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주차 주제: 독서교육- 세계명문가의 독서교육
귀한말씀들 요약을 하지 못하고 올립니다. ^^ 뜻깊은 시간 함께여서 감사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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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벌에 대한 나의 생각과 마음을 나누기
의견 ] 초기에 상벌이 필요하다.
: 어떤 습관을 세워 행동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초기에 상벌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모두들의 앞에서 벌을 주는 것은 좋지않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상이란 것은 좋은 행동을 강구하는 부분이므로 +가 –를 능가한다고 생각합니다.
시스템을 꼭 없애지 않고 인센티브를 준다면 ‘잘하면 상을 받는구나’하는 동기부여가 되지않을까요? 상에는 찬성입니다.
의견 ] 그렇지만 상은 어쩌면 때로는 또 하나의 ‘벌’ 로 다가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구에게는 상을 주는데 그때 나는 받지 못한다는 것이 하나의 벌처럼 느껴질 수도 있을거거든요. 학생들의 각 재능과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말이에요
정말로 학생들의 한명 한명 파악이 쉽지 않겠어요 ~~ 행동의 이상/ 원숭이 사례
의견] 진짜 성과를 이룬 사람들을 보면 “보상” 을 위해서가 아니라 “내면의 기쁨” 이었습니다.
벌 에 대하여 우리나라 교육에 대해 회의가 심했는데 (ex. 예전의 학교촌지 등)
교육대학의 교학장이 스텐포드대학교의 음악교양 수업 때 영어를 잘 몰라서 단 한 줄만 답을 쓰고 제출을 했다고 합니다. 한국교수들은 무시해 버렸을텐데 , 그 한 줄에 대해서도 한국말로 5장을 써오도록 해서 그 자리에서 해석도 해달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그런 사례처럼 교육자라면
제도권의 틀안에서 또는 내 입장에서 ‘왜 이래!’ 하며 혼내는게 아니라 ‘이유가 있겠지..’ 하면서 아이의 입장에서 접근을 한다면 아이의 장점을 찾아 끄집어 낼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나씩 아이의 장점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상, 찾아내어 준다면 좋을 것 같아요.
의견]
상.벌이 없는 스웨덴교육이 좋은 것 같은데 뭔가를 하려고 하면 어릴때부터 인정받고 싶은 게 자연스럽긴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좋아서 하는건데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하여 포인트를 만들어내는 것 같아요. 선생님이 아이가 하는 관심 있는 것에 관심을 보여주면 그것이 오히려 호기심을 충족시키게 해줄 것 같습니다. 사춘기와 삶에 대한 고민이 있을 때는 특히나 더욱 중요한 것 같아서 스웨덴교육이 시스템을 잘 만들어 놓은 것 같습니다.
칭찬에 대하여
의견]
‘그림을 잘그리네! ’했는데 화가가 되었다거나 하는 사례가 있는데요 교사에 한마디의 말에 영향을 받아서 그 칭찬의 말 한마디에 미래가 결정되는 경우가 있지 않습니까?
학교 선생님의 심부름 하나 마저도 서로 받고 싶어 하고 관심을 애타게 찾는 초등학생들을 보게되면 한 학생, 한 학생에게 각 특성에 맞게 제도상으로 교육적으로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러기 위해선 소수의 학생을 맡아야 겠죠.. 학생들의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맞춰주기 위해서 관심이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학생 수 가 많으니 한가지 획일적인 기준에 의하여 진행되다 보니 제도상의 준비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의견]
상을 줄 때 이렇게 주는 겁니다. 처음보다는 –이만큼 했다고 <-그 노력에 더 상을 부여해준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강화-할 시 활동이 재밌으니 더 신나게 하게 되니깐 결과를 칭찬하기보다 과정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면 칭찬을 해주는겁니다.
[미움받을용기 도서]
시켜서 하기보다 아이의 동기가 중요하다.
