八..구강해석
[구강]
구강은 소화도에 있어서 가장 앞부분이며
구강에는 음식물을 씹고 맛을 느끼며 초기소화를 진행하며 음식물을 삼키고
발음을 돕고 호흡을 보조하는 기능등을 한다.
구강 이상의 하악골의 축대로 입술, 뺨, 이차, 구개, 혀와 타액샘으로 구성되어있다.
중의학에서는 입술은 치아의 담이며 근육의 근본이요, 비장의 관이다.
치아는 뼈의 나머지 이며 신장의 표이다. 위장의 기가 끝나는 부분이다. 등등.
구강과 비장, 위장. 신장의 관계가 가장 밀접함을 설명해준다.
구강과 장부의 경락은 밀접하게 관련이 있기 때문에
구강 형태의 변화는 구강국부의 병의 변화를 반영할 뿐만 아니라
전신 혹은 계통성질병의 하나의 증상이다.
구강의 이상변화는 입술 뺨, 치아, 혀 등에 변화가 나타난다.
[입술]
입술은 구강의 문이며 구강을 여닫는 기능을 한다.
[뺨]
뺨은 곧 얼굴뺨을 말하며 구강의 좌우 양쪽에 있고 근육으로 구성되어있다.
외면에는 피부로 덮인 부분이 곧 얼굴부분이고 안쪽은 구강점막이다.
[잇몸]
잇몸은 구강의 정수리 부분에 위치한다 앞면은 경구개고 뒷면은 연구개이다.
[치아]
치아는 구강중에 사람에게 보여지는 부분을 牙冠이라 하고
뼈 안쪽으로 덮혀 있는 부분을 치근,
차이를 둘러싸고 있는 구강점막을 잇몸이라 한다.
[입을 못벌리는 장애]
정상인은 입을 벌리고 입을 다무는 운동이 마땅히 어떠한 곤란한점도 없으며
물론 대화, 음식, 씹는등의 동작이 장애를 느끼지 못한다.
그러나 어떠한 질병의 영향 아래에서 곧 입을 벌리는 것에 곤란한 장애가 나타난다.
입을 벌리는 것이 곤란한 것은 일시적인것과 영구적인 것이 있다.
입을 충분히 벌리지 못하는 장애 혹은 완전히 입을 벌리지 못하는 장애 등이 나타날수도 있다.
[일시적인 입을 못벌리는 장애]
일시적으로 입을 못벌리는 장애의 원인은 가장 많이 보여지는 것은
치주염이나 혹은 관자놀이관절염등의 병으로 인해
입을 벌리는 것을 주관하는 근육에 경련이 발생하거나
혹은 입을 벌릴떄에 통증이 있어 입을 벌리기 싫어 하는 것이다.
염증이 사라진 후에 입을 벌리는 기능 또한 정상으로 회복된다.
기타 질병과 파상풍의 초기에 牙關緊急이 나타날수 있다.
만약 입을 못벌리는 기타 원인이 없다면
발병 2주전에 신체의 모 부위에 일찍이 외상이 있었으면
응당히 파상풍 감염으로 일어나는 입을 벌리지 못하는 장애인지 경계해보아야 한다.
어떠한 비인부의 악성종양을 앓고 있는 환자는
서서히 입을 벌리지 못하는 장애가 일어나므로 기타 원인을 찾지 못했을 때에
응당히 이비인후과 의사를 찾아가서 비인부에 암종양이 발생여부를 검사해야 한다.
[영구적인 입을 못벌리는 장애]
영구적인 입을 못벌리는 장애의 병인은 비교적 분명하다.
다반수가 관자놀이 관절이 염증이 생기거나
혹은 외상이 정상적인 관절조직을 파괴하여 관절두와 관절와가 같이 달라붙는것이며
“관절강직”이라고 한다.
이것에 대해 반드시 수술로 달라붙은 것을 절제해야지만
비로서 입을 못벌리는 장애를 해제할수 있다.
어떤때에는 구강의 뺨에 , 윗 아래 잇몸 혹은 관자놀이 관절 부근에 흉터를 형성하여
입을 벌리는 것을 제한 하거나 혹은 완전히 벌리지 못하게 한다.
역시 같은 수술방법을 통하여 흉터를 절제해야한다.
입을 벌리는 것이 제약받는 것이
만약 일반 염증이나 혹은 외상으로 일어난 것이면 비교적 치료가 쉽다.
