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12일 수요일
오늘의[간추린뉴스]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방문 일정을 협의하기 위해 미국을 찾은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동맹국인 미국이 악의를 갖고 도·감청했다는 정황은 발견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공개된 문건의 상당수가 위조된 것이라며 용산 집무실 보안에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 일본이 우리의 외교백서에 해당하는 외교청서에서 역대 내각의 역사인식을 계승하겠다고 밝혔던 일본 정부의 입장을 누락하고, 독도에 대해서도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불러 강력히 항의하고 즉각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 미국인의 절반 정도는 차량을 전기차로 바꿀 생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성인 5천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인데요. 전기차를 선호하지 않는 이유로 '비싼 가격'을 꼽은 답변이 가장 많았습니다. 충전소가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한 답변도 상당수였습니다.
● 대장동 일당으로부터 거액을 받거나 받기로 약속했다는 이른바 '50억 클럽'을 수사 중인 검찰이 곽상도 전 의원에 대한 본격적인 재수사에 들어갔습니다. 특히 검찰은 어제(11일) 집행한 압수수색 영장에 아들 곽병채 씨를 뇌물 혐의 공범으로 명시했습니다.
● 지난 주말, 대전의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세상을 떠난 9살 배승아 양의 발인이 어제 치러졌습니다. 유족들은 다시는 이런 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음주 운전자에 대한 강한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음주운전에 살인죄를 적용해야 한다는 서명운동까지 등장했습니다.
● 음주운전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가 끊이질 않자, 술을 마시면 아예 차량 시동이 걸리지 않게 하는 장치를 도입하자는 법안이 국회에 발의돼 있습니다. 하지만 음주운전 전과를 몇 회로 정할지, 통학버스 등 운전기사에게도 장치를 달라고 강제할 수 있는지, 비용은 누가 부담할지 등에 대한 의견이 분분해 논의는 진척되지 않고 있습니다.
● 최근 1년간 어린이보호구역인 스쿨존에서 발생한 치상 사건의 확정판결 98건 중 실형은 6건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형량도 1년 6개월이 최대였다고 하는데요. 이외에 징역형 집행유예가 44건, 벌금형이 36건이었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민식이법의 취지를 고려하면 양형이 약한 수준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강원도 강릉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8시간 만에 가까스로 꺼졌지만 1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쳤습니다. 밤사이 재발화 의심 신고가 잇따르면서 소방과 산림 당국은 밤새 잔불 정리를 이어갔고, 오늘 오전엔 소방 헬기 등 장비를 동원해 불길을 완전히 잡을 계획입니다.
● 강원도 강릉 산불이 8시간 만에 진화됐지만, 재발화 의심 신고가 잇따르자 진화대원들은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밤샘 잔불 정리작업을 이어갔습니다. 강풍으로 나무가 쓰러지면서 전선이 끊어졌고 이 과정에서 불꽃이 튄 게 산불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 LG유플러스가 5G 중간요금제를 확대하고, 나이별 혜택도 늘리기로 했습니다. 오늘부터 데이터 31~150 GB 구간에 5G 중간요금제 4종이 출시됩니다. 나이별 특성을 고려한 요금제도 신설돼, 고령층은 나이가 들수록 요금을 낮춰주고, 청년은 데이터 제공량이 늘어납니다.
● 국제통화기금, IMF가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5%로 또다시 하향 조정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고, 금융 부문 불안정성이 이어지고 있다며 세계 성장률 전망치도 2.8%로 낮춰 잡았습니다.
● 소액생계비대출 신청자가 몰리면서 1000억원 규모의 재원이 오는 7월쯤, 조기에 고갈될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 취약계층에게 낮은 이자율로 최대 100만원을 대출해주는 정책금융상품인데요. 추가 지원을 위해선 500억~1000억원가량이 필요한데, 금융당국은 자금을 확보할 마땅한 대책이 없어 난감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 활자인 <직지심체요절>은 구한 말 프랑스 외교관에게 수집된 뒤 현재 프랑스국립도서관에 수장돼 있습니다. 자료로만 볼 수 있었던 직지 실물이 파리에서 열리는 한 전시에서 50년 만에 대중에 공개됐습니다.
● 작년 여름 시험발사에 성공한 누리호가 다음 달 24일, 실용위성을 탑재하고 발사됩니다. 탑재위성은 차세대소형위성2호를 주 위성으로 우주 날씨를 관측하는 군집위성 '도요샛' 등 국내에서 개발된 소형위성 7개입니다. 발사 시각은 오후 6시24분으로 목표궤도에 도달해 주 위성을 내보내는데 가장 적합한 시각으로 결정됐습니다.