[생각해볼거리]
*봉사수업할 때
어떤 아이가 첫날과 달리 저조한 기분의 상태에서 나타나서 어쩔줄 몰라했던 상황에서
어떤 것이 아이에게 좋을지/ 관심을 가져주거나 or 모른 척 해주거나.. 고민하는 타임
=>선생님마다 모두 다른의견…. 저도 봉사가서 닥칠 상황이라면…. 저는… 작성하며 생각난건데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전혀 다른관심으로 유도할것같아요. “동물과 대화해본사람~?”
그러면서 사랑에 대하여 가르쳐주며 따스함을 가슴으로 전달한다면 어두운 감정이 풀리지 않을까싶어요. (또다른 방법 , 좋은의견 있으시면 가르쳐주시면 좋겠습니다.)
세계 명문가의 독서교육을 읽고 느낀점과 인상깊은 문장 그리고 그 이유
의견] - 카네기편 – 베드사이드스토리(bed side story)
책을 많이 읽는것보다 실천과 행동으로 가야만 가슴으로 까지 남는 것 인데요
실천을 해보았습니다.
아이가 잠을 잘 못자고 엄마도 책을 읽어야 하다보니 카네기 편의 베드사이드스토리를 일주일 동안 실천해보니 정말 신기하게도 잠을 들지 못하던 아이가 금방 잠들고 , 엄마(선생님)도 책을 볼 수 있었던 경험을 하였습니다. 아이가 해당 책에 대하여 관심도 갖더라구요. 지속적으로 하여 어릴 때 뿐 아니라 중학생 넘어서도 좋다고 합니다. 오히려 더 읽어달라고 합니다.
스토리텔링을 잘하기 위해서는 역시 많이 알고 있어야 이야기 스토리를 만들어서 잘 할 수 있을것 같아요. 아이 기준에 맞추어 재미나게 해줄 수가 있지요. 과학잡지 받아보면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좋구요..
의견] –워렌버핏- 부자가 되기 위해 너무 급하게 서두르지 마라
현재 재테크에 관심이 많습니다. 늦었다는 생각에 서두르다 보니 부동산강의 1/5 로 자산을 나나눠 하는 것처럼 한번에 투자를 해서는 안 된다는 원칙을 배웠으나 원칙을 어겨서라도 한방에 넣어 투자하려고 했습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원칙을 배웠음에도 급한 마음때문에 원칙을 어겨가며 하고싶은 마음이 드는 것이었습니다. 서두르지 말아야 한다는 말. 이 와닿아요.
아이들에게도 급한 마음으로 접근치 않도록 이번학기가 마지막이라 생각치 않고 임해야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앤드류 카네기- 나폴레온 힐에게 월급을 주고 성공한 사람조사를 시켰다
인상적이었던 부분이 나폴레온 힐은 20년에 걸쳐서 카네기가 건네준 명단 507명을 직접 인터뷰하고 조사하여 성공의 원리를 정리하였습니다. 카네기가 계속 그들을 생각했었다는 것입니다. 사람을 통해서도 배울 수 있는데 저분처럼 되고 싶다고 생각하며 회사를 다녔었는데 사람에게 관심을 가지는 것이 카네기를 통해서 중요하단 생각이 듭니다.
의견 ] -네루편- 메모를 하라
저는 저의 어릴 때를 더 돌아보게 되었는데 초등학교 선생님이신 어머니께서 가져다 주신 책들이 많았습니다 ‘ 엇 또 새로운 책이네 !’
주변에 책을 보이게만 두어도 좋은효과를 보게되어요.
저는 책을 찾아 읽는 편임에도, 많이 읽었더라도 휘발되는 느낌이 들어서 네루의 메모를 하라는 편이 와 닿았습니다. 무엇을 읽는지도 중요하지만 무얼 갖고 왔는지가 참으로 중요하지 않을까요 . 독후감을 꼭 써야겠다 싶었는데 이편을 읽고 더욱 마음을 굳혔습니다.
