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녀의 자식들 [사57:3~13]
지난 시간에는 타락한 거짓 선지자에 대하여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말세에 타락한 거짓 선지자들에 의해서 수많은 성도들이 걸려들어 멸망당하게 됩니다.
착하다고 참선지자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예수님 오시는 것을 보지 못하는 소경이라서 기름등불 준비 못해서 지옥가게 만드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도 거짓 선지자들에 관한 말씀입니다.
(사 57:3) 무당의 자식, 간음자와 음녀의 자식들아 너희는 가까이 오라
무당의 자식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 귀신을 섬기는 자녀라는 의미입니다.
간음자는 신랑되신 예수님을 떠나 다른 신을 사랑하는 자들을 의미합니다.
음녀의 자식도 같은 말입니다.
진리이신 예수님을 떠나 세상에 취해 살게 하고 돈을 사랑하게 호리는 타락한 다원주의 종교인들을 말씀합니다.
이것들을 모두 용어 통합을 하면 거짓선지자라고 지칭합니다.
오늘 하나님께서는 이 거짓 선지자들에게 화를 발하십니다.
오늘 이 귀한 말씀을 통해서 말세에 이들의 올무에 걸리지 아니하고 하나님앞에 의인으로 인정받는 우리 성도들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미혹
음녀의 자녀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희롱한다고 말씀합니다.
(사 57:4) 너희가 누구를 희롱하느냐 누구를 향하여 입을 크게 벌리며 혀를 내미느냐 너희는 패역의 자식, 거짓의 후손이 아니냐
거짓 선지자들은 성도들을 희롱합니다.
성도들을 진화론으로 희롱합니다.
하나님의 창조를 부인하고 진화되었다는 거짓말을 하는 패역한 무리들입니다.
목사 중에도 창조론적 진화론을 가르치는 자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믿지 않는 목사들입니다. 이들은 목사도 아닙니다. 거짓 선지자인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희롱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교황 프란체스코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이 만인을 위한 대속적인 죽음이 아니라 그냥 자기 죄로 인해 죽었다고 말했습니다.
(사 53: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성경에도 희롱하는 자들이 나옵니다.
하갈의 소생은 육으로 나은 아이입니다.
사라의 아들은 아이를 나을 수 없는 상황에서 은혜로 나은 아이입니다.
(창 21:9) 사라가 본즉 아브라함의 아들 애굽 여인 하갈의 소생이 이삭을 희롱하는지라
이것은 육체적 교회(성도)가 영적은 교회(성도)를 희롱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도의 분량이나 믿음의 정도로 교회를 섬기는 것이 아니라
건물의 크기, 교세, 교회의 위치, 제정의 풍부함으로 다른 교회를 깔보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목사님들을 향해서, 돈 많은 교회가 의시대고, 우습게 보는 나쁜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우리가 가장 주의 하며 살펴봐야 할 것이 바로 거짓 선지자들은 말세에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조롱합니다.
(벧후 3:3) 먼저 이것을 알지니 말세에 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따라 행하며 조롱하여
(벧후 3:4) 이르되 주께서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냐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예수님의 재림을 조롱합니다.
바티칸은 2014년 부활절 메시지에서 우리는 더 이상 예수의 재림을 기다리지 않는다고 선언했습니다.
지금 한국 교회 중에도 무천설로 인해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지 않는 교회들 90% 이상입니다. 큰 일입니다. 사도신경을 예배 시간 시간 외우면서도 재림을 믿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오신다고 약속하고 떠났는데 그것을 믿지를 않습니다.
그리고 자기들은 대한민국에서 믿음이 제일 좋다고 해버립니다.
오늘 말씀을 듣는 우리 성도들은 거짓 선지자의 미혹에 흔들리지 않는 신앙 가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종교 다원주의
(사 57:5) 너희가 상수리나무 사이, 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서 음욕을 피우며 골짜기 가운데 바위 틈에서 자녀를 도살하는도다
상수리나무에서 음욕을 피웠다고 말씀합니다.
상수리나무를 십자가를 말씀합니다.
성경의 중요한 나무는 거의 십자가를 말씀합니다.
아브라함은 상수리나무 아래서 제단을 쌓았습니다.
(창 13:18) 이에 아브람이 장막을 옮겨 헤브론에 있는 마므레 상수리 수풀에 이르러 거주하며 거기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았더라
겐족속의 상수리 나무도 십자가를 의미합니다.
상수리나무 아래에서 음행하는 것은 교회에 우상이 들어 온 것을 의미합니다.
종교 다원주의를 말씀합니다.
자녀들을 바위틈에서 죽인다고 말씀합니다.
(시 18:2)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바위는 반석이신 예수님을 말씀합니다.
시편에는 여호와는 나의 피할 바위라고 말씀합니다.
바위에서 자녀가 왜 죽습니까?
바로 교회에 들어온 멸망케 할 다원주의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교회에서 다원주의를 끓여들여 하나님의 자녀들을 영적으로 죽이는 것을 말씀합니다.