비인두암 혹은 파상풍감염의 원인으로 발생하는 입을 벌리는 것이 곤란한 것은
적게 보여질지라도 확진하는데 특별히 주의하여 오진을 피하여
치료의 시기를 놓치지 않게 해야한다.
[입을 다물고 벌리지 못함]
입을 다물고 벌리지 못하는 것은 곧 口噤이며, 간질, 경병 및 중풍의 폐증이다.
부녀자의 간질, 또 파상풍, 급경풍 등의 증상 역시
모두 입을 다물고 벌리지 못하는 증상을 초래한다.
풍한의 침입을 받거나 혹은 열이 극심하여 정신을 상하게 하는 것
근맥의 마비 역시 입을 다물고 벌리지 못하는 것을 나타나게 한다.
입을 다물고 벌리지 못하는 것과 입을 벌리지 못하는 증상은
모두 병세가 위중한 것의 증상이다.
[구강점막에 백반이 나타난다.]
항상 구강점막에 발생하며 색소가 탈색이 되어있고
대부분 원형 혹은 타원형을 띄며 면적이 일반적으로 크지 않다.
암으로의 변화가 될 우려도 있으므로 반드시 중요시 해야한다.
[假膜]
구강점막이 염증으로 인해 분비물이 있고
그 표면에 일종의 회백색의 막 형태의 물질을 형성하면 “假膜”이라고 한다.
급성가막성염주균병이 보여지므로 “鵝口瘡”이라고도 한다.
아구창은 구강의 어떠한 부위에도 발생할수 있으며
염주균(일종의 진균)에 감염되는 것으로 나탄난다.
그 특징은 충혈된 점막 아래 백색의 응고된 유두형 자반이며 약간 높이 올라와있고
그 후에 서로 융합하여 흰색의광택이 없는 돌출된 부분이 있으며
전체구강점막을 덮고 있으며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그래서 중의학에서는 “雪口”라고 한다.
이 병은 포유기의 영와와 쇠약한 성인에게서 자주 발생한다.
장기적으로 항생제, 부신피질호르몬, 당뇨병에서 기타 위중한 질병에 이르기 까지
모두 이병을 유발할수 있다.
[구강암]
구강암의 발생의 원인과 장기흡연, 음주와 국부의 부적절한 틀니, 충치등의 자극과
어느정도 관계가 있다.
구강암이 발생하는 환자는 중년과 노인들이 비교적 많으며
남성이 여성보다 많다.
발생부위는 아랫입술, 잇몸, 혀, 뺨점막이 비교적 많다.
암의 발생은 어떤떄에는 먼저 궤양이 나타나고 출혈이 쉽게 일어나며
궤양 가장자리가 단단하고 통증이 있다.
어떤때에는 종양조직이 유채꽃 처럼 밖으로 뒤집혀있다.
종양의 표면에는 항상 높이가 평평하지 못하며 세균이 쉽게 침투하여 감염을 일으킨다.
만약 구강위생이 나쁘고 또한 종양의 괴사조직이 있으며
항상 참을수 없는 냄새를 풍긴다.
구강암은 구강의 약성종양중에서 가장 자주보이는 암이며
구강의 각 부위에 발생할수 있고 만약 너무 늦게 발견하면 치료 효과도
곧 매우 나빠져 혹자는 치료할 방법이 없다.
말기 구강암은 외과수술을 진행해야 하며 비교적 근거가 될만한 범위
곧 종양제거 수술을 철저히 하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매우 큰 수술후의 기형과 결핍을 조성해서 용모, 식사와 말하는 기능에 영향을 미친다.
그러므로 조기에 발견하여 적시에 치료하여만
비로소 유효하게 병세가 발전되고 전이되는 것을 제어하는 목적을 달성할수 있다.
[구강병소감염]
구강병소감염은 또한 “口腔膿毒病”이라고도 하며
치아 혹은 치주조직의 질병을 가리키며 신체에 기타 기관의 감염을 일으킨다.
예를 들면 눈병, 관절염, 심내막염, 신장염과 어떠한 질병들이다.
감염경로는 혈액순환 혹은 림프구를 통하며
어떤 떄에는 세균 자체가 기타 기관에 도달하고
어떤때에는 단지 세균으로 인해 생성되는 독소로 발생되는 독의 작용이다.
이것은 구강질병과 전신건강은 밀첩한 관계가 있음을 설명해주는 것이며
만약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하지 못하면 기타질병을 유발시킬수도 있다.
주된 구강병소는 만성치근병, 치아에서 고름이 나고 잔여 치근 및 慢性頜骨骨髓炎 등이다.