또한 고전이 중요하다는 것은 이지성작가님을 통해 알고 있었지만 명문가의 독서교육에서도 고전을 많이 읽혔다는 것을 보고 한번 더 고전의 중요성을 알게되었어요.
의견 ] -박지원- 사람마다 취향이 다른 법, 끌리는 책을 먼저 읽어라
자기가 흥미로운 것이 뇌에서 잘 받아들인다고 하였기 때문에 이편이 와 닿았어요. 그래야만 질리지 않고 그 분야에 대해서 습득이 고통 없이 자연스럽게 잘 될거기 때문에 말예요
공통대화] ‘처음시작하는논어’ 수업에서 고전은 정말 시간을 두고 천천히 읽어야하는 것
활용하는 쪽으로 많이 보았는데 정리해서 파일로 만드는 습관
길가메시 서사시 (인류에서 가장오래된 서사시) 무슨말인지 난해했지만 읽고 수업을 듣고나면 그래도 달랐어요
서양한국사 재태크 등등 집에서 정리를 해봤는데 나중에 써먹을 수 도 있을 것.
신문읽는 정리해서 읽고 , 독서많이해도 현실세계를 몰라서는 균형이 맞지않으니 성적도 잘받는방법을 생각해야합니다.
신문을 볼 때 한 사건에 대해서 진보성향과 보수성향 비교해가며 보도록 -이지성작가님
고전, 역사, 베스트셀러, 골고루 읽어야만 세상보는 눈이 조화와 균형이된다.
현대와 고전도 함께 읽어야한다. 책을 읽으면서 중간중간 생각이 나오는 것을 메모(적어둬)해서 그것으로 책을 내는 분도 있더라 읽으면서 생각하고 또 읽으면서 생각하면서 다 읽고 생각하지않고 중간중간..
4. 일득록 ( 인상깊은 문장 & 이슈)
125p 우선순위파악해서 중요한것부터 하자
102,103p 빠른 효과를 구하지 말고, 반드시 원대한 계획을 품어라. 이것이 오늘날의 급선무이다.
: ~~아이들 교육 또한 너무 급히 빠른 효과를 구하지 말고 모든 일에는 적절한 때가 있다는 부분이 와 닿았어요. 제가 목표지향적인 사람이라 아이가 언젠가는 깨달을 때가 있을 것인데 너무 빠른 마음을 조급히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되새기었습니다.
207p208p 매번 전복따는 고통을 생각하노라면 어찌 전복 먹을 생각이 나겠는가? 더구나 연해 고을에서 전복하나를 바치는 데 드는 비용이 수십 금이나 된다고 하니, ~~중략~~나의 연해 백성의 뼈에 사무치는 고통과 폐단 때문에 , 자연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정조가 병으로 요양하고 있을 때, 내의원에서 관서 지방에서 찬거리를 바치게 하자고 청하니, 정조는 이렇게 하교한다. “ 어찌 차마 한때의 입맛을 맞추려고 . 나의 먼 지방 백성들을 수고롭게 하겠는가?”
: ~~정조대왕의 애민정신이 인상 깊었는데요 말이 쉽지 제설작업 -정조대왕이 백성을 품지 못할지언정 백성을 힘들게 해서는 안 된다
여름벌레가 겨울을 모르는 건 지내본 적 없었고, 우물안개구리도 밖을 못 봐서인데 정조대왕이 왕으로서 편히 살아왔을 것인데 백성의 입장에서 생각한다는 것이 대단하다. 말로는 쉽지 왕의 입장에서 한다는 것이 정말 대단하여요.
독서가 독선으로 빠지지 않기 위해 어떻게 교육을 해야 하는가?
