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55분 특징주 - 한국증권 투자정보팀
* 시장 코멘트
- KOSPI: 기관 이식매물 출회에 관망세 지속되며 약보합권에서 공방 중
- 외국인 순매수 상위 종목(수량 기준): 한국전력, 광동제약, LG전자, 한국타이어, STX, KODEX200, 삼성중공업, 미래산업, GS리테일,
후성, 대우건설, 아남전자, SK하이닉스 등
- 기관 순매수 상위 종목(수량 기준): KODEX레버리지, KG ETS, LG디스플레이, 흥아해운, 우리투자증권, 우리금융, 락앤락, SK브로드밴드,
포스코 ICT, 한국토지신탁, 동국제강 등
- 외국인/기관 동시 순매수 종목: LG전자, STX, 포스코 ICT, SK브로드밴드, 한국토지신탁, 후성, KB금융, 이화전기, 소리바다,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이수페타시스, LG 등
* 특징종목 및 이슈
- 윈팩(097800): 대표이사의 주식 취득(12만주. 0.85%) 취득 공시가 전해진 가운데 사흘째 상승
- 네이처셀(007390): 대표이사 변경에 따른 경영정상화 기대 등이 반영되며 상한가
- 스페코(013810): 장마 피해 복구로 인한 설비 수요 증가 기대감으로 견조한 오름세
- 엘엠에스(073110): 삼성전자 중저가 스마트폰 라인업 확대에 따른 수혜 전망에 강세
- 에이티넘인베스트(021080): 슈퍼개미 박영옥씨의 지분(5.59%) 매입 공시에 급등세
- 광동제약(009290): 창업주인 최수부 회장의 별세 소식에 약세
* 한국투자증권 유니버스 내 등락률 상위 주요 종목 현황
-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 삼성전자와 협업 하에 중국 동영상 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으로 상승
- 하이록코리아(013030): 외국인 매수세 유입에 힘입어 강세
- SK(003600): SK하이닉스 실적 개선 및 외국인 매수세 유입에 힘입어 상승
★ 55분 특징주 - 한국증권 투자정보팀
* 시장 코멘트
- 애플을 비롯한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및 경제지표 호조에 상승세로 출발한 미국증시는 중장비 제조업체인 캐퍼필러의 실적 부진과 최근 상승에 따른 부담감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혼조세로 마감
- 1,910P선을 이탈하며 출발한 코스피는 외국인과 개인의 동반 매수에도 불구하고 금융투자를 비롯한 기관의 매도세를 보임.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과 관망세가 이어지며 약세 흐름
- 반면, 강보합세로 출발한 코스닥은 개인이 홀로 매수세를 보이며 주가 상승을 견인. 소폭 오름세를 보이며 상승 흐름
* 특징종목 및 이슈
- STX그룹주: 산업은행의 인수 재검토 소식이 전해짐에 따라 그룹 회생 기대감에 연일 강세
STX(011810), STX중공업(071970), STX엔진(077970), STX조선해양(067250) 등 강세
- 방사능 관련주: 일본 방사능이 인체에 치명적인 수증기를 배출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강세
대봉엘에스(078140), 대정화금(120240), 크린앤사이언스(045520), 웰크론(065950) 등 강세
- KG ETS(151860): 증기, 냉온수 및 공기조절 공급업체로서 코스닥 신규 상장 이틀째 초강세
- 오로라(039830): 정부 정책 및 미국 경기 소비재 강세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VGX인터(011000): 관계사인 이노비오가 암치료 DNA백신을 발표했다는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 소리바다(053110): 저작권료 부과 확대에 따른 기대감에 연일 강세
- 롯데케미칼(011170): 업황 개선에 따른 하반기 실적 기대감에 강세
