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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과 싸우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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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4기 환우방 항암치료, 나의 일상 6
길가메시 추천 0 조회 2,784 17.06.08 16:33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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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6.08 16:37

    첫댓글 길가메시님. 간만의 글 반갑습니다. 많은 도움 될 겁니다. 꼭 올려 주시길 기대합니다.

  • 작성자 17.06.08 18:06

    탁월님 반갑습니다. 우선 글을 올렸고 좀 있다 오타나 문맥은 수정을 더 하겠습니다~

  • 17.06.08 16:41

    저도 글 기다리겠습니다

  • 작성자 17.06.08 18:07

    눈속님도 반갑습니다. 우선 글을 올렸고 좀 있다 오타나 문맥은 수정을 더 하겠습니다~

  • 17.06.08 16:45

    참으로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랜만에 글을 보니 반갑고요.
    자주 뵙던 님들이 뵙기가 뜸하면 덜컥 겁이 납니다.
    우리 횐님들은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속담이 맞지 않는 경우가 많잖아요.
    이렇게 소식 주시니 반갑네요.
    잘 이겨내시어 병원에서 내린 여명 진단이 틀렸음을 증명하시기 바랍니다.
    힘내십시오.

  • 작성자 17.06.08 18:08

    재스민님 반갑습니다. 저는 아직 생생하게 치료 잘 받고 있습니다. 그러쟎아도 제 소식을 올려야 다른 분들이 괜한 걱정을 하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관심과 응원 고맙습니다.

  • 17.06.08 16:56

    저번에 감사했습니다 투병생활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 작성자 17.06.08 18:09

    쫑국짱님도 즈럽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투병하시면 이겨 낼 겁니다.

  • 17.06.08 17:29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그럼요 도움됩니다.
    행복한 저녁 되십시요.~~^*^

  • 작성자 17.06.08 18:10

    도움이 되었다니 반갑네요. 같은 환우끼리 경험을 나누고 서로 의지하고 응원을 하면 투병생활도 좀 편하지 않겠습니까? ^^

  • 17.06.08 18:39

    @길가메시 그럼요
    좋은 결과든 안좋은 결과든 경험담은
    좋은 길잡이입니다.~~^*^

  • 17.06.08 20:07

    꿋꿋이 버티는 모습이 대단하십니다.
    기침에대해서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낮에는 덜하다 해가지면 심해지는 기침은
    잠자기도 힘들고 몸이 지치게 됩니다. 가래기침은 배생강즙을 인터냇에서 검색하셔서 구입,
    드십시요. 수시로 드시면 기침이 한결 사그러 듭니다. 가래기침은 잠들기도 힘드실 터인데
    어께, 허리를를 높혀서 비스틈이 하고 누우시면 잠들 수 있습니다. 수지뜸이나 천의쑥뜸기를
    사용하여 정상체온(36.5도) 을 꼭 유지하십시요. 정상체온은 항암과 탈모방지의 효과가 있습니다. 건투를 빕니다.

  • 작성자 17.06.08 20:40

    배 생강즙을 한번 구해 먹어봐야 겠군요. 비스듬히 누워 자는 것도 좋은 방법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17.06.08 21:08

    복수천자 후 첫 항암제의 효과가 상당히 좋으셨군요. 보통 항암을 하면 기력이 쇠해지는데 오히려 기력이 나아지셨다니 참 놀랍습니다. 항암 중 무기력하고 힘든 중에 여러 부작용을 겪는 것은 우리 환우들이 피할 수 없는 과정이지만 이리 꿋꿋이 이겨 나가시는 길가메시님 같은 분들이 있어서 소망을 놓지 않고 힘을 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힘이 되는 글 감사합니다. (그리고 혹 가능하시면 배와 함께 꼭 도라지(길경)를 같이 달여 드시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길경이 잇몸이나 기관지 피부등의 염증에 작용하는 경향이 확실히 있는 듯 합니다.)

  • 작성자 17.06.08 22:16

    복수차는 것이 멎으니 살 수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복수 엄청 나게 무섭습니다. 밥 먹고 아무리 해봐야 복수로 다 빠져 버리니 ...
    응원과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 17.06.08 21:36

    긍정적으로
    현실을 받아드리고
    열심히 대처하시는 모습이
    저를 비롯한 환우들에게 힘이 될것이라
    믿습니다

  • 작성자 17.06.08 22:16

    배정희 님도 잘 치료받고 계시지요?

  • 17.06.08 22:14

    본인의 이야기를 객관적으로 잘 표현하셨네요.앞으로 좋은 결과를 기대하겟습니다.
    수분이 필수인데 개인마다 틀리지만 일반생수를 먹게되면 많이 먹기도 어렵고 또한
    설사를 유발하게 되는데 뽁은 옥수수 차를구해(국산 생옥수수를 방앗간에 가서 직접뽁음)
    물을 끓여먹어면 섭취하는데도 어려움이 없고 생수보다 많이 먹을수있고 옥수수자체의
    영양소도 흡수됩니다.도움이 되엇어면 합니다.

  • 작성자 17.06.08 22:18

    좋은 의견을 주셨네요.
    저도 처음에는 차를 끓여먹었는데 점점 귀찮아져서...^^

  • 17.06.08 23:48

    투병생활에 참으로 고생이 많으시군요.ㅠㅠ
    이렇게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
    반드시 이겨내실거라 믿습니다.
    건승을 기원합니다.

  • 작성자 17.06.08 23:53

    항암을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즐겁게 치료 받고 있습니다~ 제게 암은 이겨야 한다기 보다 평생 관리해 나가야 하는 만성질환이라는 생각도 들구요. ㅎㅎ

  • 작성자 17.06.15 10:03

    비봉호님이 정확히 제 의중을 파악하셨네요. 관리 잘 하셔서 완치하시기를 빕니다~

  • 17.06.15 16:00

    있는 그대로의 가감없어 좋은 글을 잘 읽었습니다.....
    저두 항암치료를 27회 정도 했나봐요...^^......위암 간전이로요.....많은 공감이 갑니다....
    항상 행복하시구요.....화이팅 하실게요~~ !!!!! (간호사 말투 ^^)

  • 작성자 17.06.15 16:56

    화이팅 하셔서 좋은 결과 얻으세요~

  • 17.06.16 13:50

    힘드신 투병일상을 편히 올려주셔서..읽는저에겐 큰희망이 됩니다..꼭 이겨내셔서 예쁜 가을단풍을 매년매년 보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작성자 17.06.16 13:51

    부겐님도 투병생활 즐겁게 하세요~^^

  • 17.06.18 16:31

    저도 다 다음주 부터 항암이 시작 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앞이 막막 합니다

  • 작성자 17.06.20 04:24

    딱히 대처 할 것이 별로 없습니다. 그냥 마음 편하게 의사 말 잘 듣으며 잘 먹고 운동 적당히 해서 컨디션 유지하는 것이 최고죠.
    암 환자는 골고루 잘 먹어서 체중 빠지지 않게 해야 항암도 수월하게 받습니다.

  • 17.06.19 03:39

    투병과정이 눈에 보이는 듯합니다 대단하십니다 암과의 싸움은 자신의 모든 의지를 결집시켜 승리를 향해 전진하는 전쟁 아닐까 합니다

  • 작성자 17.06.20 04:25

    그 날님도 좋은 결과가 있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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