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cument.write(removeRestrictTag());
술도 때로는 건강에 좋을 수도 있다. 우리나라에서 담금주는 오랜 역사를 가진 만큼 요즘에는 그 레시피가 진화, 발전하여 다양한 과일, 열매 등을 재료로 삼아 담근 술들이 나날이 인기를 끌고 있다. 식용, 약용으로 인정받고 사용되는 열매나 과일들로 술을 담그면 약효 성분이 나타나 건강주라고 해서 널리 애용되고 있어 실제로도 그 효험을 인정받고 있다. 이처럼 담금주는 적당한 양을 마시면 몸에 좋은 보약이 될 수 있지만 직접 제조하거나 섭취할 때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지금부터 담금주의 효능과 종류부터 시작해 제조 시 주의사항 등을 알아보도록 하자.
1. 개요/ 담금주란 술에 다른 과일, 약재, 향신료 등을 침전시켜 만드는 술이다. 한국에서는 담금소주를 이용하여 약용으로써 효험을 인증 받은 재료를 함께 넣어 만드는 술들이 가장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다. 한방에서 담금주는 열매 이외의 뿌리, 잎을 이용하여 담가보면 그 효능이 크게 달라지는 것으로 보고 있다.
2. 재료/ 담금주는 과실주로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나 최근에는 열매나 나무 등을 재료로 삼아 담근 술도 인기를 끌고 있다. 야생에서의 나무 열매로 술을 담글 수 있는 것은 따로 정해져 있으므로 개인이 채취한 것으로 술을 담그지 말고 식품의약처나 한방에서의 승인을 받은 것인지를 따져 보고 담그는 것이 요망된다. 식용, 약용으로 인증 받고 평가되는 나무 열매는 술로 담글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산야초 열매 중 독성이 있거나 부작용이 있는 것은 개인이 섣불리 담그지 않아야 한다.
3. 종류
가. 돌배주 - 기관지 질환 예방/ 돌배주는 돌배를 술로 만든 것이며 아름다운 빛깔을 내는 천연의 술로도 알려져 있다. 돌배는 동의보감, 민간요법에서도 많이 소개되고 있다. 일반 배보다 돌배는 치료물질과 우리 몸에 유용한 성분 물질이 3~5배 정도 높고 항산화 물질도 월등히 높다는 사실이 연구로 밝혀진 바 있다. 비타민 C, 단백질, 칼슘, 인 등이 풍부하며 천연 효소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는 보고가 있어 명품 술로 인정받고 있다.
나. 당귀주 - 여성건강에 효능/ 당귀주는 잘게 썬 생약 당귀에 소주를 넣고 3개월 정도 밀봉하면 성분이 모두 우러나와 불그스름한 빛깔의 당귀주가 된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당귀와 그 잎을 잘게 썰고 꿀에 버무린 다음 소주를 부어 밀봉하는데, 이것은 2~3일 후부터 마실 수 있다. 당귀는 진통, 조혈, 강장 등 효과가 있으며 여성을 위한 각종 강장약에 당귀를 쓰이지 않는 것이 없을 정도로 여성 건강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보고된다. 다른 약용주, 과실주, 탄산음료와 함께 섞어 마셔도 좋다.
다. 야관문주 – 혈액순환/ 야관문주는 남자에게 좋은 효능을 품고 있는 신비의 약초로 알려진 ‘야관문’으로 만들어진 술을 말한다. 야관문은 ‘밤에 빗장을 열어 놓는다’라는 어원을 가졌으며 남성성을 상징하는 정력에 탁월한 효능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야관문주는 시중에서도 많이 판매되고 있으며 향이 좋고 끝 맛도 부드러워 남녀노소에게 가리지
않고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라. 매실주 - 피로회복과 식욕증진/ 매실주를 담그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최근의 방법은 매실 2KG정도에 소주 2L 정도의 비율로 담가 3개월 정도 밀봉해 주면 산미가 강한 호박색 술이 될 때 먹는 것이다. 매실은 되도록 설익어서 단단하고 푸른 것을 골라 깨끗이 씻고 물기를 없앤 다음 사용하며, 마실 때는 감미료를 살짝 타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한다. 매실주는 피로회복과 소화력 증진, 식욕증진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마. 모과주 - 장기를 보호/ 모과주는 신선하고 큰 모과를 골라 하룻밤쯤 그늘에 말린 다음 껍질째 얇게 썰어 담근다. 모과주는 모과 5개 정도에 소주 2L 정도의 비율로 담가 밀봉하면 모과의 향미가 모두 우러난다. 건더기는 걸러내고 맑은 술만 저장한다. 모과의 주요성분은 프룩토스로 인체 각 장기를 보호하고, 간과 신장의 활동을 원활하게 하는 기능이 있다. 모과주는 시고, 떫은맛이 있어 과실주와 마시면 더욱 좋다.
