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한숙영(환경연합 대안정책국 웹.4대강팀)
      담당 : 환경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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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면서 생각났어요 고선생님과 둘 다. 아, 명함을 드릴 껄. 그래서 재미있는학교 이름만 남게 되었을 거에요. 명함 건네기를 잘 까먹고 살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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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학교 안내 재미있는학교를 찾아보세요. 이포보에 다녀온 탐방대 흔적 찾기.
카페지기 추천 0 조회 72 10.07.25 08:28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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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25 09:59

    첫댓글 나도 어제 오마이 뉴스와 한겨레 보면서 우리 아이들을 말하는 거겠구나 싶었는데 맞았네. 기사 고마워. 저기 보 위에 올라가신 분들에게 떨리는 마음으로 응원을 보낸다. 눈물이 나네...

  • 10.07.25 11:51

    4대강 사업 찬성하는 사람과 반대하는 사람들이 싸웠다고 애들이 전하더라구요. 의견이 다르고 표현하는 방법도 여러가지일 수있고 싸울 수도 있다는 걸 보고 배운 것 같아요. 잘 표현하고 잘 싸우는 법을 배우면 더 좋겠는데...

  • 10.07.25 16:57

    좋은 경험 나도 못하고 상민이도 놓쳐서 많이 아쉽네요. 가슴이 울렁거린다.

  • 작성자 10.07.26 08:55

    좋은 뜻을 지닌 이들과 활동에 동참과 격려가 되었기를 저도 바라고 아이들도 느끼길 바라죠. 탐방대가 앞으로 갈 데가 더 많으니까 담엔 꼭 같이 가십시다. 저도 많이 배웠어요. 다음에 갈 땐 이렇게 하면 좋겠다 이런 생각 많이 했거든요. 아이들에게 제안해 보려구요. 아마 더 좋은 제안을 아이들이 할 거에요.

  • 작성자 10.07.26 09:19

    한편 주말에 낙동강과 이포보로 떠나서 청소년 모임에 올 수 없었던 이하늘군은 어제 이포보 환경운동가 활동 현장을 급습한 험한 아저씨들을 말리다 맞았다고 합니다. 아들이 맞은 걸 목격한 이상엽씨는 더욱 화가 나서 다툼이 심했던 모양이에요. 혜경언니로부터 그 얘길 전해 듣고 무척 화가 나고 걱정됐지만 이하늘 이상엽 부자는 그것을 계기로 부자지간의 사랑을 돈독히 하고 있다고 해서 함께 웃었습니다. 이번 주 청소년 모임은 4대강 특집으로 해 보자고 제안할 생각이에요. 하늘이가 찍어온 사진들을 보고 무용담도 들어야겠죠? ^^

  • 10.07.26 16:56

    어후~ 이런 깜짝 놀랐어요. 화도 솟구치고.. 정말 모두 대단해 !!

  • 10.07.26 23:32

    우리 속에 전투부대가 있네요. 건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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