구강병소의 감염율은 그렇게 높지 않으며 평소에 느끼는 것이 쉽지 않다.
신체의 저항능력의 저하에 따라서야 나타난다.
병소감염을 앓고 있는 환자는 일반적으로 신체가 비교적 쇠약하다,
쉽게 피로해지며 식욕이 나쁘며, 항상 메말라있고 저열, 과 빈혈등이 나타난다.
병조의감염은 각각의 기관에 모두 발생할수 있으며
예를들면 심장에서는 감염성심내막염, 관절에는 류머티즘성관절염,
눈에는 홍막첩상체염, 피부에는 심마진과 다형성홍반등의 질병등이 보여진다.
구강병조감염을 없애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은
충치, 치근주위의 만성염증, 치주병 등을 적절히 치료하는 것이다.
[구강점막백반병]
구강점막백반병은 구강점막에서 비교적 자주 보여지는 질병이다.
그 특징은 구강점막의 과도하게 각화 되어 회백색 혹은 우윳빛으로 반상병의 변화이다.
다반수가 중년인에게서 발생하며 남성의 발병율이 여성보다 높다.
병인은 매우 명확하지는 않지만 질병 자체의 유발원인은 흡연과 음주를 좋아하는것과
국부에 장기적인 기계성자극(적합하지않는 의치,치관과 치근에 잔류되어있는 찌꺼기등)과
관계가 있다.
이외에도 비타민A의 부족, 내분비기능문란,霉菌감염등
모두 구강점막상피의 정상각화에 영향을 미친다.
백반은 뺨, 혀, 입술의 점막에 잘 발생하며
어떤때에는 경구개와 이를가는등에서 발생할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자각증상은 없으며 병이 일어나는 시기도 일정하지 않다.
광택이 있고 점막표면에 우윳빛 백반이 약간 돌출되어있다.
이후에 서서히 커지고 두꺼워지며 거칠어진다.
만약 백반의 색이 짙으면 통증이나 혹은 갈라지는 현상이 나타난다.
표면에 궤양이 일어날시에는 수술로 절제하여 악성으로의 변화를 막아야한다.
통계에 따르면 백반암으로의 전이될 확률은 평균적으로 0.2%를 초과하지 않는다.
백반역시 수년에서 수십년간 변화가 없을수도 있으므로 특수한 치료가 필요하다.
[구강점막에 평평한 태선이 나타남]
구강점막에 평평한 苔蘚이 나타나는 것은 일종의 자주 보여지는 만성구강점막병이다.
병의 과정이 매우 길다, 10년이상에 도도달할 때 있다.
발병원인은 정신적요인, 과도한 피로 및 내분비의 기능문란등과 관계가 있다.
그것의 증상으로는 구강점막표면에 흰색의 그물형태 문양 혹은 방사성무늬가 나타난다.
흰색과 붉은색 사이의 점막이 붉게 변한다.
일반적으로 자각증상이나 혹은 거친 감각은 없으며 환자가 가려움을 느낄수 있다.
항상 쉽게 입술, 혀, 뺨등의 점막과 잇몸등에서 나타난다.
어떤때에는 扁平苔蘚의 표면에 궤양이 일어나며 통증을 느낄수 있다.
특히 식사를 할때에 더욱 심해진다.
이 환자는 여성이 비교적 많으며 연령은 20~40세 사이이다.
扁平苔蘚의 약물치료는 쉽게 치유되기는 하지만 쉽게 재발한다.
표면에 장기적인 궤양이 일어나는 환자는 악성으로 전환되는 경향이 있다.
국부에 구강궤양을 치료하는 연고와 靑黛散등을 바른다.
최근에는 냉동치료가 어느정도 효과가 있다.
[구강점막병]
단순성구강점막에 궤양이 있을시에 식지 피낭에 倒刺가 있다.
반복적인 구강점막궤양은 대부분 위장, 담낭질병과 관계가 있다.
[재발성구창]
재발성구창은 반복발작하며 독립된 원형 혹은 타원형으로 작은 궤양이 나타나고
항상 구강점막의 각각의 부위에 타는듯한 통증이 있다
자동적으로 치유되기도 하지만 오래지 않아 재발한다.
그래서 이것을 재발석구창이라고 한다.
병인은 비교적 복잡하며 대부분 청년에게서 발생한다.
여성환자가 남성환자보다 많다.
이 병의 발병과 관계가 있는 요인은
환자가 소화도궤양(위궤양, 장기생충병)을 앓고 있거나
신진대사성질병(당뇨병), 정신적인 과도한 긴장등이다.
