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파이드공작 입니다.

[대 봉]

새가 좋아서 본격적으로 기르기 시작한지 25년 시간이 지나가고 있내요.

작은 꿈은 공작 공원 한번 만들어볼려고 오랜시간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이녀석들 200마리쯤 되는것 같습니다.
지난 가을에 직은 영상입니다.

그리고 저는 삼성에스원 대구경북UVIS총판 주)대봉C&C 라는 작은 기업을 2013년부터 경영하고 있습니다.

아마 이때 허사장님과 인연이 시작했던걸로 기역합니다.
삼성 본사 사옥 1층 있을때 3자 어항입니다.

수업료 작은 아이들 사무실 3자 어항에 외부여과기 하나로 작은비단잉어 용궁으로 많이 보내고 이제 좀알것 같습니다.

비단잉어는 사옥 옥상 7톤PP수조하고 3층 6자수조에 30cm~60cm 30마리쯤 있는것 같습니다.

해수,수초,푸른가재,새 가있는 회의실입니다.

옥상으로 올라가기전 주차장에서 작업사진입니다.

옥상 수조의 비단잉어들입니다.

명품진천잉어 하고 안성비단잉어에서 구입해서 기르고 있습니다.
아직 30cm 이상은 용궁으로 한마리도 보내지 안았지만 항상 조심 조심 하고 기르고 있습니다.

비단잉어를 기르면서 항상 부족하다는 느낌으로 종류 색별 구입하다가 지난번 관음님 글을 보고 마음에 정리를 했습니다.
이점 관음님께 감사드립니다.
물욕에서 빠져나올수 있었습니다.

자기 좋아하면 최고인것 같습니다.
글을 적다가보니 길어진것 같습니다.
관음님 소개글 보고 저도 용기내어 인사드립다.
모자라는 글 읽어 주셨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일요일보내세요.

[관음]

정말 취미가 다양하십니다..
대봉님이 정말~~부럽습니다...

대봉님의 생물 사랑은, 일반분에 비해 크신것 같습니다.
전~ 운이 좋아,, 40년 가까이,,주한미군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무엇을 시작하려 할때, 또한,,새로운 것을 구입하고자 할 때,,
집사람과 집안의 눈치를 항상 살피고 있습니다.
대봉님 댁에서는 이런 눈치가 전혀 없는것 같아,, 거듭 부럽습니다....

그 눈치가 나름의 집안의 평화를 제공한다, 저는, 늘~~ 착각하고 있습니다.
풍난 400 분이 자라고 있는 난실과,, 이미 소개한 연못이 있습니다.

우리집은 정원과 뒷마당이 각각 100평 정도가 되어,,
늘,, 무엇인가 키우고 싶은게 있어,,나름의 계획을 세웠지만,,
집사람의 말 한마디에,, 실행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 말은 다름아닌,,,
"차라리 동물원과 식물원을 만드세요!!!!!"

혹시라도,, 방문을 허락하시고, 이 코로나의 어려운 시절이 지나면,,,,,
대봉님의 사랑하는 취미의 가족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관음~~

[대 봉]

아님니다.
저희집에서 집사람이 우리집 막내라고 합니다.
항상 사고뭉치 지금은 집은 아파트에는 동물은 없이 화분 3개가 다입니다.
사무실에 화분이 70개정도 있습니다.
모두 사옥 완공 기념행사때 지인들게서 보내주셨서 2년째 관리하고 있습니다.
공작은 본가 축사에서 자라고 있고 새들은 사옥 뒤편 버드룸에서 100쌍정도 있습니다.
비단이들은 3층 회의실에 6자어항 옥상 에 PP수조에 있습니다.
좋아하다보니 쉬는시간에 관리하고 직원들 6시 퇴근하고 저는 두시간정도 새 비단이 집사하고 있습니다.
어려서 동물을 좋아해서 지금 까지 기르고 있습니다.
살아있는생물이라 힘들지만 이아이들 좋은기운으로 어려움없이 사업잘되고 있어 항상 즐겁게 살고 있습니다.
노년에는 관음님 처럼 전원주택가서 연못하나 만들고 살고픈 일인입니다.
어제던 오시면 환영 합니다.
볼것은 없어도 맛난 식사는 대접하도록하겠습니다.

[파미르]

멋찌시네요
저도 한때 대봉님 같은 꿈을 꾸엇는데.
동물은 포기하고 정원과 비단이만 키울려고 합니다
동물을 키우니 어디 가지을 못하겟되요

[대 봉]

별말씀을요.
조류공원하나 만들어 보려고 구상하면 살다보니 많은 일들을 만들고 있습니다.
꿈이 있어 오늘하루도 행복합니다.
이제 본가 공작들 확인하려 갈려고 합니다.
한절기 건강조심하세요.

[반디촌]

70 목전에 뒤 돌아 보면 남 들 못지 않게 많은 취미라는 이름으로 동양란,양란,풍란,선인장,동백,각종 대 소형 조류,금붕어,비단인어 등 두루 섭렵해 봤지만 집착은 아녔는지 반성도 해 봅니다.
그래도 빠질 때의 즐거움은 금전으로 대신할 수는 없었네요.
지금도 곁에 두고 반려를 하고 있는 흔적들이 눈길을 빼았는 하루의 시작입니다.

[대 봉]

반디촌님 모두 선배님들 동감하는 후배입니다.
아직 젋은 나이라 한참 즐기고 있습니다.
25년 전 잘다니던 회사 퇴직하고 3000쌍 새키운다고 사고치고 그래도 우리집사람 묵묵히기다려줘서 지금도 고맙고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사업잘하라고 응원해주는것이 항상고맙다고 이야기 합니다.
죄송 합니다. 제가 좀 팔불출이라서 . ..

[반디촌]

지금도 다양한 꿩 종류를 기르고픈 생각은 남아있네요.

[대 봉]

적색긴꼬리 우리닭,백색오나가도리,산계는 지금도 기르고 있습니다.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혈은 참 좋은 녀석들이라 보존하고 있습니다.

[반디촌]

말씀 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언제가 될지 알 수 없으나 여건이 허락 되면 연락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