- 한창제지(009460): KT&G와의 235억원 규모의 대규모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강세
- 해덕파워웨이(102210): 시설자금 마련을 위한 270억원 규모의 BW 발행 소식에 급락세
* 한국투자증권 유니버스 내 등락률 상위 주요 종목 현황
- SK하이닉스(000660): 2분기 영업이익이 사상 최초 1조원을 돌파했다는 소식에 상승
- 금호석유(011780): 부타디엔 가격 반등에 따른 업황 바닥 인식이 확산되며 강세
- 스카이라이프(053210): 하반기 가입자 모멘텀 강화 및 영업 레버리지 가시화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상승
- LG상사(001120): 2분기 어닝쇼크 소식에 급락세
- LG전자(066570): 스마트폰 성장 우려감에 약세
증권사 신규추천 종목
삼성증권
대림산업(000210)
- 7월 누적 5.5조원 규모 신규 수주로 하반기 목표 달성 전망
- 건설업종내 가장 저평가 수준으로 안정적 해외원가율 고려시 매수 기회
LG(003550)
- 전자·화학 등 경기민감 자회사의 양호한 2분기 실적 발표
- 통신·제약·생활용품 등 주요 자회사 주가 재평가 진행 중
엘엠에스(073110)
- LCD를 채택한 중저가 스마트폰 라인업 증가로 프리즘시트 생산업체인 동사의 수혜 기대
- 삼성 태블릿 신제품 출시 및 노트북용 신제품인 XLAS 매출 성장으로 이익 모멘텀 부각
- ZTE·화웨이 등 중국 중저가 스마트폰 업체로의 점유율 확대로 수익원 다변화 성공
신한금융투자
AK홀딩스(006840)
- 항공여객 성수기 시작, 저가 항공사 수혜 예상
- 자회사 제주항공 중국노선 확장으로 중국인 관광객 유치 기대
한국투자증권 모닝브리프(2013.07.25)
현대에이치씨엔(126560): 투자의견: 중립(유지)
- 가입자 기반이 경쟁사 대비 약한데 개별SO 인수에 적극적이지 않아 최근 주가는 약세
-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4% 증가하지만 영업이익은 36% 감소할 전망
- 일회성 비용(재송신 비용대가), 홈쇼핑 계약 지연, 가입자 유치 비용 증가 때문
LG상사(001120): 투자의견: 중립(유지)
- 2분기 세전이익 129억원, 전년동기대비 70% 하락
- 예상보다 크게 낮은 이익규모지만 신규 투자 등 중장기 성장성 기대
- 단기 업황 개선 어렵워 투자의견 중립 유지
엔씨소프트(036570): 투자의견: 매수(유지), TP: 232,000원(유지), 현재가: 179,500원
- 블레이드앤소울 중국 서비스 등 성장 모멘텀 임박, ‘매수’ 유지
- 2분기 실적은 리니지 매출 호조로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
- 중국 블레이드앤소울 3분기 중 대규모 테스트 개시 예상
- 블레이드앤소울 ‘백청산맥’ 업데이트 이후 트래픽 증가
LG전자(066570): 투자의견: 매수(유지), TP: 95,000원(하향), 현재가: 74,200원
- What’s new : 3분기 실적 부진을 감안하여 목표주가를 95,000원으로 하향 조정
- Positives : 2분기에 스마트폰 점유율은 지속적으로 상승, TV의 수익성도 회복
- Negatives : 휴대폰에서의 공격적 마케팅 영향으로 3분기 전사 OP는 2,700억으로 감소
- 결론 : 단기적으로 주가조정이 예상. 하지만 G2의 물량 증가로 주가는 상승할 전망
대우건설(047040): 투자의견: 중립(하향)
- 시장 예상에 부합한 실적, 특색은 없었다
-클린화 지속, 그러나 이익 예측은 어려워져
-중립으로 하향, downside risk는 크지 않으나 투자매력 역시 낮아
두산인프라코어(042670): 투자의견: 중립(유지)
- What’s new : 기대치 상회하는 2분기 실적
- Positives : DII와 공작기계 부문의 개선
- Negatives : 예상보다 회복이 더딘 중국 굴삭기 시장
- 결론 : 주가 하락폭은 제한적이나 상승 모멘텀 부족, 중립 유지
하이투자증권 모닝브리프 - 1
[LG(003550) Buy TP 85,000원 - 이상헌(2122-9198) 하준영(2122-9213)]