병이 일어나는 것은 비교적 빠르며 우선적적으로 구진이 나타나고
물집으로 변하여 물집이 매우 짧은 시간에 곧 터져서 궤양을 형성한다.
표면에는 회백색혹은 옅은 황색의 괴사조직이 있다.
궤양은 혀의 가장자리에서 많이 발생하며 혀의 끝, 뺨의 점막 과 구강전정점막 등에서
자주 발생하며 어떤때에는 구개와 인후까지 만연되기도 한다.
극심한 통증으로 인하여 대화를 하는것과 음식을 먹는데 있어서 영향을 받으며
환자가 정신적으로 煩燥함을 느낀다.
발병은 대략 4~5일 후이며 통증이 서서히 가벼워지고 7일쨰 되는 날부터 시작하여 사라진다.
그러나 좋아진 곳에서 다시 발생한다.
발생하는 간격의 시간의 장단은 개인마다 다르며 일년내내 지속적으로 발생하거나
혹은 수개월에 한번 발생할수도 있다.
재발성구창의 치료는 병인이 아직 분명하지 않으므로 근본적인 치료는 매우 어렵다.
반드시 장위를 세밀히 검사하고 대사, 정신상태등 관계있는 요인을 파악하고
구강위생에 주의하여 계발성감염을 막아야한다.
최신의 요법은 헬륨네온레이저로 궤양면을 쬐는 것이며 통증을 감소시킬수 있고
매번 발작시간의 간격을 당겨 궤궤양 아무는 것을 촉진할수 있다.
[아구창]
아구창은 雪口症이라고도 하며 대부분 신생아아에게서 보여진다
특히 早産, 소화불량, 신체가 허약한 영아에게서 나타난다.
성인의 경우에는 결핵을 앓고 있거나
傷寒등 병이 있거나 신체 저항력이 저하된 환자에게서 보여진다.
이 병의 발병의원인이 되는 균은 백색곰팡이(염주균)이며
구강이 불결하고 간조, 잔여 음식물이 쌓에 발효되서 산을 생성하여 병이 일어난다.
영아의 모친의 유듀가 불결 하거나 혹은 불결한 젖꼭지, 수저 등
모두 영아의 구강감염을 유발시킬수 있다. 발생하는 부위는 혀등, 구개, 뺨점막등이며
병이 있는 표면에 한 층의 비교적 두꺼운 흰색의 막이 있다.
이 막을 긁어내고 출혈이 없지만 힘을 주어 환부를 닦아내면 출혈이 있다.
흰막이 없어진 후 오래지 않아 다시 반복해서 나타난다.
백막 주위의 점막에 충혈이 있으므로 홍색과 백색의 교차되는 것이 뚜렷하다.
평소에 영아의 식기, 우유병, 젖꼭지 등을 주의해서 소독해야 한다.
영아는 반드시 교차감염을 예방하는데 주의해야 한다.
[구구순개열, 구개의파열]
구구순개열과 구개파열은 일종의 선천적으로 입술과 구개부위가 기형적으로 갈라져
틈이 생기는 것이며 얼굴용모와 발음 기능에도 영향을 미친다.
영아시기에 먹는 것이 곤란함을 조성한다.
이러한 기형을 생성하는 원인은 산모가 회임할시기에 어떠한 병리성 자극을 받아.
태아의 정상발육이 어렵되되는 것을 형성하여 정상적인 발육성장에 맞추지 못하여
이러한 결함을 남기는 것이다.
이외에도 가족적유전요인도 관계가 있다.
가족의 병력을 물어보면 사실을 증명할수 있다.
벌어진 틈의 범위의 크기는 개인마다 다르며 한쪽일수도 혹은 양쪽일수도 있다.
완전하게 벌어진 것과 완전하지 않게 벌어진것도 있다.
상당히 많은 환자들이 동시에 구순개열과 구개의 갈라짐을 동시에 앓고 있을뿐만 아니라
코의 기형도 가져온다.
구순개열과 구개의파열은 얼굴용모, 대화, 젖을빠는 기능,
상호흡계의 공기를 흡입하는 조절 작용을 하는등에 영향을 미치므로
적지에 외과 수술치료를 받아야 한다.
구순개열을 수복하는 수술의 연령은 주로 소아의 발육 및 건강상황에 따라서 정해지며
일반적으로 출생후 0.5세 이후에 진진술 진행하는 것이 적당하다.
