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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보기 아까운사진 스크랩 남미여행 칠레편(8)
유정열 추천 0 조회 92 24.02.26 12:0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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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26 13:22

    첫댓글 선배님~!
    남미 여행 하시고 오셨네요.
    선배님 덕분에 앉아서 눈 호강했습니다.
    사진 잘보구 갑니다.

  • 작성자 24.02.27 10:47

    총무님 반갑습니다.
    큰 맘 먹고 30일 동안 남미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여행 기간도 길고 비행기도 오래 타야하고
    여행기간 절반을 고산지대에서 지내다 보니
    남미여행이 그리 만만치는 않았답니다^^

  • 24.02.26 13:33

    남미투어 가이드는
    가이드도 해야 하고
    간단한 요리 상차림도 해야하고
    고산병도 해결 해야 하고
    중도 이탈자가 생기는지 살펴야 하고
    팀원 가족 경조사 대처해야 하고
    정말 극한 직업이네요
    여행을 좋아하는 것 이상으로
    여행에 미쳐야 하고
    끈기와 사명감이 있는 사람이라야 가능하겠군요.

    제 취향은
    볼리비아 달의계곡 보다
    칠레 달의계곡이 더 끌리네요.

  • 작성자 24.02.27 11:01

    이번 여행은 인솔자 팀장과 함께 출발하고
    현지에서는 현지 가이드 2~3명과 함께 동행을 했답니다.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에서는 우리나라 교포 가이드와 함께 했구요
    남미는 스페인어를 쓰다 보니 우리 팀장은 원주에서 중.고교를 나오고
    대학에서 스페인어를 전공한 여자 분이었습니다.
    리마 공항에서는 여자분이 케리어만 화물로 보내야 하는데
    케리어에 가방을 하나 더 올려 놨다가 함께 출발을 못하게 되자
    팀장이 남아 뒷수습을 해서 다음 비행기로 오는 해프닝도 있었고
    한달동안 여행을 하면서 예기치 못했던 많은 일들이 일어 나더라구요
    남미를 여러번 다녔던 팀장도 볼리비아에서 고산증으로 엄청 고생을 해서 안스러웠습니다.

    저두 달의 계곡은 볼리비아 보다는 칠레 달의 계곡이 더 멋졌던것 같습니다
    달의 표면과 닮은것 같기도 했었구요

  • 24.02.27 20:28

    달의계곡은 달 모습을 많이 닮았나 봅니다.
    칠레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관광을 많이 가나 봅니다
    대장금이라는 한식당이 있는것을보면요
    고산지대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특히 3형제봉이 아름다운것 갔습니다.
    먼저 스페인 포르투칼 여행을 갔을때
    스페인에서 포르투칼 포르투칼에서 스페인으로 국경을 지날때
    아무런 출,입국심사 없이 이동을 하니 휴대폰에 외교부 문자가 들어오면
    국경을 지났구나 하고 느끼었습니다.
    대부분 나라들이 나라와 나라를 이동할때 출입국 심사후 입국을 하는데 지금은 많이 간소화 되는것 갔습니다.
    우리나라도 통일이되어서 남북한을 출입국 심사없이 자유롭게 다닐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
    드리어 아르헨티나로 이동을 하네요
    아르헨티나 모습도 기대가 됩니다.

  • 작성자 24.02.28 10:12

    달의 표면을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매체나 사진상으로 봤던 달의 표면과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유럽에서는 출,입국 심사 없이 버스로 그냥 국경을 넘었는데
    남미는 국경에 각국 출입국 사무소가 있어 출입국 심사를 받아야
    국경을 통과 할수 있었는데 칠레 세관에서는
    육가공 식품과 과일을 엄격히 통제하고 있더군요
    해외에서 우리니라 여행객이나 교민 한인식당을 만나면 그렇게 반가울수가 없습니다
    아르헨티나 엘 칼라파테에서 우리 교민이 운영하는 호텔에서 2박을 하였는데
    우리나라에서 수학을 가르치던 교사분이 아르헨티나로 이민을 가서
    호텔을 운영하고 계셨는데 수시로 로비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우리가 호텔을 출발할때는 내외분과 아드님까지 밖에 나와 손을 흔들어 주시더 군요
    다음편에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편 사진을 올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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