◦자회사 턴어라운드 및 전기차 사업 성장성
1) LG그룹 턴어라운드가 시작되고 있다
2) LG그룹 미래 성장동력으로 전기차 사업 속도 낸다
- LG CNS 자회사였던 자동차 엔지니어링 및 부품 설계 전문업체인 V-ENS가 7월 1일 LG전자에 합병
3) LG그룹 턴어라운드 방향성으로 동사 주가의 레버리지 효과 클 듯
<http://www.hi-ib.com/upload/R_E08/2013/07/%5b25072148%5dLG(130725).pdf>
하이투자증권 모닝브리프 - 2
[OCI(010060) Hold TP 170,000원 - 이희철(2122-9199) 이명현(2122-9206)]
◦아직은 부족한 2Q 실적. 4분기경 본격 턴어라운드 예상
1) 2Q13 Review: 전체 흑자 전환에 성공했지만 태양광은 여전히 적자
- 매출 YoY-17.4%, QoQ-8.3% 감소세 기록
- 영업손익은 전분기 -236억원에서 177억원으로 흑자전환
2) 3Q13 Outlook: 가동률 하락 우려되나 재고 효과로 다소 개선 예상
3) 4Q 수요 확대 예상. 중국 정책에 따라 터닝포인트 시기 빨라질 수도
<http://www.hi-ib.com/upload/R_E08/2013/07/%5b25081004%5dMorningBriefOCI130725.pdf>
하이투자증권 모닝브리프 - 3
[LG상사(001120) Hold TP 38,500원 - 이명현(2122-9206)]
◦2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 점진적인 실적 개선 가능
1) 2Q13 Review: 석유화학, 철강 시황 부진 및 환율 영향 등으로 컨센 하회
- 2Q 영업이익 및 세전이익은 각각 148억원(yoy-66.5%), 129억원(yoy-70.8%)
2) 3Q Outlook: 3분기 이익 증액은 예상되나 개선 폭은 제한적
- 3Q 영업이익 및 세전이익은 각각 QoQ +47.3%, +80.1% 개선 전망
3) 경기둔화 및 원자재 가격 약세로 실적 둔화가 예상되어 목표가 하향
하이투자증권 모닝브리프 - 4
[HI Quant - 노종원(2122-9182) 김낙원(2122-9212)]
◦시장의 기대치를 추정하면 투자 대상이 보인다
1) 불확실한 Macro와 Micro, 섹터전략의 주기도 짧아져
2) 그렇다면 어떻게 대응할까? 시장의 기대 valuation을 구하자
- 시장 참여자들이 해당 종목에 대해 마음속으로 부여하고 있는 valuation 추정
- 그 기대 valuation을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산출한 시장 valuation과 비교하여 해당 기업의 고평가 혹은 저평가 여부를 판단
3) 최종적으로 선별한 Buy/Sell 대상
- Buy: 넥센타이어, 만도, 매일유업, 신세계, 성광벤드, 액토즈소프트, 켐트로닉스, 한샘, CJ헬로비전
- Sell: LG상사, KT&G, SK네트웍스
<http://www.hi-ib.com/upload/R_E03/2013/07/%5b25080323%5dreport0725.pdf>
하이투자증권 모닝브리프 - 5
[HI Economy - 박상현(2122-9196) 이승준(2122-9187)]
◦7월 EU 제조업 PMI 50 상회: 경기회복론에 탄력 부여
1) 23개월만에 EU 제조업 PMI지수 확장 국면 진입
- 7월 EU 제조업 PMI지수 50.1로 시장기대치(49.1) 상회
2) 프랑스 재무장관, “경기침체서 벗어났다” 공식 선언
- 중앙은행과 통계청은 2분기 프랑스 GDP성장률을 전기비 +0.2% 추정하면서 3분기만에 다시 성장률이 플러스 전환할 것을 예상
3) 탄력을 받게 된 EU 경기 회복론
<http://www.hi-ib.com/upload/R_E04/2013/07/%5b24172839%5dBrief(130724).pdf>
하이투자증권 모닝브리프 - 6
[HI China - 박석중(2122-9210) 박상현(2122-9196)]
◦중국 HSBC PMI에서 찾는 힌트
1) HSBC PMI 하락폭 확대
2) 대외경기 회보그이 힘이 국내경기 둔화에 미치지 못함
3) 주목해야 할 고용지수, 금융위기 수준까지 도달
4) PMI의 바닥과 추가 반등 가능성은?