● 중국에서 시작된 고농도 황사가 오늘 하루 전국에 영향을 미치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도 '매우 나쁨' 수준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황사는 대기가 정체하면서 오늘과 내일까지 전국이 종일 황사의 영향권에 갇힐 것으로 보입니다. 건강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2023년 4월 1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뇌경색 독거노인 살린 ‘AI 스피커’
→ 11일 구미시 A씨(78세)는 새벽 마비 증세를 느끼고 집에 설치되어 있던 인공지능 스피커에 “살려줘”라고 도움을 요청했고, 이를 들은 인공지능 스피커는 매뉴얼에 따라 관제센터에 위급상황을 알려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고.(서울)
2. 위험한 낮잠?
→ 낮잠 1시간 이상 자는 사람, 뇌졸중 위험 88% 높아.
미국 신경학회지 최신호, 뇌졸중 병력자, 비병력자 5000여명 분석 논문.
유럽심장저널에는 밤에 6시간 이상 잤는데도 낮잠을 1시간 이상 자면 모든 사망 원인의 위험성을 30% 이상 높인다는 논문도.(의학 전문지, 코메디닷컴)
♢수면 시간 너무 짧거나 길어도 뇌졸중 발병 위험 높아
3. ‘은둔 청소년’도 생활비 매달 65만원 지원
→ 심리적 문제로 3개월 이상 집에서 나가지 않고 학업이나 사회적 활동을 하지 않는 청소년...
청소년복지지원법의 ‘위기 청소년’ 지원 대상에 포함.(문화)
4. 로또 번호를 선택하는 독특한 기준...
→ 복권위 관계자에 따르면 ‘매 회 123456을 찍는 사람은 1만 2000건’,
‘직전 번호를 그대로 찍는 경우는 1만 4000건에 달한다’고 설명.(문화)
5. ‘음주시동 잠금장치’
→ 미국에선 음주 사고를 19%을 줄였다는 분석.
EU에서는 음주운전 유죄 판결을 받으면 ‘면허 취소’와 ‘시동잠금장치 설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해.
우리나라도 2009년부터 입법 발의가 꾸준히 있었으나 진전 없어.
장치설치 비용 250만원도 걸림돌.(헤럴드경제)
본보 윤다빈 기자가 10일 경기 파주시 알코올 전용 감지 센서 장비 생산업체에서 음주운전 시동잠금장치를 체험하고 있다.
맥주 두 잔을 마신 기자는 음주측정기에 ‘BLOW(불라)’ 표시를 보고(왼쪽 사진).
기기에 숨을 힘껏 불어넣었다(가운데 사진).
그러자 경고음이 울리면서 측정기에 ‘FAIL(실패)’ 표시가 나오더니 자동차 시동이 걸리지 않았다. 김동주 기자
6. 무역적자 이래도 괜찮을까?
→ 올 들어 4월까지 적자액 250억 달러.
지난해 같은 기간 4배 웃돌아.
에너지 수입액 증가, 대중국 수출 감소, 반도체 부진 등이 주 요인.(아시아경제)
♢올들어 무역적자 225억달러… 벌써 작년 적자액 절반 넘어
7. 올 산불 올해 440건 중 102건이 ‘논밭, 쓰레기 소각’에서 시작
→ 지난 10년간 평균 산불 발화 원인 1위를 차지해 온 '입산자 실화'를 넘어서.(매경)
8. 영화는 아직 코로나 중?
→ 코로나 완화에도 불구 극장가에선 한국 영화에 관객이 없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 제작돼 개봉 대기 중인 영화만 90편...
영화 관람료의 3%를 징수해 적립하는 영화발전기금도 연말에 고갈될 것으로 우려.(서울)
▼한국 영화 침체... 지난해 ‘올빼미’ 이후 손익분기점 넘어선 영화 전무
9. ‘일 못한다고 자르는 건 불법해고’
→ 최근 한국원자력 연구소, 국민은행, SK하이닉스 등 저성과자 해고 소송에서 잇따라 패소.
법원, 법원 ‘해고 사유로 보기 어렵다’ 판시.
기업들, 등 ‘울며 겨자 먹기’식 희망퇴직으로 유도.(한경)
10. 소아청소년과 의사 부족? 통계와 현실의 차이...