이렇게 하는 것이 상악골의 발육 및 환자의 협조협 얻는 것 모두가 수술에 유리하다.
[악골골수염]
악골골수염은 악골의 화농성염증이다.
과거에는 구강질병중에 가장 많이 보여지는 질병 중에 하나였다.
속칭 “骨槽風”이라고 한다.
대부분 齒槽의 농종이 아직 적절히 치료되지 않았거나
혹은 급성치주감염이 있을시에 발치로 인해 나타나는 것이다.
심한경우에는 패혈증 혹은 폐농양등 합병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최근에 항생제의 응용으로 인해 감염에 대해 유효하게 제어를 할수 있었으며
악골골수염의 발병율도 이미 크게 줄었다.
[악골골절]
악골골절은 농공업생산 및 교통 사고 혹은 전쟁시에 모두 쉽게 발생한다.
하악골골절이 가장 많이 보여진다.
하악골은 얼굴에 있어서 비교적 돌출된 부분이며
쉽게 위부의 타격을 받아 골절이 발생한다.
골절의 파편이 쉽게 근육의 견인을 받아 위치가 이동된다.
상악골과 얼굴의 기타 골격은 서로 연결된 부분이 많으며
골절이 일어날때에 항상 인접한 골격에도 연루되며
심하면 두개골 아랫면에도 외상을 유발할수도 있다.
악골골절의 일반적인 증상은 얼굴이 腫脹, 피하에 어혈, 구강내출혈,
통증과 입을 벌리는데 제약을 받는 등등이다.
하악골골절시에는 침을 흘리고, 아랫입술의 마비, 치아의 무는 것이 적절하지 못하다.
상악골골절시에는 얼굴의 종창과 어혈이 있는 것 이외에
눈꺼풀 주위의 피하에 항상 청자색의 어혈이 나타나며
동시에 결막 및 비강출혈을 동반한다.
구강악골이 손상을 입었을 때에는 입 안에 항상 혈액, 타액, 치아.
혹은 골절된 조각들이 쌓여서 우연이 환자가 의식이 희미할때의 상황 아래에서
호흡계가 막혀버리는 위험한 상태가 올수도 있다.
하악골의 중간이 골절되면 혀가 뒤로 밀려나거나
혹은 입 아래에서 血腫이 나타나며 질식이 일어날수도 있다.
그러므로 환자를 의원으로 운송하는 도중에 옆으로 눕히거나
혹은 굽혀서 눕게 해아한다
질식을 막기위해 똑바로 눕혀서는 안된다.
입안에 남아있는 혈액, 타액, 치아의 조각들등 주의해서 제거해야하며
혀가 뒤로 밀려 인후를 막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혀를 큰 침으로 혀끝을 통과하게하여 혀가 입밖으로 나오도록 당긴다음 고정시킨다.
[급성악골감염]
급성악골감염, 일반적으로 모두 치통이 있었던 적이 있다.
병 초기에는 증상은 齒槽膿腫과 유사하며
질병이 있는 치아에는 깊은 썩은 구멍이 있고 잇몸이 붉게 부어있으며
인접한 치아들은 심하게 흔들린다.
농종이 아직 주위조직을 파괴할때까지 성숙되지 않았을 때 통증이 서서히 가중되고
머리와 귀에 전달된다.
밤에 숙면을 취할 수가 없고 식욕부진, 동시에, 고열, 악골 아래 임프구의 부어오름,
얼굴에 종창이 나타나며 입을 크게 벌리지 못하고
씹고 삼키는 기능이 곤란한 증상이 나타난다.
하악신경이 염증의 영향을 받아 아랫입술이 마비되는 느낌이 있다.
상악부의 골수염이 심한 급성기일때에 눈언저리 역시 심하게 붓는 것이 나타나며
눈을 뜨지 못하게 한다.
골수의 농액이 뼈로 통과해 빠져나가 주위조직으로 들어갈때를 기다리면
농종이 이미 성숙되었음을 알수 있으며 절개 하여 배농후에 증상이 서서히 가벼워진다.
골수염이 급성기에서 만성기로 넘어가는 단계이다.
만성골수염은 항상 입안 혹은 이밖에 누관을 형성하며 오래 경과해도 낫지 않는다.
직접적으로 死骨을 형성하며
또한 새로운 뼈가 성장할때에 사골을 절제해야만 치유될수 있다.
치아의 병으로 인히 일어나는 악골골수염의 기회는 비교적 많으므로
적절한 시기에 치아의 질병을 치유하며 치료할수 없는 병든 치아는 조기에 발치해야 한다.