- 중국 제조업 경기는 유럽과 미국 경기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기 때문에 대외요인의 제조업 반등 기대와 대내 요인의 투자의 둔화를 구분해서 접근할 필요가 있음
<http://www.hi-ib.com/upload/R_E110/2013/07/%5b24134029%5dHICHINA20130724.pdf>
<하이투자증권 투자정보팀>
<타사 신규 레포트 1>
LG전자 - G2, 성공에 대한 기대감은 높다! - 대신증권
투자의견 ‘매수(BUY)’ 유지, 6개월 목표주가 100,000원으로 하향
- IFRS 연결기준으로 2Q13 영업이익(4,793억원)은 당사(4,471억원) 예상치를 상회. 통신(MC)
부문이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17.5% qoq)에도 불구하고 마케팅 비용 확대로 마진율이 전분
기대비 하락, 그러나 에어컨(AE) 매출, 이익확대에 힘입어 전체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37.2% 증가함
- 2Q13 매출은 15조 2,323억원으로 전분기대비 8% 증가(10.1% yoy), 순이익은 1,555억원
으로 전분기대비 큰 증가세 시현(당사 추정치대비 하회)
- 외환관련 손실 등을 반영하여 2013년 EPS는 종전대비 하향, 목표주가는 100,000원으로 하
향. 다만 LG전자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 그 이유는
G2 출시로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확대, 4Q13 이후 마진율 호전 예상
- LG전자의 성장(매출, 이익 측면) 추정에 중요한 부분은 13년 8월말에 출시 예정인 G2(프리
미엄, 주력모델)의 성공 여부임. 당사는 G2가 출시 전후로 글로벌 경쟁모델이 적은 동시에
하드웨어 차별화 성공으로 4Q13 이후 LG전자의 수익성 호전을 가져다 줄 것으로 판단.
- G2의 판매량에 대해서 당사는 13년 3Q 130만대, 4Q 400만대로 추정, 프리미엄급 비중의
확대로 통신부문(MC)의 영업이익률도 4Q에 4.3%를 넘어갈 것으로 예상. 4Q에 북미 이외
의 글로벌로 출시가 확대될 예정
- 13년 전체 스마트폰은 5,281만대로 전년대비 100.8% 증가할 것으로 추정, 이중 스마트폰은
71%를 차지할 전망. G2가 브랜드 인지도 및 수익성을 높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며, 보급형
시장에서도 물량 증가(후속모델)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
- LG이노텍도 LG전자 및 글로벌 스마트폰 업체의 신모델 출시 이후로 3Q13 이후, 모바일 부
품 매출 증가에 힘입어 수익성 호전되면서 LG전자의 이익 증가에 기여할 전망
2013년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6.7%, 25.1%씩 증가할 전망
- 3Q13년 영업이익은 3,23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8.3% 증가할 전망. 전년대비 통신부문의
흑자전환, HE의 마진율 개선에 기인. 3Q13 이후의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증가하는 모습
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 이는 G2 출시 성공 기대감과 동반하여 LG전자의 주가 상승에 촉매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 13년 연간 영업이익은 1조 5,219원으로 전년대비 25.1% 증가, 14년에 2조 352억원으로
전년대비 33.7% 증가할 전망
OCI - 2분기 흑자전환! - 신한금융투자
2Q13 흑자전환 성공(OP 177억원), 3Q13 영업이익도 소폭 개선(OP 195억원)
OCI의 2013년 2분기 영업이익은 177억원으로 전분기의 적자(-236억원)에서
벗어났다. 1분기 후반부터 가동률이 상승하고 고원가 재고가 소진되면서 폴리실
리콘 원가률이 향상되었다. 이에 따라 폴리실리콘 적자폭이 대폭 축소(-634→
-294억원)되었다. 반면 당기순이익 기준 대폭의 적자(-1,866억원)를 기록했
다. 인천시와의 세무 분쟁에 따라 보수적인 회계처리를 했기 때문이다.
3Q13 영업이익은 전분기에 비해 소폭 개선된 195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폴
리실리콘 부문의 경우 정부의 절전 정책에 따라 가동률을 낮추면서 적자폭이
확대될 수 있다. 반면 기존 화학 부문의 경우 시황 개선으로 증익이 예상된다.