→ 지난 10년간 출생아는 반토막이지만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는 28%나 늘었다.
그런데 소아청소년과 의원은 61개(2017~2022)가 오히려 줄었다.
전문의 취득한 소아청소년과 의사가 전문과목 표시 안하고 ‘일반의원’으로 개업했다는 이야기...(중앙)
작년 12월 16일 오후 서울 대한의사협회에서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대한아동병원협회 주최로 '소아청소년 건강안전망 붕괴 위기 극복을 위한 합동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2022.12.16
이상입니다
落照思索 (낙조사색)
흘러가고 흘러가니 아름답습니다.
구름도 흘러가고,
강물도 흘러가고,
바람도 흘러갑니다.
생각도 흘러가고,
마음도 흘러가고,
시간도 흘러갑니다.
좋은 하루도,나쁜 하루도,
흘러가니 얼마나 다행인가요.
흐르지 않고 멈춰만 있다면,
물처럼 삶도 썩고 말 텐데 흘러가니
얼마나 아름다운가요.
아픈 일도,
힘든 일도,
슬픈 일도
흘러가니 얼마나 감사한가요.
세월이 흐르는 건 아쉽지만, 새로운 것으로
채울 수 있으니 참 고마운 일입니다.
그래요, 어차피 지난 것은
잊혀지고
지워지고
멀어져 갑니다.
그걸,
인생이라 하고
세월이라 하고
會者定離 (회자정리)라고 하나요.
그러나 어쩌지요?
해 질 녘 강가에 서서 노을이 너무 고와
낙조인 줄 몰랐습니다.
속상하지 않나요.
이제 조금은 인생이 뭔지 알 만하니
모든 것이 너무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요.
그러니 사랑하세요!
많이 많이 사랑하세요!
언젠가 우리는 보고 싶어도 못 보겠죠.
어느 날 모두가 후회한답니다.
ㅡ 좋은글 중에서 ㅡ
와서는 가고,입고는 벗고,
잡으면 놓아야할,윤회의 이 소풍길에
우린, 어이타 깊은 인연이 되었을꼬
봄날의 영화 꿈인듯 접고,
너도 가고 나도 가야 할,
저 빤히 보이는 길 앞에,
왜 왔나 싶어도
그래도...
아니 왔다면 많이 후회 했겠지요
노다지처럼,
널린 사랑 때문에 웃고,
가시처럼 주렁한 미움 때문에 울어도
그래도, 그 소풍 아니면 우린 어이 정다운
인연이, 맺어졌겠습니까
한 세상, 살다갈, 이 소풍길
원없이 울고 웃다가,
개똥밭에 굴러도이승이 더 낫단 말,
빈말이 안 되게 말입니다
우리, 그냥 어우렁 더우렁,그렇게 더불어
즐기며 살다가, 미련없이 소리없이 그냥
훌쩍 떠나 가십시다요 ㅡ 卍海 ㅡ
즐거운인생길 되세요,
❒오늘의 운세, 4월 12일 수요일
[음력 윤2월22일]일진:경자(庚子)❒
〈쥐띠〉
96, 84년생 철저하게 준비해야겠다. 대어를 잡으려면 그에 맞는 밑밥이 필요한 것이다. 72년생 당장은 조금 손해 본 듯해도 실망하지 마라, 결국에 돌아오는 결과는 자신의 수고를 배반하지 않을 것이다. 60년생 오늘따라 심상치 않은 기운이 느껴진다. 48, 36년생 무해무덕하게 지나가는 날이다.
운세지수 61%. 금전 55 건강 65 애정 60
〈소띠〉
97, 85년생 좀 더 용기를 내서 포부를 크게 가져 보라. 뛰어다니며 개척한 만큼의 보람과 성과를 안겨 줄 것이다. 73년생 수입이 늘게 되는 날이다. 새로운 거래처도 생긴다. 61년생 평소보다는 수입이 증가하게 될 것이다. 49, 37년생 그동안 마음을 써주고 베푼 것에 대한 보답을 받게 된다.
운세지수 92%.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범띠〉
98, 86년생 여러 사람과 함께 일을 하기보다는 혼자서 조용히 일처리를 하는 것이 더 능률적인 날이다. 74년생 흰색 옷을 입으면 금전적으로 상승하는 에너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62년생 뜻밖의 이득이 따를 것이다. 재물도 들어온다. 50, 38년생 마음만 급해서 너무 앞서가지 말아야 한다.
