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 언니의 생일을 맞이해 카페 톤앤매너에 갔다왔어요. 실친과 갔는데 카페도 너무 예쁘고 잘 꾸며져 있어 만족스러웠어요. 요즘 콘서트 준비로 바쁠 텐데 늘 나비들을 위해 힘써줘서 고마워요. 제가 카페 갔다 이대로 보내긴 아쉬워서 언니의 포카를 털어봤어요.
근데 사실 저거보다 더 많아요 ㅎ 여자친구 때부터 지금까지 그만큼 언니가 활동을 열심히 해오셨으니까요. 그럼 오늘 최고로 행복한 날을 보내셨으리라 믿고 이만 마칠게요.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론 이 마음을 다 표현 못해서 조금 아쉽기도 하지만 언니는 제 마음을 알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나비들한테 와줘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