바. 개다래주 - 불면증과 노이로제 완화/ 개다래주는 개다래로 담근 약용주를 말하며 목천료주라고도 한다. 목천료 300G 정도에 소주 2L 정도 비율로 1개월 정도를 밀봉하면 풋내가 나지 않고 약간의 신맛, 매운맛이 섞인 개다래주가 완성된다.
개다래주에는 개다래산이라는 특수한 성분이 있어 한방, 민간약에서는 강장제로 사용되며, 신경통, 요통, 산기, 냉증 등에 효험이 있고 불면증, 노이로제 등에도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취침 전 적당량 마시면 효과적인 것으로 보고된다.
사. 더덕주/ 각종 염증 질환과 열을 낮추고, 편도선 등에 좋기로 효능이 알려진 약주로써 특히 폐와 신장계통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만드는 방법으로는 더덕뿌리 300g 과 소주 1.8 L 정도를 준비하여, 깨끗히 씻어 물기를 완전히 말린다음 알맞은 크기로 썰어서 소주와 함께 용기에 넣어 그늘진 냉암소에 6개월 이상 숙성하시면 맛좋게 드실수가 있다고 합니다. 하루 2-3잔 정도 드셔주시면 좋고 입맛에 맞춰서 꿀등을 섞어드시면 좋습니다.
아. 기타/ 가시오가피뿌리, 열매, 줄기, 갈대, 감잎, 감초, 개다래충영, 개머루, 개복상황, 겨우살이 열매, 계피, 고삼, 고욤, 골쇄보, 곰보배추, 까마중, 꼭두서니, 구기자열매, 구절초, 구지뽕뿌리, 열매주, 궁궁이, 금낭화, 금전초, 나문재, 노간주나무, 노루발풀, 노박덩굴 열매, 녹나무, 눈꽃동중하초, 느릅나무,능이버섯, 다래, 단풍마, 달개비, 달래주, 달맞이꽃주, 담쟁이, 토당귀, 일당귀,대추, 덕다리버섯, 도라지, 도꼬마리, 독활(땅두릅), 돌미나리, 돌배, 돌복숭아, 동백꽃, 동충하초주, 두충주, 두충잎, 둥굴레, 돼지감자, 마가목, 마(산마) 마가목열매,만병초,말굽버섯,매실,맥문동,맨드라미꽃,머루, 머위,메꽃,모과,목련꽃,무궁화,무릇,무화과,민들레,박달상황,박주가리 열매,박하,방아,버찌,백련초열매,백하수오,백화사설초,뱀딸기,복령,복분자,붉나무,봉황삼,부처손,비단풀,비수리,산국,산딸기주,산딸나무열매,산더덕,산동백꽃,산밤,산부추,산사,산삼,산수유주,산청목,산초열매,삼백초,삼지구엽초,삽주,싸리나무,생강나무,생지황,석류,석창포,세신주,,소나무한입버섯,소루쟁이뿌리,속세,솔방울,송이,쇠비름,수세미,수영,숙지황.쑥,아카시아꽃,야콘,애기사과,앵두주,어성초주,엄나무,엉겅퀴,여정자,여자,연삼,연잎,염주나무,영실(찔레나무열매),영지버섯,오가피주,오가피뿌리,오디,오미자,오이풀,옥수수수염,옥잠화,와송,용담,옻나무,우슬,운지버섯,원추리,위령선,육종용,으름,으아리,은행,익모초,인동덩굴,인진쑥,자작나무,자작상황,작두콩,잔대,작약,작약꽃,장수말벌집,잣,적하수오,적하수오줄기,전나무주,접골목,접골목열매,접시꽃,조릿대,주목나무,죽순,지구자,지치,진삼,질경이,짚신나물,찔레꽃,찔레상황,차풀,차가버섯,차조기,참나무,참꽃,창포뿌리,천궁,천삼,천문동,청미래뿌리,초피열매, 취나물,측백나무,치자,칡순,꽃,뿌리,탱자,토사자,토종벌집,팥배,패랭이꽃,패모,표고버섯,하고초,하늘타리 뿌리열매,제비꽃,한련초,환삼덩굴,할미꽃,함초,해바라기,해방풍,헛개나무주,호도,호장근,홍매화,홍화씨,화살나무,황기,황철상황.
