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화요초대석'에는 TV조선 '미스트롯3' 진(眞) 정서주, '미스트롯3' 미(美) 오유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서주는 "진이 될 거라고는 상상을 못했는데 감사한 마음이 크고 그동안 응원해주신 가족들, 팬들 생각이 가장 많이 났다"며 "첫 오디션이라 두려움이 컸는데 부담감을 떨쳐내고자 마인드컨트롤도 많이 하다 보니까 괜찮아진 것 같다"고 경연 당시를 떠올렸다.
진 호명 전 어떤 마음이었는지 묻는 질문에는 "혹시라도 1등이 됐을 때 안 좋게 보실까봐 악플을 많이 걱정했다. 첫 경연이다 보니까 제가 나갔을 때 사람들 반응이 궁금했다. 찾아보다 보니까 악플이 많이 보여서 그때부터 신경을 쓰게 됐다. 성형한 거 아니냐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할머니께서 성형의 '성' 자를 꺼내는 것도 싫어하신다. 제가 하고 싶지도 않았다. 어렸을 때부터 방송을 했는데 쌍꺼풀이 없을 때부터 나왔다. 지금은 젖살이 빠지면서 쌍꺼풀이 생긴 거다. 오해를 풀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to 운영팀) 뉴스엔 '박수인 기자'에게는 자신이 실수한 것이고, 이미 오랜 시간 허위기사가 대중에게 오픈되었기에 단순히 오류 정정이 아니라 저 기사 앞머리에 "본 기자의 실수로 성형 해명 관련 기사내용이 정서주 가수가 이야기한 게 아니라 오유진 가수가 방송에서 이야기한 것을 정서주 가수가 한 것으로 잘못 기재했습니다. 이로 인하여 정서주 가수에게 피해를 입힌 점을 깊히 사과드리며, 오류 분을 모두 올바로 수정하였습니다. 앞으로 두 번 다시 이러한 실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겠으며, 정서주 가수 및 정서주 가수를 사랑하시는 모든 팬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라고 명시하라고 하시지요, 만일 이 내용을 기재하지 않으면 허위사실 보도로 인한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하시고, 기자가 응하지 않을 경우 소속사가 조치를 취하게 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이래야 앞으로 정신 차리지 않을런지요.
첫댓글 이런이런 자꾸 이런 이상한 기사가 왜 나오는거지???
이것도 정정 요청해야할 듯 하네요..
요즘 기자들보면 사실 확인도 안하고 문맥도 안 맞고 남의 기사 베끼고 애들 백일장 대회도 아니고 참 한심한 기자들 많아요..
강력하게 대응해야 되고요 다시는 이런일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특단의 조치가 있으면 합니다
공식카페에서도 항의등 해야하지만 정서주님의 소속사쪽에도 알려 함께 대쳐 해야할것 같은데요
아 여기는 전화가 지금 시간에는 안되는듯 보이네요 뭐여 왜들 이러는건가요 ㅜㅜ
이런 것은 소속사에서 신속히 조치 필요해보입니다.
참 유명세치곤 혹독하네요. 뭐든 우리 공주님 물고 들어가네 ㅠ ㅠ
일단, 작성기자한테 메일로 정정보도 요청해 놓았습니다.(회사는 전화 불통)
빠른 대응 감사합니다.
한때는 자신의 안위를 걸고 진실을 위해 펜을 잡는 기자님도 많았는데, 인터넷 포털을 통해 기사를 읽는 인구가 늘어나면서부터 자극적인 제목, 출처와 내용 확인 없이 기사를 쓰는 기자(소위 ㄱㄹㄱ)가 늘어 나는 현실이 참 안타깝습니다.ㅜㅜ
기자들이 다른 기사를 대부분 그대로 베끼더라구요
헐? ㅇㅇㅈ 양이 한 말을 정서주 양이 한 말로 기사를 써놨네요-_- 어처구니가 없네
정서주 양이 유명해질수록 시기 및 질투하는 악플이 더 많을수 있습니다만 그러한 악플을 완전히 무시하고 보지 않는게 도움이 되실 겁니다. 서주양 화이팅입니다!
올린 니도...
의도가
아직 어린 학생가수인데 속상합니다ㆍ 이또한 현명한게 이겨낼수있도록 어른들이 지켜줘야합니당ㆍ정서주뒤에 동분서주가 있습니다ㆍ 팬덤의 파워를 보여줘야해요~♡♡
(to 운영팀) 뉴스엔 '박수인 기자'에게는 자신이 실수한 것이고, 이미 오랜 시간
허위기사가 대중에게 오픈되었기에 단순히 오류 정정이 아니라 저 기사 앞머리에
"본 기자의 실수로 성형 해명 관련 기사내용이 정서주 가수가 이야기한 게 아니라
오유진 가수가 방송에서 이야기한 것을 정서주 가수가 한 것으로 잘못 기재했습니다.
이로 인하여 정서주 가수에게 피해를 입힌 점을 깊히 사과드리며, 오류 분을 모두
올바로 수정하였습니다. 앞으로 두 번 다시 이러한 실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겠으며, 정서주 가수 및 정서주 가수를 사랑하시는 모든 팬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라고 명시하라고 하시지요, 만일 이 내용을 기재하지
않으면 허위사실 보도로 인한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하시고, 기자가 응하지
않을 경우 소속사가 조치를 취하게 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이래야 앞으로 정신
차리지 않을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