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안이 심란..

[유럽별]

운영진의 모니터링을 통해 무통보 이동 있을 수 있음

>> 먹을거 쟁이고 요리는 잘 안하다보니

냉장 냉동 아주 정글속 같아요

버리는 음식도 넘 많고 야채는 맨날 썩어서 버리고

ㅜㅜ

근데 오늘또 코스트코가서 왕창 사왔어요

정리하고

당분간 냉장고 파먹기 해야겠어요

혹시 달곰님들도 저처럼 유통기한 지나거나 야채 썩어서 버리시는 분 계시나요

저는 반성 좀 해야겠어요 ㅜㅜ

달곰님, 게시판을 잘 찾으셨나요??  

여기는 달콤씁쓸 응접실입니다.

 살롱  / 글작성 완료 전 확인!!

[일랑일랑]

저도 심해요ㅠ코스트코 가는거좋아하고 핫딜나오면 쟁여야하고ㅠ안그래야지하면서 또 그러고있어요.살땐 다해먹을거처럼 사지만 막상피곤하면 못해먹고 썩혀요ㅠ같이 반성해요ㅠ

[아침일찍일어나자!]

저 냉동실이 꽉 차야 마음이 편안해요ㅠㅜ 왜이런지 모르겟는데 한동안 냉동실 파먹기하다가 좀 비었다 싶으면 또 막 쟁여요. 진짜 이번에는 사지말자 다짐하고 쇠고기쟁이기 두달째 안하고있는데 왜 아직 쇠고기가 많은건지ㅜㅜ

[이제트]

요즘엔 야채부터 해먹어요
여름엔 야채가빨리 상해서 지금쓸것같은것만사요 ㅜ

[행복한 나임]

저요..질러야 스트레스 풀리는데 돈이 없어 큰건 못지르고 맨날 동네마트 세일하면 어머 이건사야해 이럼서 사놓고..가족들 모두 소식인이라 제가 사는 속도를 못따라가요..청소년 남아 둘이 워낙에 입이 짧아요 ㅠ ㅠ

[호박둥이]

야채 자주 그래요. 요즘 얻은 게 많아서 빨리 정리해야지 하는 생각 들어요. 오늘 전이라도 부쳐야겠어요

[ToMe]

저도 오늘 아침까지 꽉 채운 냉동실보며 이제 한 2주간 안사야겠다고 생각했어요.ㅠㅜ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