중국의 폴리실리콘 반덤핑 관세 부과로 단기 시황 불투명, OCI 반사이익은 확실
중국 정부의 미국/한국산 폴리실리콘 반덤핑 관세 부과로 태양광 시황의 불확실
성이 커졌다. 반덤핑 관세 부과로 인한 태양광 수요 위축 여부(폴리실리콘/태양
전지 가격 상승→태양광 발전 사업자 수익성 훼손), EU의 중국산 셀/모듈 반덤
핑 관세 확정(8월 예정)과 중국 정부의 보복 여부, 중국 로컬 폴리실리콘 업체
들의 재가동 여부 등 각종 변수가 얽혀 있기 때문이다.
다만 OCI의 반사이익은 명확하다. 중국 모듈 업체들은 자국의 저품질 폴리실리
콘을 사용하기보다 OCI의 제품을 선호할 가능성이 크다. 미미한 관세율(2.4%)
부과로 인해 가격 상승요인이 거의 없는 반면 품질은 우수하기 때문이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80,000원 유지. 민자 발전 사업자로의 변신에 주목
OCI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80,000원을 유지한다. 향후 중국 정부
의 폴리실리콘 반덤핑 관세 부과로 인한 반사이익의 정도가 파악되면 수익예상
과 목표주가를 변경할 계획이다. OCI 투자자들은 단기적인 태양광(혹은 폴리실
리콘) 시황 변동보다 중장기 사업계획에 주목해야 한다. 태양광/열병합 등 발전
소 건설을 통해 민자 발전업체로의 변신을 꿈꾸고 있다. 폴리실리콘 가격 급등
락에 의한 실적 변동 요인이 줄어들게 되어 투자매력이 높아질 수 있다.
SBI모기지 - 실적 성장스토리에 대한 신뢰감 부여 - 한화투자증권
FY13년 1분기 예상치 부합하는 실적 시현
SBI모기지는 1분기에 IFRS기준 연결순이익 5.8억엔을 시현하며 전년동기대비 50.1% 큰
폭 증가하며, 당사의 예상치에 부합하는 우수한 실적을 기록하였다.
순영업수익(순이자수익+순수수료수익)은 27.8억엔을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32.4% 증가
하였고, 당사의 예상을 4.6% 하회하였다. 순영업수익이 전년동기대비 큰 폭 증가한 이유
는 고정금리대출로의 차환이 큰 폭 증가하였고, 작년부터 늘리기 시작한 VL Partners와
의 공동점포에서도 실적이 반영되기 시작하며 SBI모기지는 1분기 수수료수익 30.5억엔
(YoY+32.0%)을 시현하였다.
당사는 SBI모기지가 FY13년 연간 순이익 27.2억엔(YoY+16.3%)를 시현해 ROE 18.7%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향후 차환수요가 1분기만큼의 큰 폭 증가세를 지속하지
는 못하겠지만 연말까지는 어느 정도 이어질 전망이고, 영업채널의 확대가 순조롭게 이
어지고 있는 가운데 VL Partners와의 공동점포에서 실적이 시현되고 있어 우수한 실적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동사의 현재 Valuation 수준은 PER 11.2배, PBR 2.0배로, 양호한 실적성장 전망을 감안
하면 상승여력은 충분하다는 판단이다. SBI모기지의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0,500원을
유지한다
BS금융지주 - 또 한번의 성장 기회를 가질 수 있을지 기대된다 - 하나대투증권
2분기 Preview: 918억원으로 1분기 수준 내외이나 top line 회복이 시작된다.
BS금융지주의 순이익은 1분기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전망이다. 순이익 1,000억원
이상은 3분기를 기약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정도 실적은 타은행에 비하면 아주 양호
한 실적이다. 월중 NIM이 상승전환을 하면서 분기중 2bp상승한 것으로 추정되고, 대출은
전년말 대비 약 7.5%내외의 성장을 한 것으로 예상된다. Top line이 서서히 회복되고 있는
점이 두드러지는 특징이다. 충당금 이슈가 크게 불거지지는 않았지만 전분기 대비 판관비
가 증가하면서 2분기 순이익이 1분기 944억원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예상되며,
당초 전망치 984억원에서 소폭 하향 추정한 918억원으로 수정한다(6월 17일 자료 참조).
