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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수초등학교를 사랑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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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보기 아까운사진 스크랩 남미여행 볼리비아편(7)
유정열 추천 0 조회 28 24.02.23 10:08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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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23 22:16

    첫댓글 볼리비아 칠레 환상적이네요.
    그중에 날씨도 도와주고
    선배님도 날씨 요정이시네요.

  • 작성자 24.02.26 12:21

    저는 볼리비아 하면 고원 지대와 우유니사막 정도로만 알고 여행을 출발 했었는데
    지난번 여행을 하면서 볼리비아 수도 라파스가 너무 멋지고 아름다운 도시라는 것도 새삼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사막 투어를 하면서 사막의 매력에 푹 빠지기도 하였답니다.
    고산증 때문에 힘들었는데 칠레 국경을 통과후 버스가 내리막 길을 달릴때는 너무 신나더라구요...ㅎㅎ
    우리 23회 친구들이 저하고 같이 여행을 가면 날씨가 항상 좋다고 하긴 합니다...ㅋㅋ

  • 24.02.27 10:15

    해발 4,000m이상에서 여행은 저 산소증땜에 여행하기가 힘들었을것 갔습니다.
    120km로 달리는 소금사막 4륜구동 차량으로 달리는 사막여행 모두
    한번쯤 해보고 싶은 여행인것 갔습니다.
    고산지대에서 서식하는 플라밍고 모습도 신기하고 사막에 있는 돌나무도 신기한 모습입니다.
    노천 온천에서 족욕도 최고일것 갔습니다.
    다만 해발이 높아서 불편한점은 있었겠지만요
    머리 감으려고 비누칠 하였는데 물이 끈기면 황당하기도 하고
    참 난감한 상황이었을 겁니다
    사진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24.02.27 11:32

    해발4,000m 이상 모래 사막이다 보니 호텔은 커녕
    변변한 숙소도 없고 숙소라야 사막 마을에 있는
    숙소를 이용해야 하는데 산장이란 표현이 맞을것 같습니다
    때론 여러명이 함께 숙박을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우린 그나마 2인1실을 사용하긴 했답니다.
    첫번째 숙소는 방에 욕실이 없어 공동으로 욕실과 화장실을 이용했고
    두번째 숙소는 방에 욕실은 있었는데 욕실 첫장에 샤워 꼭지를 메달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물도 아주 약하게 나오고 여러 사람이 한꺼번에 사용하니 급기야 물이 끊겨 버리더군요
    한참후에 물이 졸졸 나와 겨우 씻을수 있었답니다...ㅎㅎ
    사막 투어는 신기한 체험도 하지만 고산지대고 숙소가 불편하기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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