이미 골수염이 발생하였으면
반드시 초기에 염증을 치료하여 심한 합병증의 발생을 방지해야 한다.
급성화농기에 있어서는 고열로이나므로
반드시 뜨거운 물을 마셔야 하며 많이 휴식해야 한다.
소염약물과 진통제를 복용한다.
뜨거운 물에 적신 수건이나 혹은 핫팩을 한,두층 포개어 얼굴의 환부를 뎁혀 준다.
뜨거운 식염수로 입을 헹구어내며 염증을 사라지게 하는 것을 촉진시킨다.
초기에 설파제류의 약물을 복용하거나 혹은 페니실린 등 항생제를 정맥주사로 맞는다.
급성기에는 곧 골수염을 처리해서 만성으로 전환되는 것을 막는다.
만성골수염의 처리는 비교적 귀찮다.
시행하는 시간이 비교적 길며 일반적으로 두개월정도 경과해야지만
비로소 새 뼈가 성장을 하고 사골이 분리된다.
이떄에 수술로 사골들을 제거해내면 골수염은 곧 기본적으로 치유가 된다.
골수염을 일으키는 병든 치아는 반드시 발치해야 한다.
[정상적인 턱 관절]
정상적인 턱관절은 입을 벌리고 다물떄에 모두 운동이 자유롭고 울리는 소리가 없다.
울리는 소리가 난다는 것의 원인은
관절인대가 느슨해져서 관절운동의 폭이 과대해져
관절의 운동과 軟骨盤이 협조를 이루지 못하여 서로 충돌을 일으켜 소리가 울리는 것이다.
어떤때에는 연골반의 파열 혹은 관통하여
관절의 충격이 관절의 들어간 뼈 위에서 일어나 소리가 울린다.
관절인대를 느슨하게 하고 관절의 활동도가 과도하게 큰 원인이 가장 많으며
예를 들면 치아의 교합이 좋지 못하여 씹는 힘이 평형을 이루지 못하는 것이
관절인대가 장기간 손상을 입어 턱관절에 급성 탈구가 일어난 것이며
이후에 또한 항상 습관성탈구가 일어난다.
모두 관절의 인대를 느슨하게 한다.
크게 웃거나 큰소리로 노래를 부르고, 크게 외치고, 단단한 음식을 씹는 등
이 모두 관절인대의 부담을 가중시켜 정상적인 탄력과 장력을 잃게 하는것이다.
밤에 수면중에 이를 갈거나. 정서적 긴장감에 휩싸이거나
화를 내는 등 모두 입을 벌리는 것과 입을 다무는것의 근육이 과도로 피로해지거나
혹은 경련이 일어나게한다.
이상에서 서술한 관자놀이 관절이 울리는 원인 이외에도
어떠한 환자는 신체가 쇠약하거나 혹은 일찍이 고열성 질병을 앓은 적이 있어,
관절인대가 손상을 입는 경우도 있다.
[턱관절의 울림]
턱관절(하악관절)은 음식물을 씹는 것과 대화에 있어서 밀접한 관계에 있는 관절이다
매우 많은 청년 남녀가 모두 이 관절에서 소리가 울리는 증상을 앓고 있다.
식사할때나 혹은 말을 할때에 귀 앞에서 “재잘거리는” 소리 혹은 “드르륵”거리는 소리가
발생하며 위중할떄에는 자기만 들을뿐 아니라
옆에 있는 사람에게까지 들리며 환자를 매우 괴롭게 한다.
[鉛线]
아연중독일때에 잇몸 부위에서 나타나는 검은색 반점이다.
심하면 한줄의 검은선을 형성하다.
남색을 띄며 아연이 조직으로 침투 하는 것으로 일어난다. 그래서 “鉛线”이라고 부른다.
아연이 치로 가까운 치아야 침착되어 나타나므로
치아가 빠진 후에는 이 연선은 곧 사라진다.
[鉍线]
필선과 연선을 형성하는 메커니즘은 유사하다.
그러나 비스무트는 주로 치아의 가장자리에 침착되어있으며 남녹색을 띈다.
[잇몸의 위축]
잇몸의 위축은 주로 노인들 및 만성치아의 질병이 있는 환자에게서 보여진다.
[잇몸의 비대]
잇몸의 비대는 이하의 몇가지 상황에서 보여진다.
치아를 씌우는것이 부적절하여 잇몸에 만성 자극을 유발시켜 국부가 비대해지는것이다.