은행 자산증가 → 비은행 확대 → 다시 은행 확대 기회
BS금융의 경영지배구조 변동으로 인해 주가가 급등락을 했지만 다시 제자리를 찾고 있다.
경영의 연속성이 유지되고 있고 기업가치 상승을 위한 영업전략이 펼쳐지고 있어, 이제 펀
더멘탈에만 집중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금년 2분기 들어 성장을 조절하고 있지만 여전
히 시중은행에 비해 배 이상 높은 성장이 두드러지고 있으며, 비은행의 분발도 투자가를
유혹할 수 있는 충분한 매력이다. 이러한 성장을 기반으로 자기자본비율이 낮은 것도 아닌
데도 불구하고 ROE는 은행지주 중 가장 높다. 이것이 은행평균보다 높은 프리미엄을 받을
수 있는 근거일 것이다. 또한 우리금융 민영화 과정에서 나올 지방은행에 대한 인수 노력
도 관심을 유발할 수 있는 변수이다. 확장전략을 한번 더 지켜봐야 할 것이다.
당사 은행 Top pick: 차별화는 지속된다.
BS금융지주의 목표주가 18,000원과 투자의견 BUY를 지속 유지한다. BS금융지주는 국내
은행 지주의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는 은행지주이다. 14년 실적 최고치 경신 가능성과 높
은 ROE는 타은행 대비 투자가의 마음을 유혹할 매력을 충분히 갖고 있다는 판단이다. 14
년 기준 PBR은 0.78배로 ROE 11.0%내외를 고려하면 여전히 저평가 영역이다
<타사 신규 레포트 2>
LG이노텍 - 1년은 기다릴 가치가 있는 시간입니다 - 대우증권
2Q13 Review: 영업이익 357억원. 기대보다 양호한 실적. 환율과 LG전자 덕분
LG이노텍의 2Q13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3.1% 증가한 1조 5,211억원, 영업이익은 111.1%
증가한 357억원을 기록하였다. 매출액은 기존 추정치 1조 5,749억원에 미달하였으나, 영업
이익은 326억원보다 양호한 실적이다. 우호적인 환율 환경을 고려하면 매출액 부진은 부정적이
다. 튜너, 파워, 카메라 모듈, PCB 등이 예상보다 매출액이 부진하였다. 영업이익 개선도 환율
개선의 영향이 크다. 동사는 원달러 환율 10원 변동시 분기 50억원 정도의 영업이익 민감도
를 가진 것으로 추정된다.
수익성의 관건인 LED 사업은 수익성 부진이 지속되었다. LG전자의 TV 사업이 신제품 중
심으로 판매되었고, 이에 따라 LED BLU(Back Light Unit) 단가 인하와 기존 제품의 재고
처리 비용이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4Q12 이후 3분기 연속 두자리수 적자를 기록하였다.
LG전자의 스마트폰 사업이 본격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그동안 LG전자
의 부진은 LG이노텍의 가장 큰 우려 사항이었다. 최대 주주이자 최대 매출처라는 점에서
당연한 결과이다. 다행히 LG전자의 스마트폰 판매가 증가하면서 실적 개선이 진행되고 있
다. 스마트폰을 중심으로한 LG전자의 회복은 LG이노텍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3Q13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4.9% 증가한 1조 5,962억원, 영업이익은 21.7% 증가한 434
억원으로 추정된다. 영업이익률은 2.3%에서 2.7%로 0.4%p 개선될 전망이다. LG전자의 전
략 모델인 ‘LG G2’ 출시의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한다.
LED는 점진적인 개선 기대. 감가상각비가 감소하는 2014년 하반기부터 본격 개선
LG이노텍의 실적 개선 핵심은 LED의 개선 속도이다. LED 조명의 지속적인 단가 인하는 부정
적이나, 조명 비중이 점차 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1Q13 17%에 이어 2Q13 19%로
상승하였다. 문제는 과도한 감가상각비이다.