4. 효능/
가. 여성질환 및 미용에 좋은 약술/ 숙지황주, 당귀주, 익모초주, 애엽주, 금은화주, 찔레술, 겨우살이술, 단삼주, 부처손술, 구지뽕술, 화살나무술, 목단피술, 잣술, 지치술, 홍안주 익모사물주, 양귀비주.
나. 남성에게 활력을 주는 약술/ 산수유주, 오미자주, 음양곽주, 사상자주, 토사자주, 마늘술, 달래술, 골쇄보주, 복분자주, 댑싸리술, 비수리술, 부추술, 독계주, 선령비주, 회춘주, 오자주, 산용주, 고진주, 구신인삼주, 종옥약주.
다. 피로회복, 스트레스 해소 및 건강 증진에 좋은 약술/ 구기자주, 인삼주, 산약주, 황기주, 둥글레술, 박하주, 연자육주, 구절초술, 엉겅퀴술, 조릿대술, 황기미늘주, 양심주, 구기황정주, 하수오용향주, 인산양영주, 고본지황주, 백국화주, 양춘주, 청심연자음주, 구기인삼주, 오가만황주.
라. 고혈압, 혈액 순환 및 심장 질환에 좋은 약술/ 솔잎주, 영지주, 삼백초주, 은행잎주, 감잎주, 검은콩술, 천마주, 패랭이꽃술, 단풍마술, 우엉술, 잣솔방울술, 영지단삼주.
마. 노화방지 및 치매예방에 좋은 약술/ 인삼주, 오미자주, 하수오주, 황정주, 오디주, 솔잎주, 석곡주, 다래술, 국화주, 천문동주, 마가목술, 참깨술, 불로주, 주공백세주, 황정지항주, 오군자주, 가미수오주, 익수선주, 칠보주, 양노주, 하수오회춘주, 춘수주, 고본지황주, 익수약주, 연수주, 백국화주, 양춘주, 자음홍양주.
바. 위장 및 소화 기능을 강화하는 약술/ 산약주 갈근주 산사주 정향주 박하주 백축주 생강주 계피주 후박주 회향주 지실주 석류주 오수유주 물푸레나무술 너삼술 상황버섯술 작두콩술 소엽주 황백술 이질풀술 엉겅퀴술 매실주 보원주 보온인산주 소생진피주
사. 빈혈 및 두통 해소에 좋은 약술/ 숙지황주 황기주 당기주 황정주 천구주 만삼주 삼귀룡주 지정주 인삼당귀주 산용주 삼황수궁주 인삼양영주 당귀보혈주 인삼구기주
아. 폐, 기관지 호흡기 질환에 좋은 약술/ 오미자주 더덕주 도라지주 맥문동주 나리주 생강주 만삼주 은행주 동충하초주 비자술 민들레술 노봉방주 잔대주 천문동주 생맥산주
자. 당뇨, 신장, 방광 및 비뇨기 질환에 좋은 약술/ 복령주 백출주 삼백초주 해당화술 으름술 느릅나무술 여정실주 마가목주 질경이술 호박씨술 아카시아술 지정주 생맥산주 연수주 청심연자음주
차. 불면 및 신경 정신에 질환에 좋은 약술/ 갈근주 개다래주 복령주 산조인주 다래술 백자인주 창포주 해바라기술 자귀나무술 황기마늘주 양심주 연령주
카. 골다공증, 요통, 신경통 등 관절 질환에 좋은 약술/ 개다래주 우슬주 오가피주 두충주 홍화주 구척주 독활주 금은화주 작약주 감초주 엄나무술 으아리술 용담초주 청미래덩쿨술
구절초술 꾸지뽕술 골쇄보주 재피술 두릅술 호랑가시술 강호리술 도꼬마리술 댕댕이덩굴술 방풍술 가미오가피주 수오두충주 우슬오가피주 가미호두주
타. 비염에 효과적인 약술/ 느릅나무술 목련술 도꼬마리술
파. 산삼주 - 말이 필요없는 최고의 약초, 담금주로 마셔도 좋은 약성을 볼 수 있다
하. 산양삼주(장뇌삼주) - 산삼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 저렴, 동일한 약성을 가지고 있다
거. 산더덕주 - 더덕 또한 사포닌 함량 등이 높아 약성이 높고, 그 맛과 향 또한 예술이다
너. 황기주 - 피로회복, 면역증강, 자양강장
더. 지치주 - 갖가지 불치병을 치료한다고 전해져 내려오며, 남자에게 아주 좋고, 얼굴빛을 좋게한다
러. 백하수오주 - 심혈관질환 개선, 정력에 탁월(?), 흰머리를 검은머리 되게 한다는 속설
머. 송이주로 담금한 백하수오주 - 궁합이 좋고, 그 맛이 일품이다
버. 하삼주(하수오+산삼주) 궁합이 좋고, 그 향과 맛이 매우 좋다
서. 인삼주 - 관절염, 생리통 등에 탁월
어. 백선(봉삼)주 - 세포 생성, 항암, 염증치료
저. 매실주 - 식욕부진 개선, 피로회복, 더위먹은 후 기력회복용
5. 제조방법/
가. 기본적으로 담금주는 담금소주와 설탕 등을 넣고 우려내어 만드는 술이다. 담금 소주 이외에도 알코올 비율이 높은 위스키, 진, 브랜드 등도 담금주의 술로 사용할 수 있다. 과일 담금주를 만들 때 설탕을 첨가하면 맛이 산뜻해지고 건강에도 좋은 효능이 우러나오며, 꿀을 넣으면 단맛이 진하지 않고 적절하다.