광범위한 잇몸의 비대 예를 들면 임산부,에게서는 임신성잇몸염이 보여지며
과거에는 일찍이 임신류라고 불렀다.
이 병은 임신 후 2~3개월에 나타나며 일반적으로 출산후 3~4개월이 지나면 성장을 멈춘다.
장기적으로 만성잇몸염, 백혈병, 장기적으로 간질치료제를 복용할떄에도
잇몸의 비대가 나타난다.
[잇몸의 부어오름]
잇몸의 腫脹은 잇몸의 염증에서 보여지며
만약 만성이면 잇몸에서 고름이 배어나오는 것을 볼수 있으며
괴혈병(비타민C부족)도 보여진다.
잇몸이 붓는거 이위에도 또한 광범위한 출혈이 뚜렷하게 보여진다.
만약 잇몸이 붓고 또한 많은 곳에 궤양이 일어나면 복합성비타민B 부족으로 인한것이다.
[치아 틈새가 넓게 변한다.]
치아 틈새가 넓게 변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인접한 치아을 발치한 후 치아가 흔들리는 것을 조성하기때문이다.
또한 충치 혹은 치조골위축때문에 발생하기도 한다.
전신성질병으로 인해 일어나는 치아틈새가 넓어지는 것에는
말단비대증, 당뇨병, 갑상선기능항진증 등이다.
두개의 중간에 치아는 서로 분리되어있으며 치아의 유리면은 반월형으로 내려앉아있다.
赫寄逊氏齿라고 하며 선천적 매독의 특징중 하나이다.
[치근이 흔들린다.]
잇몸의 염증 혹은 노인에게서 발생하는 퇴행성변화로 보여지는 원인 이외에
당뇨병, 갑상선기능항진증 환자에게서도 역시 보여진다.
특히 당뇨병환자는 전체 치아가 일찍 빠질 위험성이 크다.
[정상인의 치아]
정상인의 치아 표면에는 에나멜질로 덮혀있으며 희고 윤이 난다
잇몸은 옅은 홍색이면서 윤택하며 밝은 우윳빛을 띄고 있다.
성질이 단단하고 치아경부와 단단히 붙어있다.
손으로 눌러도 출혈이나 분비물이 없다.
이것은 신장의 기운이 충족한것의 양상이다.
만약 치아 혹은 잇몸의 색채 변화가 있으면 질병의 증상이다.
[치아가 어두운 백색이면서 불투명하고 분필모양같다.]
치아가 어두운백색이면서 불투명하고 분필모양 같으면
에나멜질 발육부전인 환자에게서 보여진다.
유전성일수도 있고 후천적으로 나타나는 것일수도 있다.
후천적인 주된 원인은 치아발육기간중에 어떠한 전염병을 앓거나
심한 영양부족, 혹은 내분비기능장애 및 약물 혹은 화학물질의 중독등 요인으로 조성된다.
치아발육기간에 있어서 어떠한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장기간 대량으로 테트라사이클린을 복용한 환자는 그 치아가 황색 혹은 자색을 띈다.
담도질환중에 있어서 담즙이 뭉쳐있고 혈액의 흐름을 통과하여
담색소가 심지어 치아를 녹색으로 변하게 하는 것이다.
이러한 환자는 항상 동시에 심한 황달을 동반한다.
[치아에 황갈색의 반점이 나타난다.]
치아에 황갈색의 반점이 나타나는 것을
“氟班(불소함유량이 물을 많이 마시면 생김)”이라고 한다.
장기적으로 불소함량이 많은 지역에서 거주하는 사람에게서 보여진다.
이러한 사람은 불소증을 앓고 있으며
뼈의 성질이 푸석하고 어떤때에는 경미한 손상해도 골절이 일어난다.
[내장의 병의 변화와 치아와의 관계]
門齒는 심장, 犬齒는 비장 제1 어금니는 위장, 제2어금니는 담, 제3어금니는 간,
제4 어금니는 신장과 관계가 있다.
내장의 병의 변화가 호전, 악화는 각 대응되는 치아의 위치에서 반영된다.
[이가 드물고 빠진다.]
노인들의 치아는 부실하고 흔들리며 빠진다.
신장의 기가 쇠약해져서이며 이것은 생리현상이다.
만약 질병 과정 중에 치아가 위축되고 흔들리거나 빠지면
대부분 신장의 음기가 고갈 되고 병세가 매우 위중함을 나타낸다.
