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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상과학을 좋아한다는 초등학교 2학년 고재혁군은 연신 "와~" 하며 벌어진 입을 다물 줄 몰랐다. 정보통신부의 초청을 받아 친구들과 함께 구경온 서울 광화문 '유비쿼터스 드림 전시관'(u-드림관)에 신기한 게 너무 많았기 때문이다. 홍체인식 현관문,자동인식 냉장고,사진을 유화로 표현해내는 디지털액자,3차원 홀로그램,한 사람에게만 들리는 스피커,집과 무선통신 하는 모노레일,컴퓨터화된 버스정류장,영상휴대폰,달리는 차 안에서 인터넷에 접속하는 와이브로 등.재혁이 눈에는 하나같이 신기할 따름이었다. 친구들도 "와~ 신기하다"며 어쩔 줄 몰라했다. 광화문 u-드림관이 재단장을 마치고 23일 새로 문을 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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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결핵협회가 24일 세계 결핵의 날을 앞두고 주최한 이번행사는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정부표창, 가수 크라잉넛 홍보대사 위촉등과 함께 축하 콘서트와 팬사인회등의 기념행사를 진행했다.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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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까지 엿새간…쌀·쇠고기·자동차 등 핵심 이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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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를 공식 방문 중인 노무현 대통령은 25일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카타르, 오만, 아랍에미리트, 바레인 등 아라비아반도 6개국 지역협의체인 걸프협력회의(GCC)와의 자유무역협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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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당시 건물이 금이 가는 등 무너질 위험이 보이자 30여명의 학원생들은 미리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울산=연합뉴스) |
발단은 `춘천농고 치어리더`라는 제목이 붙어있는 단체사진이다 . 누군가 컴퓨터 작업을 통해 이 여학생들의 옷을 벗겨버렸고, 이 누드 단체사진은 삽시간에 인터넷에 퍼져나갔다. 지난해 11월에도 이슈가 됐던 점으로 미뤄 이 사진은 최소한 5개월 이상 인터넷에서 떠돌아다닌 것으로 보인다 . 학교는 명예를 훼손당했고 여학생들은 충격으로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다. 인터넷 포털업체들이 네티즌의 사용자 마당을 맘껏 즐기게 플랫폼을 만들어 놨지만 정작 사후관리의 한계로 무법천지로 변하고 있는 현실은 포털이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가 됐다. |
'추억은 가슴에만 새기면 될 것을, 저 여린 식물에다가 어찌…'<노컷뉴스 제공> |
성매매특별법 시행 2년6개월 유천동 텍사스촌 지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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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기지 반대 촛불시위 935일만에 종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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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동물원에 사는 3개월 된 북극곰 '크누트'가 사육사 토마스 도에르플레인과 함께하는 모습이 공개되었다.크누트는 어미가 젖주기를 거부하는 바람에 토마스가 대리모 역할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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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선언' 채택… 정치적 단일화 쉽지는 않을듯 유럽 연합(EU)이 탄생 50 주년인 25일(한국 시간) 미국보다 더 큰 '유럽 합중국' 탄생을 예고(豫告)하는 베를린 선언을 채택했다. 유럽 통합의 출발점이 된 로마 조약 체결 50 주년 기념일인 이 날 27 개 EU 회원국 정상들은 순회 의장국인 독일에 모여 '베를린 선언'을 채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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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 시간) 독일 남부 지방의 한 마을에서 열린 독일 국제 수염 챔피언 대회 참가자들이 저마다 독특한 모양의 수염을 뽐내고 있다. 이 대회에는 유럽 각지에서 200여 명이 참가했다. 독일ㆍ로이터=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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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예술고교에 재학중인 송바른(17.영어명 그레이스 송)양으로, 지난달 11일 샌프란시스코에서 공식 오디션을 치른 뒤 20일 학교측으로부터 올 가을학기 입학 허가를 받았다. 1951년 설립된 줄리아드대 댄스 스쿨은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올해 전 세계에서 16명(남 8명, 여 8명)만이 합격의 영광을 누렸다. 송양은 "너무 기쁘고 놀랍다. 졸업 후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공연을 펼쳐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고 싶다"며 "아낌없이 뒷바라지를 해준 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첫댓글 오늘 출근길에 벚꽃이 핀것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