[공통수업] 머리에 똥이 많이 차면 그 똥이 다른 사람에게 치명적이다. 외톨이가시
요즘은 신입사원으로 뽑지 않는다. 혼자 밥 먹는 사람은 내적 세계를 쌓기 위해서 일 수 있지만 “직원 한 명 한 명이 책이었고 그들의 잠재력을 끌어올리면서 더 많이 배웠다”
[의견]
책을 읽고 이런 독서모임처럼 모여서 책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것, 열린 마음과 경청이라 생각합니다. 닫힌 마음이 있을 땐 사이비 같이 보였던 것이 나중에 그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보니 이 책을 왜 5년동안 묵혀두었나 싶었습니다. 내가 듣고 싶은 것만을 듣고 있는 것이었죠. 책에 관한 마음가짐이 한가지 정보만이 아니라 그것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취합해서 본인만의 관점을 갖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의견]
보통 현대인에게 많이 읽히는 자기계발서에서는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강조합니다.
그런데 최근에 보았던 책에서는 ‘지금 이대로- 행복아닌 불행도 생각해야한다' 라는 심리서를 본 뒤
독선으로 빠지지 않는 방법 중 하나로 다양하게 반대되는 책을 찾아보면 좋겠다.
[의견]
다름을 인정할 수 있다면 독단으로 빠지지 않을 것입니다.
가령 종교에서 교회가 필요한 이유로 혼자 집에서 성경책만을 볼 수 있겠지만 자기만의 이단적인 생각에 빠질 수 있기에 같이 모여서 나누는 공간인 ‘교회’가 필요하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공자의 예-또한 하나하나 다 물어보지 않느냐, 그것이 오히려 예 라는 구절을 보면서
잘 알고 있지만 다른 사람의 말에도 부분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혼자 읽기보다는 함께 읽고 토론하여야 합니다.
[의견]
일단은 독선으로 빠질 수 있는 것도 재능이고 흥미가 있는 것이지 않은가 싶고, 어떻게 본다면 지식적 측면보다는 가치관이나 철학적인 부분이 아닌가 ! 합니다.
자신의 삶을 풍요롭게 해주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를 생각한다면 독단으로 빠지지 않을 것이다.
어릴 때 과학이라면 철두철미하게 믿었는데 프로이드의 심리도 과학처럼 보였고 그것이 모든 것을 포섭하는 설명방식이라고 생각을 했던 것처럼, [이기적 유전자- 인간의 유전자의 꼭두각시에 불과하며 유전자에 미리 프로그램된 대로 먹고, 살고, 사랑하면서 자신의 유전자를 후대에 전달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존재] 의 책에서 인간이 진화를 위해 생존한다고 생각하는 것과 그런 결과를 따라오게 하는 시스템이 성공했다는 것은 다른데
‘번식’을 위해서 살아간다>그것들이 살아남고>이것을 목적으로 생각하면서 글도 그런식으로 쓰면 자기 생존을 위해 복제당하는 노예로 보이는데 너무나 논리적이다 보니 이론을 받아들이는 순간 그 생각에서 빠져 나오기 힘들기에 그 부분을 깊이 생각 못했던 파를 형성했던 것이고 그것이 독선의 예이지 않은가 생각한다.
그런 생각에 대한 생각해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내 삶을 어떻게 바라보게 하고 풍요롭게 하는지 점검을 하면서 독서를 한다면 독선에 빠지지 않을 것 같다.
[의견]
내가 생각하는 것이 사회에 이익이 되는 것인가를 생각하게 될 때 빠지지 않을 것입니다.
히틀러 vs 스탈린 => 자신과 사회를 풍요롭게 하는지 뒤돌아 보는 것이다.
정조도 자신과 반대되는 세력을 일부러 두었듯이 나와 다른 타인을 오히려 가까이하면서 자신만의 아집을 바라보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의견]
한 사물을 두고 각자 다른 면이 맞다고 보지 않습니까? 우리가 독서를 하는 이유가 바로 다양한 관점을 갖기 위함이고 그러기 위해 가장 먼저 내가 겸손해야 할 것 같다.
