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진의 모니터링을 통해 무통보 이동 있을 수 있음
>>
습도 84...이거 실화인지...
도저히 축축해서 안되겠어서
제습기 돌리려고 켜니까 습도가 84%에요.
그래서 제습기도 틀고
에어컨도 가동중이에요.
좀 참아보려고
종일 선풍기 앞에 망부석처럼있었는데
자려니
이불위에 도저히 꿉꿉해
누울수가 없어서
에어컨을 켰네요.
달콤님 댁은 괜찮으신가요?
달곰님, 게시판을 잘 찾으셨나요??
여기는 달콤씁쓸 응접실입니다.
살롱 / 글작성 완료 전 확인!!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다음검색
첫댓글 저는 집에 들어오자마자 에어컨 제습 켰어요 ㅠㅠ 들어오니까 85프로거라고요 지금은 60프로
에어컨 잠시만 켜도 습도가 쫘악 내려서 쾌적하네요. 에어컨없음 어찌살지...
에어컨 안켤수가 없어요 축축해요 ㅜㅜ
그 축축한건 참...괴로워요.
아.. 빨래까지 너니 너무 습해요. 제습기 돌려도 습도가 안떨어져요.
으악.. 저 지금 빨래 세타기 돌리고있어요.
저희는 건조기 없어서 이런날에는 베란다에 널고 베란다 밀폐해서 제습기틀어요.
에어컨 제습기가 여름철에는 효자에요.
지금 이사한집 습한걸 잘 모르겠어요
집마다 차이가 있나봐요
우와 좋으시겠어요.
좋은집으로 이사하셨네요^^
저희도 더운건 참아도 습한건 못참아요. 몇년전 습기차서 안방옷장안 옷을 죄다버려놔서 습하면 에어컨틀고 제습기틀고 .. 습한거 넘 싫어요
에구 아끼시던 옷도 있으셨을텐데 어쩐대요.ㅠ
저희집은 곰팡이는 없었는데 그런일이 걱정되서 저는 에어컨틀때 온방에 장롱 서랍장 문 다 열어놔요.
잘려고 누웠는데, 이불이 축축하고 습해서 에어컨 켰어요.
진짜 엄청나게 꿉꿉하더라구요.
누울수가 없어요. 흑...
자다가 넘 습하고 덥고 깼어요
에어컨 켜야겠어요 ㅜㅜ
자다깨면 다시 잠드는게 저는 어렵던데 잘 주무셨나 모르겠네요.
지금 거실 습도계 보니 84프로네요. 단어생각이 안 나는데 옷방?에 제습기 틀고 있는데 거기 들어갈때가 제일 쾌적해요.
지금도요?ㅠㅠ
저는 밤새틀었더니
숨을 못쉬겠는 느낌이라 조금전에 다 끄고 문 열었어요.
그래도 어제보단 좀 덜한 습함이에요.
와 저는 75도 뜨길래 제습기돌리는데 다들 장난아니네요 거실에돌리고 안방에 피신중이에요
낮에는 에어컨 작동할때 아니면 창문 열어놓으니 제습하고 문열면 또 습도 작열이라 어째야 할지 모르것어요.ㅎㅎ
지금 문열어놨는데 습도높지만 안움직이고 가만히 뒹굴거려 그런지 그래도 시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