만약 잇몸이 충혈과 수종이 나타나면 대부분 치주염으로 일어난다.
아동의 치아는 드문드문하고 혹은 젖니가 빠진 후에
오랫동안 이가 나오지 않으면 칼슘부족이거나 혹은 체질이 허약한 것이다.
[치아 색이 노랗게 변한다.]
치아의 진단중에 자주보이는 명사이다.
예로 노인들의 치아가 서서히 황색으로 변하고 메말르면 정상적인 생리현상이다.
만약 치아가 갑자기 황색으로 변하고 심하면 노란콩과 같은 색이 나타나면
신장의 기가 크게 상한것이다.
[치아가 흰색이면서 메말라있다.]
치아 흰색이지만 메마르고 광택이 없으면 이것은 신장의 음기가 고갈된것이며,
기혈이 허약함이 극에 달한것이다.
노인 혹은 만성소모성질병, 혈액병, 소화흡수불량증, 만성신장병등에서 보여진다.
[잇몸이 옅은 백색이다.]
잇몸은 구강점막에 속하며 색이 옅은 홍색이면서 습윤하다.
만약 잇몸의 색이 옅어지며 심지어는 회백색이면서 혈색이 없으면 대부분 血虛로 인한것이다.
대부분 출혈성질병, 빈혈, 만성간질환에서 기타 만성소모성질병에서 보여진다.
[馬齒]
막 태어났거나 혹은 출생후 2~3개월된 영아의 잇몸에
어떤때에는 핀 크기만한 황백색의 돌기가 나타나며 이것을 통상적으로 “馬齒”라고 한다.
이것은 치아의 발육과정중에 마땅히 서서히 퇴화되어야할 태아시절의 물질이며
어떠한 일부분이 남아있으면서 또한 계속해서 증식하며 발전하여서 형성되는 갯수가
다른 馬齒를 형성한다.
의학에서는 상피진주의 황백색 각화물이라고 한다.
[충치]
속칭 충치라고 한다.
치경조직이 충치균과 음식물 특히 당류의 물질과 공동작용하에
치아의 치경조직에서 칼슘이 빠져나가고 연화되며
최후에는 썩어 구멍이 나는 일종의 만성질병이다.
충치의 발생과 구강안의 연쇄상구균과의 관계는 밀접하며
그 균은 입안에 남아있는 음식물을 부수고 그 찌꺼기 중에서
당류물질을 분해하여 산을 생성하여 결국에는 치아를 파괴하는 것이다.
우연한 자극을 받아 생성되는 일과성적인 치통은 대부분 이미 충치로 인한 것이며
곧 충치가 치아의 얕은층의 본질을 파괴하여 하나의 뚜렷한 검은 구멍을 형성한다.
치아 자체에 작은 관안에 말초신경들이 있으며
충치초기에는 단지 에나멜로 된 표피층만 파괴하지만 일반적으로 자각 증상이 없다.
만약 충치가 지속적으로 발전하면 치아 본질의 깊은 층에 도달하며 “deep caries” 라고 한다.
이때에는 이미 齒髓조직에 매우 가깝게 도달한것이며 고로 자극에 민감하다
심지어는 자발적인 통증ㅇ이 이씅며 얼굴부 머리, 밤에 통증이 가중된다.
치수조직의 급성 질병 예를 들면 급성다발성잇몸의 농종, 괴사성치염, 치주농종등
모두 치통을 일으킬수 있으며 뿐만 아니라 대부분 자발적인 치통이다.
또한 잇몸조직의 곪고 고름이 나기도 한다.
삼차신경, 상악동염, 악골내종류 등 역시 치통을 일으킬수 있다.
매우 적게 보여질지라도 주의해서 검별하여야한다.
일련의 전신성질병(백혈병) 역시 항상 치통의 증상이 있다.
또한 일종의 치통은 정서에 의해 일어나기도 한다.
의학에서는 정신기원치통이라고 하며 전체 치통증상의 30%를 차지한다.
대부분 20~30대 청년에게서 보여지며 여성이 남성보다 많이 발생한다.
그 중요한 특징은 통증의 위치가 이동하고 통증과 신경의 분포가 일치하지 않는다.
전체 치아나 혹은 잇몸 전체에 자발성통증이 있으며,
자율신경의 불균형으로 인해 일어나는 증상이다.
환자는 발병전에 항상 정신적으로 우울하고 비애, 근심, 공포등 원인을 나타내며
그 가장 좋은 치료법은 곧 양호한 심리상태를 유지하며 정서적으로 안정을 취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