해세는 독서의 길은 수백가지라고 강조한다.
읽는 글에 대한 경의, 이해하고자 하는 인내, 수용하고 경청하려는 겸손함, 다른 사람의 글과 생각을 이해하려 할 때에는 나의 가치관과 생각을 최소화 한다.
[의견]
독선과 독단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목적에 대하여 생각을 더 해야 할 듯 하다.
히틀러의 목적이 세계평화였다면 그런 결론이 발생되지 않았을 것이며
나와 맞지 않는 생각을 포용하고 다른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고 관용을 베푸는 사람도 많은데 무엇보다 책을 읽는 목적에 대해서 생각하고 공유를 해 봐야 할 것이고 끊임없이 생각해봐야 한다.
[의견]
[열한계단- 채사장] 에서 인문학적인 테마를 뽑았는데 그리스로마, 이성, 현실, 철학, 과학….
개인이 세계(의식)의 지평을 넓혀가는 방식을 보여주는데 한가지는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 깊게 들어가는 것이고, 다른 한가지는 다른방식(-불편한 지식-)을 일부러 찾고 보며 계속 상충되는 계단을 오르는 방식
[의견]
앞에 과학을 신봉했던 어린 때 (진화심리학 알고 보면 인간은 유전자의 기계인가 했던 것이)
어떻게 보면 어설프게 알았기 때문이지 않은가 싶다.
과학의 방식( 가설-증거-검증) 분야를 제대로 안다면 독선으로부터 자연스럽게 벗어나게 될 것이다. 정말 어떤 분야를 치밀하게 끝까지 파보는 것이 오히려 지평이 열리고 이후 전체를 이해할 수 있는 단계로 서는 것이 아닌가 싶다.
2. 미션도서의 교육방법론 중 교육에 적용할 거리
저자에게 편지쓰기
데일카네기/ 아이들에게도 일득록-정조대왕께 편지를 써보는 작업을 해보면 어떨까
개인적으로 저자에게 편지를 써서 답장이 와서 저자와 함께 주고받은 경험이있는데 새롭고 가치가 있고 좋았어요. 아이들과 함께 해보면 괜찮을 것 같아요
입지: 원대한 뜻을 세워라
일득록,논어,세계명문가의독서 에서도 입지: 원대한 뜻을 세워라->중요히 강조하는데 구체적 계획을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라고 합니다.
일본야구선수 오타니쇼헤이의 만나라트의 구조~사람의 뇌 구조와 비슷하다.
핵심목표->세부목표
P76
논어
내가 행복해야 다른 사람들에게도 행복을 전할 수 있다.
-수신제가 치국 평천하- 내가 행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놓친말씀도 많았어요 죄송...귀한 의견나눠주셔서 감사해용.꾸벅^.^
첫댓글 앗하~ 독서토론 모임에서는 이런 얘기들을 하시는군요^^ 저는 현장에 있진 않았지만.. 글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100일 33권을 도전하고 있는데.. '82년생 김지영"을 읽고 공감하지 못했어요~ 그냥 내 얘기구나.. 근데 뭐.. 어쩌라고.... 이런 생각이었거든요.. 이게 바로 독선이고 독단이었던것 같습니다. 책을 읽고 인터넷 뉴스 기사에 엄마가 어린 자녀를 죽인 사건이 그 엄마의 삶이 떠올랐습니다. 그녀도 82년생 김지영이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면서 슬픈 현실이었습니다. 작심삼일이라고 서서히 책읽기가 흐지부지 되고 있었는데 다시 심기일전 하겠습니다.
댓글에서 제가 더 배웠어요 82년생 김지영 저도 읽어봐야겠오용 ~~
어쩔줄 모를 상황일 때 아이들이 관심 가질만한 주제를 얘기하는 거 좋은 아이디언거 같아요 ^^ 글 감사합니다 쌤~
좋은 나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