동사는 LED 사업에 2010년에만 1.27조원을 투자하였다. 감가상각비로 연간 2,000억원이
넘는 금액이다. 과도한 감가상각비가 감소하는 시기는 2014년 하반기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예
상된다. 동사가 5년 정액 상각을 하기 때문이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12개월 목표주가는 114,000원으로 상향
LG이노텍의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나, 12개월 목표주가는 114,000원으로 6.5% 상향 조정한다.
목표주가는 2014년 BPS 61,741원 기준 PBR 1.85배(5년 평균)을 적용하여 산정하였다. 단
기적인 모멘텀은 크지 않지만, 1년 뒤 급격히 개선될 수익성을 고려하면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두산인프라코어 - 중국만 좋아지면 된다!! - 한화투자증권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상회
동사는 전일 올해 2분기 동안 K-IFRS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2조 1,816억원(yoy -6.5%), 영업이익 1,212억원(yoy -27.1%, 영
업이익률 5.6%), 세전이익 103억원(yoy +48.2%), 당기순손실(지배주주귀속분) 221억원(적자전환)을 달성하였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당사 추정치 및 최근 낮아진 컨센선스를 상회하였다.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한
것은 (1) 밥캣(DII)과 공작기계 부문의 실적 개선, (2) 엔진부문의 흑자전환, (3) 기타 비용절감 노력 등에 기인한 것으로 판
단된다. 세전이익은 양호한 영업이익에도 불구하고 금융손익 -733억원, 외환관련손익 -182억원 등의 영향으로 103억원에
그쳤다. 한편 순이익은 297억원에 이른 법인세비용 등의 영향으로 -221억원(지배주주귀속분)에 그쳤는데, 이는 이익의 대
부분이 DII에서 발생함에 따라 DII가 미국세법(명목세율 39.1%)에 따라 높은 법인세율을 부담한 데 따른 것이다.
DII(밥캣)의 드라마틱한 실적개선에 주목
실적호조의 주된 배경은 DII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한 것이다. DII의 2분기 매출액은 9,660억원을 기록해 전분기
대비 17.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도 전분기 4.1%에서 7.5%로 크게 개선되었다. 이러한 실적개선은 북미시장의 회복과
신제품인 M시리즈의 호평에 따른 M/S증가에 기인한 것이어서 하반기에도 양호한 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중국에서의 건설기계 판매는 yoy 2% 하락한 3,181억원에 그쳤으며, 중국향 CKD수출의 감소로 아시아퍼시픽 및 이머징 마
켓에서의 매출도 14.0% 감소하였다. 공작기계 부문은 올해 상반기 수주증가의 영향으로 전분기대비 매출액은 27.8%, 영업
이익은 127.7% 증가했다. 엔저에 따른 일본업체들과의 경쟁격화는 부담스러운 부분이지만 연간 엔화부품 구매금액이 210
엔에 이르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부분은 상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엔진사업부는 마진이 좋은 대형발전기부문 매출
증가에 힘입어 전분기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중국만 좋아지면 된다!!
동사주가는 시장상승과 중국의 경기부양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최근 한달간 25.2% 상승하였으나 추가적인 상승을 위해서
는 중국건설기계 부문의 턴어라운드에 대한 확신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중국건설기계 부문을 제외한 대부분의 사업
영역의 실적이 이미 정상수준으로 회복되었고, 추가적으로 개선될 여지가 남아있지만 그 폭은 제한적일 것이기 때문이다.
지난해 극도로 부진했던 중국굴삭기 판매에 따른 기저효과로 하반기에는 (+)성장이 예상되지만 하반기가 비수기라는 점을
감안하면 본격적인 주가상승에는 시간이 좀 더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동사에 대한 기존의 6개월 목표주가 15,000원과
투자의견 Outperform을 유지한다.