나. 되도록이면 약초 그 자체로 담그는 것이 좋다. 씨가 있는 열매 담금주의 경우 100일 가량 경과 후 내용물을 걸름하여 2차 숙성하는 것이 좋고, 설탕은 되도록 첨가하지 않되, 첨가하였다면 소량씩만 섭취하도록 한다. 뿌리주는 3년 이상 밀봉하여 두었다가 개봉하여, 내용물을 걸름하고 2차 숙성하면서 먹는 것이 좋다.
6. 복용법
가. 개봉을 하였다면, 내용물은 반드시 걸러내고 보관, 복용하는 것이 좋다. 하루에 마시는 것이 아니라, 장기간 복용하다 보면, 약초가 공기에 노출되 술맛이 변함으로 절대 그대로 두고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나. 하루에 최대 3잔까지라고 생각한다. 술이 과해서 좋을 것은 없다. 적당한 약술 복용이 훨씬 효과가 좋다고 생각하며, 과음은 오히려 독이 된다. 술을 전혀 마시지 못하는 경우는 술을 팔팔~ 끓여 알콜을 증발시킨 후 마신다.
다. 추천하는 약술(담금주) 복용방법은 일과 후 취침 전 따뜻한 물에 족욕, 반신욕, 목욕 등으로 몸을 따뜻하게 한 후, 약한 불에 덥힌 약술을 한두잔 복용하고 잠자리에 들 것을 권한다.
몸이 따뜻해져 혈액순환이 잘되는 공복 상태에서 섭취한 따뜻한 술은 흡수율도 높다
7. 주의사항/
가. 담금주는 농도가 높기 때문에 하루 한 잔 정도를 가볍게 먹는 것이 적합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과음을 하면 알코올 성분에 의해 건강에 좋지 않은 것을 주의해야 한다.
나. 담금주를 직접 담글 때에는 설탕, 술 등을 넣고 좋아하는 과일이나 열매를 넣어 숙성시키는 쉬운 방법으로 만들 수 있지만 원료 선택부터 제조 시 주의사항을 필수적으로 숙지해야 한다.
다. 담금주용 과일은 맛과 향이 좋은 제철 과일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과육이 너무 단단하지 않고 상처가 없고 곰팡이가 피지 않은 신선한 것으로 골라야 한다. 신 것과 약간 덜 익은 것을 사용해야 맛과 향을 살릴 수 있고, 너무 익은 것은 맛을 혼탁하게 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다.
라. 민간요법에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백선피, 만병초, 초오 등은 식품의약품안전처 보고에 따라 담금주를 만들어 마시지 않아야 한다.
마. 일반적으로 시판되는 담금용 술의 알코올 농도는 25도, 30도, 35도 등이며 담금주 원료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밖에 먹을 수 있는 담금주 재료로는 식약처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으며 식품 독성정보는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독성정보제공시스템에 나와 있으니, 아무 재료나 담그지 말고 재료의 정보를 확인하고 안정성을 인증 받은 것으로만 술을 담글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사랑하는 회원님!
소유하고 계신 담금주는 몇가지 종류가 있는지요? 술을 즐겨 드시든 그렇지 못하든간에 보통 담금주 한두가지 정도는 보관하고 있지 않을까요? 오늘보니 담금주란게 독성을 가진 식물은 제외하고 대부분의 식물들이 그 재료로 사용될 수 있지 않겠는지요? 하지만 이런 담금주라도 알코올이 들어가 있어 많이 마시면 어지러움증, 구토, 기억장애 등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하니 조심해야 되겠지요? 아울러 담금주는 인공적인 감미료, 이스트, 방부제 등이 들어가 있지 않아 마시게 되면 몸에 보약이 된다고 하니, 적정량을 드셔 가시면서 그 맛과 향을 즐겨 보시는건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