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사이드 벙커의 기본은 무었일까요?
홀 옆에 붙이는것? 아니죠, 우선 거리에는 관계없이 먼저 빠져 나오는것이 기본 입니다. 벙커 샷의 기본은 모든 골퍼가 너무 잘 알고 있어 생략 하겠지만
알고보면 러프보다 벙커샷이 알고보면 훨씬 쉽습니다.
그런데 가장 큰 문제는 공뒤의 모래를 칠수있는 실력이 없으면 그린에 올리는 확률이 점점 멀어져 갑니다. 거리를 조절하는 방법은 몇가지가 있지만
프로들은 주로 공뒤를 멀리치면 거리가 짧고, 공 가까이를 맞추면 좀 길어지는
즉 스윙의 속도는 항상 같지만 공뒤에 클럽이 닿는 포인트로 거리를 맞춥니다.
숓 게임에서도 모든 프로의 그립, 스탠스 , 어라이어 먼트, 공 의 위치는
다 틀리지만 공을 먼저 맞추는 재주는 거의 100%에 가깝 습니다.
어드레스 자세에서 공의 위치가 어떻든간에 타겟라인에 수직이 되도록
선을 그으면 오른쪽과 왼쪽으로 나누어 집니다. 선위에 공을 올려놓고 스윙을
시키면 프로는 선을 클럽이 건드리지도 않고 선앞에 디봇이 생기지만 (100%)
보통의 골퍼들은 핸디캡이 높을수록 점점 더 공 오른쪽에 디봇이 생기고
왕초보는 아예 공을 헛치는것도 종종 볼수가 있습니다.
위와같이
골프의 첫번째 기본은
"골퍼 자신이 클럽으로 치고싶은 포인트에 항상 칠수있는 실력 입니다".
지금 여러분이 여기저기서 흔히 보고 듣는 정통파 ?의 골프레쓴으로
오른쪽에 생기는 디봇을 선 왼쪽으로 옮기는 기술을 배우려면
많은 시간과 노력 그리고 특히 골프 스윙의 타고난 운동 신경이 없으면
거의 불가능 합니다.
물론 큰 골프채 회사의 과장된 엉터리 선전과 특히 한국 골퍼들이 좋아하는
명품채의 이유도 있겠지만 NGF ( national golf foundation)의 리써치에 의하면
약 일년에 3억명의 초보 골퍼가 골프를 떠나고 있다고 합니다.
그돈을 환산해보면 $2782440000라고 합니다.
미국에서 평균 남자 골퍼의 스코어는 97, 여성은 114
6%의 남성과 1%의 여성만이 80타를
그리고 0.1%미만의 골퍼가 파를 친다고 합니다.
그렇게 골프의 스윙을 잘 가르치고 거기에 하이택의 명품채로 무장을해도
80을 깨기가 어려우니 무언가가 잘못되어 있죠?
각설하고 멧트에서 공의 머리를치면 금방 알겠지만 공을 먼져치고
공 앞에 디봇이 생긴다는 느낌을 받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왜나하면 멧트에서는 채가 잘 미끄러져 그런데로 공은 날라가니까요.
손가락 굵기의 흰색 테이프를 메트에 붙인다음 그 위에 공을 올려놓고 처보세요
임팩후 테입이 없어지면 뒷땅을 친것이죠?
프로들이 제각이 그립, 탬포, 공의 위치,,,,,,이 다 틀리고 스윙도 자신만의
특이한 스윙이지만 100% 공만 치지 테잎은 절태로 건드리지도 않습니다.
그렇다고 프로들이 공만 잘 맞추나요? 또 다른 한가지의 골프 기본이 있습니다.
내용출처 : 골프조선 http://golf.chosun.com/reporter/personal.html?person_id=byunpro55&mode=content.html&content_idx=24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