(11:04).. 당동마을유래비(11:04)~당동들머리(11:17)~당동쉼터(12:32~12:41)-당동고개(13:28)~고리봉들머리(13:48)~BAC라운지(13:53~14:20).. 성삼재(14:20)~순창ic(15:00)~순창터이널(15:20~16:40)~남원공설시장(17:35)~남윈역(17:50~19:19)~강경(20:40).. BAC 지리산캠프 인증 때문에 구례구역에 왔는데.. 구례버스를 기다리다가는 터미널예서산수유 축제장으로 가는 버스시간과 맞지 않아 터미널까지는 택시로 이동하다.. 버스가 원좌마을로 가지 않고 월계마을로 돌아서 중동마을 종점으로 와서 버스 관광을 하고 하차하여 산수유 축제장과 원좌마을을 둘러보고 들머리에 도착할 때까지는 시간계획에 20분 정도 초과되었는데 3.5km에 고도 550m정도를 치고 올라가니 성삼재 도착시간이 1시간이나 늦어 노고단을 포기하고 원점회귀를 하려고 맘 먹었는데 라운지에서 생수를 마시면서 보타니아님과 이근우님을 만나 강천산으로 간다고 가는 길에 내려준다고 하시어 동승하고 북한산 첼린지 함산을 약속하고 순창 ic에서 내려서 순창과 남원시내를 구경하고 집에 도착하는 시간은 1시간 빨라지다.. 산길샘 거리와 시간은 BAC라운지에서 종료했어야 하는데 맞지 않게 되었다.. 당동계곡의 습함과 땀내음에 고도 800m 까지는 날벌레들 때문에 해충기피제를 한번 뿌리고 당동쉼터부터 많지는 않지만 거미줄이 얼굴에 달라붙어 지체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