(벧후 2:1) 그러나 민간에 또한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났었나니 이와 같이 너희 중에도 거짓 선생들이 있으리라 저희는 멸망케 할 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여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
예수님을 부인하고 멸망당할 자들을 말씀합니다.
다원주의 자들입니다.
1962년 카톨릭은 비 그리스도 선언을 했습니다.
예수님만이 아버지께 가는 유일한 길임을 부정하고 다른 방법으로도
아버지께 가는 길이 많다고 선언했습니다.
이에 동조하는 것들이 WCC 다원주의 자들입니다.
WCC는 1990년 스위스 바르에서 모든 종교에 구원이 있다.고 선언했습니다.
기독교방송에 나오는 유명한 목사들 중에 많은 수가 이 WCC에 가입된 교단소속 목사들입니다.
종교화합, 세계평화, 인종갈등 등의 구실을 들어 멸망당할 이단을 교묘하게 교회로 끓어 들입니다.
목사가 절에 가서 행사참여를 합니다. 저녁예배시간에 수녀를 불러서 특강을 합니다.
오직예수입니다. 이것이 우리 기독교인들의 믿음의 근본인 것을 깨달으시길 축원합니다.
3. 신비주의
(사 57:9) 네가 기름을 가지고 몰렉에게 나아가되 향품을 더하였으며 네가 또 사신을 먼 곳에 보내고 스올에까지 내려가게 하였으며
기름은 성령님을 의미합니다.
성령을 가지고 몰렉에게 나아가는 것은 신비주의를 말씀합니다.
성령님의 예수님의 영이십니다.
성령님은 우리를 구원을 계속해서 유지하도록 도우시는 보혜사이십니다.
(요 16:13)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성령님은 우리를 진리이신 예수님께로 인도하시는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은 기름을 가지고 이방신 몰렉에게 나아간다고 말씀합니다.
성령운동을 통해 교주를 신성시하면 그것이 바로 신비주의입니다.
말씀보다 체험을 중시하면 이것은 신비주의입니다.
바울도 데살로니가교회에 재림을 말씀하면서 신비주의를 거론했습니다.
(살후 2:2) 영으로나 또는 말로나 또는 우리에게서 받았다 하는 편지로나 주의 날이 이르렀다고 해서 쉽게 마음이 흔들리거나 두려워하거나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라
(살후 2:3) 누가 어떻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되지 말라 먼저 배교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그 날이 이르지 아니하리니
적그리스도가 등장하기 전에는 재림의 날이 오지 아니하니 절대로 천사로부터 받았다고 해도 미혹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대한민국 기독교에 신비주의가 많이 들어와 있습니다.
개인적은 응답을 받았다고 하면서 성경도 무시해 버리는 경우입니다.
처음에 들어 온 것이 표적과 기사운동입니다.
성령의 체험이라고 해서 사람들이 다 쓰러지고 난리가 납니다.
(마 24:24)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쓰러지는 것이 목적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체험하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체험할수록 더욱 하나님나라를 위해서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담에 들어온 것이 기복신앙입니다.
하나님이 온 우주의 주인이신데 그 자녀들이 왜 돈이 없냐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는데 전재산을 받쳤더니 자자손손 부자가 되었다 둥 하는 식입니다.
베드로가 배를 버리고 예수님을 쫒았습니다. 그럼 베드로가 선박회사 사장이 되었을 까요? 안되었을 까요?
하나님께 드렸을 면 드린 것으로 끝나야 합니다. 잘못된 기복신앙이 우리 성도들에게 수많은 성처를 주었습니다.
전부 신비주의에서 온 것입니다.
기독교가 신비주의로 빠지면 무당되버립니다.
우리 성도들은 성령받고 천국복음 땅끝까지 전해야 하는 줄 믿습니다. ‘
돈 벌려고 성령받으면 안됩니다.
오늘 우리 성도들은 기름을 들고 몰렉에게 나아가는 게 아니라 기름을 가지고 예수님께로 나아가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결론
우상을 섬기며 다원주의를 선파 한 자들의 최후를 말씀합니다.
(사 57:13) 네가 부르짖을 때에 네가 모은 우상들에게 너를 구원하게 하라 그것들은 다 바람에 날려 가겠고 기운에 불려갈 것이로되 나를 의뢰하는 자는 땅을 차지하겠고 나의 거룩한 산을 기업으로 얻으리라
바람에 날려가고 기운에 불려갈 것이라고 했습니다. 지옥 간다는 말씀입니다.
우상을 우리를 구원하지 못합니다. 그저 목각인형일 뿐입니다.
하나님만이 유일하신 참 신이심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오늘 우리 성도들은 우리 예수님만이 유일하신 구원인줄 깨달으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수님을 의뢰하면 땅을 차지하고 거룩한 산을 기업으로 얻게 된다고 말씀합니다.
이 말씀은 천국의 상속자가 된다는 말씀입니다.
이시간 말씀을 듣는 우리 성도들은 오직 예수로 거룩한 산을 기업으로 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