실리콘웍스 - 하반기. 애플 신제품 수혜 예상 - 한화투자증권
2Q13 매출액 872억원, 영업이익 53억원 예상
2Q13 실적은 매출액 872억원(-6.1%QoQ), 영업이익 53억원(-2.7%QQ)으로 전분기 대비 감
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의 재고조정 영향으로 COG타입 DDI 출하량이 전분기 대비
19% 감소했고, 고객사의 신제품에 진입하지 못한 PMIC의 출하량 역시 전분기 대비 23%
감소했기 때문이다. 다만, 상반기 실적 부진의 원인 중 하나였던 iPad용 DDI(COG)는 고
객사의 신제품 출시를 위해 Fab-In된 것으로 파악되며, Fab-out이 예상되는 3Q13 중반
부터 큰 폭의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
3Q13 영업이익 +66%QoQ 전망 - 애플 신제품 본격 출하
3Q13는 매출액 1,221억원(+40.1%QoQ)과 영업이익 89억원(+65.7%QQ)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큰 폭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이는 3Q13 중반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iPad
5’와 ‘iPad mini 2’용 DDI의 출하량 증가에 의한 것이다. iPad 관련 동사의 동향은,
1) 9.7인치 iPad용 DDI: iPad 5 양산 시작 → 3Q13 출하량 78%QoQ 증가 예상
2) 7.9인치 iPad용 DDI: iPad mini 2 신규 진입 → 3Q13 관련 매출액 107억원 전망
3Q13 영업이익률은 7.2%로, 수익성 높은 iPad용 DDI의 매출비중 증가에 따라 전분기 대
비 1.1%p 상승할 전망이다.
목표주가 27,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 하반기 애플 모멘텀은 유효
실리콘웍스에 대한 목표주가 27,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는 이유는 하반기 큰 폭의 실적 성장과 애플 신제품 출하에 따른 주가 상승이 가
능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 다만, 중장기적인 주가 상승을 위해서는 현재 개발 중
인 ‘Mobile DDI’, ‘Mobile 터치IC’, ‘차량용 반도체’ 등 신규사업에서의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야 할 것으로 판단한다
SBS - 사업수익에 푹~ 빠져보자! - 대신증권
광고 비수기지만 괜찮아!
- 8월 KAI는 81로 광고주들의 광고비 지출에 대한 심리는 상당히 좋지 않은 상황
- SBS도 광고경기의 둔화를 피해갈 수는 없지만, 성과는 매우 좋음. 수목드라마 “너의 목
소리가 들려”는 14회 기준 시청률 23.1%를 기록하면서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 중
이고, 이미 6월 중순부터 광고 완판, 7월부터는 10%의 할증까지 적용 받는 중
-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은 7회 부터 시청률 10%를 넘어서면서 2위 기록 중
- 8월에 방송을 시작하는 수목드라마 후속작 “주군의 태양”은 2012년 광고 완판과 특가
10~15%를 적용 받은 작품인 “유령”의 소지섭의 주연작으로 하반기 주목 받는 작품
사업수익에 푹~ 빠져보자!
1) 푹(pooq)은 SBS가 지분 50%를 보유하고 있는 ㈜컨텐츠연합플랫폼의 N 스크린 서비스
- 푹은 운영비용 약 10%를 제외하고는 나머지를 지상파 3사 및 계열 PP에 컨텐츠 비용
으로 지불하므로, 푹 수입의 약 25% 정도가 SBS의 컨텐츠 수수료 수입
- 2Q13 기준 푹 가입자 21만명, ARPU 4천원(1Q13 가입자 18.5만명, ARPU 4천원)
- 푹에 의한 SBS의 사업수익은 2013년 약 32억원 추정
2) 재전송 수수료 수입은 2Q09 이후 수도권 가입자 500만명 기준, 2013년 167억원 추정
- 2012년에는 CATV, 스카이라이프와의 협상이 결렬됐으므로, 재전송료 수입은 예상 수
익 128억원 중 실제 약 62억원만 발생한 것으로 추정
- 2012년 미인식 수수료의 소급 적용 감안하면, 2012년 대비 사업수익 170억원 증가
3) 따라서, 사업수익은 2012년 1,750억원(매출 대비 23%)에서 2013년 1,560억원(매출 대
비 21%)으로 감소하겠지만, 2012년 올림픽 중계권 재판매 수익 420억원(대부분이 중계권
료와 상계됨)을 제외하면 2012년 대비 약 220억원 증가하고, 이는 그대로 영업이익 증가
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53,000원 유지
- 목표주가는 2013년 예상 EPS 2,975원에 PER 18배(‘03, ‘06~07, ‘11년 평균) 적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