운세지수 68%. 금전 65 건강 60 애정 70
〈토끼띠〉
99, 87년생 오래된 연인은 연애의 절정이 끝났다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75년생 조금만 건드려도 떠질 것 같은 부푼 풍선처럼 사소한 말에도 벌꺽 화가 날 수 있다. 63, 51년생 최대한 지출을 줄이고 금전관리를 철저히 하라. 39년생 가고자 하는 방향과는 다른 변수가 자꾸 생기는 날이다.
운세지수 43%. 금전 40 건강 45 애정 40
〈용띠〉
00, 88년생 기대 이상의 성과가 나올 것이다. 주위의 인정도 받게 된다. 76년생 쉽게 이루어지지 않던 상담도 끈기를 가지고 설득하면 계약이 성사된다. 64년생 이익이 생길 것이다. 횡재도 가능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운세다. 52, 40년생 물을 만난 물고기처럼 기운이 나고 힘이 생긴다.
운세지수 96%. 금전 95 건강 95 애정 95
〈뱀띠〉
01, 89년생 좋은 마음으로 서로 함께 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 좋겠다. 77년생 남보다도 자신에게 떳떳하지 못한 것이 더 힘들게 할 수 있다. 65년생 많이 생각해도 결론이 나지 않으니 지금은 그냥 아무 것도 결정할 수 없다. 53, 41년생 허둥지둥 우왕좌왕하다가 아무 일도 하지 못할 수 있다.
운세지수 43%. 금전 45 건강 40 애정 50
〈말띠〉
02, 90년생 한 면만 보지 말고 다른 면도 꼼꼼하게 체크해야 할 것이다. 78년생 꼭 필요할 일이 생기니 신용카드나 비상금을 반드시 지니고 다녀야 한다. 66, 54년생 나가있는 돈을 될 수 있으면 가급적이면 빨리 회수하는 것이 좋다. 42년생 얌체 행동을 하는 사람 때문에 손해 볼 수 있다.
운세지수 36%. 금전 35 건강 35 애정 40
〈양띠〉
91년생 안 맞아도 너무 안 맞는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 지수가 올라간다. 79, 67년생 성급하면 할수록 이익을 손해로 바꿔놓는 결과가 될 수 있다는 기억해야 한다. 55년생 아무리 생각해도 용서가 되지 않아서 마음이 무겁겠다. 43년생 주위에 아무도 없는 것 같은 쓸쓸함이 느껴진다.
운세지수 39%. 금전 40 건강 40 애정 35
〈원숭이띠〉
92, 80년생 앞으로 더욱 더 발전하게 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된다. 68년생 수입이 늘어나서 여유가 생긴다. 평소보다 나은 실적을 올리게 될 것이다. 56년생 그동안 축적된 노하우가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44년생 다사다난한 날이다. 부르는 사람들이 많아서 외출을 하게 된다.
운세지수 94%.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닭띠〉
93년생 자꾸 의심하는 마음이 올라와서 마음이 혼돈스러워진다. 81, 69년생 속마음과는 달리 자신도 모르게 말이 곱게 나오지 못한다. 말수를 줄이는 것이 좋겠다. 57년생 부모 마음을 알아주지 않는 자식 때문에 답답하겠다. 45년생 여기저기 금전 지출할 일이 생기니 걱정이 늘어난다.
운세지수 38%. 금전 35 건강 35 애정 40
〈개띠〉
94년생 잡는다고 잡히지도 않고 돌아오라고 한다고 돌아오지 않으니 더 이상의 미련은 버려야 한다. 82년생 복잡했던 머리를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58년생 큰마음을 먹고 추진하라. 적은 돈은 들어온다. 46년생 몰라서 모르는 척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운세지수 44%. 금전 45 건강 45 애정 40
〈돼지띠〉
95, 83년생 새로운 일이 연결될 것이다.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내일을 향해 달려가게 된다. 71년생 노력한 만큼의 대가와 소득이 따라주는 날이다. 59, 47년생 부동산 매매가 성사된다. 재물이 들어올 수 있는 여러 가지 일들이 생길 것이다. 35년생 희망적인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
운세지수 88%. 금전 90 건강 85 애정 90
첫댓글
뉴스 즐감하였어요
오늘의 뉴우스 ~~
감사합니다
황사가
사람 잡겠시유
오늘의 뉴스 즐감하고 갑니다 감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