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8회 한국문학심포지엄 개최 | ||
성명 : 한국문인협회 | 등록일 : 2019-08-13 13:22:54 수정일 : 2019-08-13 13:41:14 |
우리 협회는 8월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강원도 인제군 만해마을 설악관 강당에서 제58회 한국문학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광복 이사장의 인사말과 최문순 강원도지사, 최상기 인제군수, 박종숙 강원지회장과 손흥기 인제지부회장의 환영사로 시작한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한반도의 평화와 한국문학」이었다. 이 심포지엄에는 160여 명이 참가해 대성황을 이루었다. 장윤익 문학평론가가 좌장을 맡은 이 심포지엄에서는 정성수 시인, 이길원 시인, 정영자 문학평론가의 주제발표에 이어 양승본 소설가, 이신백 수필가, 정운일 아동문학가가 토론자로 나서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참가자들은 첫날 한국시집박물관과 만해박물관을 둘러보고 심포지엄을 마친 뒤 만해마을 님의침묵 광장에서 만해축전전야제에 참석하였다. 다음날 문학기행에 들어가 백담사와 박인환문학관을 돌아보고 인제군 하늘내린센터 대공연장에서 만해대상 시상식을 참관하였다. 이번 심포지엄을 위해 강원도, 인제군, 만해축전추진위원회, 한국문협 강원지회·인제지부, 강원일보사가 적극 후원해 주었다. |
첫댓글 우리 수요반에서 소장남, 김양숙, 방시원, 이건희, 김진명 선생님이 참석했습니다
즐거운 1박 2일을 보내고 잘 돌아왔습니다 ~
불꽃놀이 중 불꽃이 머리위에서 우수수 쏟아지고 굉장한 전야제로 즐거웠고
볼거리 즐길거리 등 다양한 체험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