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소속사’ 하이브가게임분야로사업을확장한다. 이는 BTS에크게의존하고있는기존음악레이블사업에서게임이라는새로운사업으로수익을얻으려는노력으로보인다. 지난 2020년전넥슨댜표를영입하면서올상반기에는기존의게임사업을분리해자회사하이브IM을설립했다. 하이브IM이지난 6월 28일에 ‘인더섬위드 BTS’를론칭했는데 BTS에의존한게임이었음에도불구하고게임의성과도좋지못했다. 게임산업이커지면서게임에투자하는것자체는전망이괜찮다. 그러나계속해서 BTS에의존하며게임의완성도가떨어진다면하이브의게임산업이 BTS의군대로인해완전체공백을채울수있을지의여부는지켜봐야할것이다.
첫댓글하이브에서 게임을 만든다고 하면 왠지 소속 아티스트를 기반으로 한 게임 생태계를 구축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방탄소년단과 관련한 게임을 론칭하면 전세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초기 이용자들을 모으기엔 용이하겠으나 게임을 훌륭하게 만들지 않는 이상 대부분 이탈하고 말 것입니다. 하이브IM이 주목해야 할 점은 소속 아티스트들의 팬뿐만 아니라 일반 유저들까지 게임을 이용하게끔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초기 이용자가 아무리 많아도 게임이 성공적으로 유지되는가는 일반 유저들에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소속 아티스트를 활용한 게임은 일반 유저들을 모으기엔 좀 무리가 있을 것 같습니다. 국내 최대 엔터테인먼트 회사에서 만드는 게임은 어떨지 앞으로의 행보를 지켜봐야겠습니다.
첫댓글 하이브에서 게임을 만든다고 하면 왠지 소속 아티스트를 기반으로 한 게임 생태계를 구축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방탄소년단과 관련한 게임을 론칭하면 전세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초기 이용자들을 모으기엔 용이하겠으나 게임을 훌륭하게 만들지 않는 이상 대부분 이탈하고 말 것입니다. 하이브IM이 주목해야 할 점은 소속 아티스트들의 팬뿐만 아니라 일반 유저들까지 게임을 이용하게끔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초기 이용자가 아무리 많아도 게임이 성공적으로 유지되는가는 일반 유저들에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소속 아티스트를 활용한 게임은 일반 유저들을 모으기엔 좀 무리가 있을 것 같습니다. 국내 최대 엔터테인먼트 회사에서 만드는 게임은 어떨지 앞으로의 행보를 지켜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