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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예닮골 사랑방 KLPGA 두산 위브
바나바 추천 0 조회 69 24.04.07 15:15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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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07 15:32

    첫댓글 옛날 하고도 아주먼 옛날 신천할배 다리에 힘빠지기 전 그때 어느 여름날
    예닮골 전사들 션한 휘닠스 파크에서 운동 했지요.
    그늘집 전 파5홀이었어요.
    오른쪽 숲,왼쪽 큰 헤져드..인 홀이죠.
    할배님 티샷이 우측으로 땡기고..
    쎄컨이 왼쪽으로 심한 슬라이스..

    난 공이 빨간 헤져드 말뚝 맞고 튀어
    페어웨이 안착.
    써드 붙혀서 버디.
    글고 조금도 쪼팔려 하지 않던데요?
    싱글 벙글 수금하시고..

  • 작성자 24.04.07 16:06

    ㅋ단 한번은 애교로...
    두번이상은 수금 판토.
    근디 그분께서 주의 종은 이뻐하시니어쩌거쓔요.
    2012.4.11

  • 24.04.07 21:12

    그~ 참, 나아 원!
    에구~ 총끼도 조으셔라!
    항개도 기어기 안 나는 고리쩍 야그~
    난 고저, 샌파인에서 마지막 홀 버디로 그때까정 나갔던 쩐을 딱 그 한방으로 만회한 기억만...!
    그때 누군가는 보기로 코피가 철철~~

  • 24.04.07 21:15

    @옹이 ㅎ..먼저도 썼지만 마지막홀 뱅커와 피보험자
    격이 틀린거 거등요 ㅋㅋ

  • 24.04.07 21:17

    @감사해 아참참
    이번 정모에서 한따까리 하실래예?

  • 24.04.07 23:31

    @감사해 앙그래도 정모 인원이 퍼떡 안 찬다고 솔총이 우는 소리를 해싸킬래 비록 거리가 만만찮게 멀지만 나라도 갈 생각이 없지는 않았는데...
    하필 4/22~25일까지 일본 오키나와 다녀올 일이 생겨뿌서 어쩔 수가 없네용~~

  • 24.04.07 17:41

    제가 좋아하는 황유민, 결국 우승했지요.
    18번 홀에서 긴 거리 퍼팅을 잘 붙여서 우승 퍼팅을 남겨 두었는데
    그걸 마크하지 않고 그냥 홀 아웃 해버리더군요. 동반자들의 퍼팅이 남아 있었는데.
    인터뷰에서 오늘 샷이 너무 안 되어서 힘들었다며 거의 울먹울먹.
    3라운드까지는 거의 완벽했습니다. 올해 다승왕 기대됩니다.^^

  • 작성자 24.04.07 17:55

    회장님은 유민선수 팬이시구나
    오늘 운빨은 선수로써 평생에 길이남을 것이네
    난 박혜준을 응원하면서 마지막 18번 홀 버디펏을 드가라드가라
    응원했었는데.운이 거기까지.

  • 24.04.08 10:11

    그 상황에서도 멘탈 잡고 상당한 거리의 퍼팅들을 집중해서 터프 파세이브를 하는 것을 보면서 저는 황유민프로가 챔피언의 자격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

  • 24.04.08 11:51

    저도 형님처럼 박혜준을 응원했었는데...
    멋진 후기 잘 봤습니다~^^

  • 24.04.08 12:22

    토요일 주일 세미나 참석하느라 못봤었는데 유투브로 보니 온갖 행운이 있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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