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군 농다리 주차장-농다리-농암정-테크길-하늘다리-청소년수련원-미르전망대-천년정-초평 미르309 출렁다리-하늘다리-야산-메타세쿼이어길-농다리2-주차장 (원점회귀)
진천 농다리 주차장 하차 (오전 8시50분)
김주일박사님 8.000 산.봉 축하기념
박사님께서 만산동호회 (300.000만원) 찬조금 전달
단체사진
트레킹 출발~~~
농다리
농다리 (오른쪽) 건너갑니다.
농다리 위 (김순식기사님)
농다리 건넜습니다.
농다리 상부
초롱길 따라 걷기
농암정 정자
현대모비스 야외음악당
초평호 테크길 따라서 진행중
하늘다리 가 보입니다.
하늘다리
카누 훈련중?
초평호 (용이 승천하는 모습의 큰 호수)
희귀한 바위
충북 진천 카누경기장 입구
테크길 약 40분 걷고 산길로 진입
산길 돌아서 나오니 차도
초평댐 과 태양열 시설물
초평밤나무 단지
지겨운 아스팔트도로 약 30분 걷고 다리 건너 오른쪽 임도로 올라 갔습니다.
오르막길 은 언제나 힘이 들지요...
잃어버렸던 초롱길 다시 합류 (미르 전망대) 로 진행
미르 전망대 도착
시원스런 조망
조망도 제대로 보기전 막걸리 타임을 가졌는데 곧 바로 산악회 한팀 전원이 동시에 점심상 차려 먹기 시작... 밀려서 하산
양보? 하고 미르숲길로 하산
산길 미르가 아니고 구불구불 미로 였답니다.
천년정
원점으로 되돌아 와서 다시 출렁다리 갔습니다.
여의주 와 윤대장
행운이 오길 기대해 봅니다.
전망대 먼저 가보고 출렁다리로...
휴식 과 쉼터 는 많이 만들어져 있더라구요...
출렁다리 보는 전망대
빽으로 내려와 (미르 309) 출렁다리 건너갑니다.
**초평 미르 309 출렁다리** (24.04.12 개통) 무주탑(주탑 과 교각이 없음) 현수교 로 국내 최장. 길이 309m
출렁다리에서 보는 야외음악당 과 농암정
쉼터에서 권교수님 아이스크림 8명 시원하게 공급받고 쉬다가 ....
하늘다리 두번째 건넜습니다.
진천군 청소년수련원
임도 약 15분 후 메타세콰이어길
미르천 건너 관광객들이 주차해 놓은 승용차 대열
작은 농다리
인공폭포
오전 저희가 들어 왔을땐 만산동호회 버스가 첫 주차였는데 오후에 오니까 주차장이 포화상태 였습니다.
버스 이동 후 식당 도착 (오후 2시)
양푼 동태째개 (1인 10.000원) 푸짐했습니다.
김주일 박사님 8.000 산.봉 등정기념 축하장
~~~~~~~~~서울 상행시 버스안 *봄날* 님 께서 김주일 박사님께 드리는 축시 낭송이 있었습니다.~~~~~~~~~~
총거리 약 13.2km 4시간50분 소요
오늘 모처럼 둘레길을 벗어나서 진천 농다리.하늘다리.초평 미르 309 출렁다리....관광 목적 트레킹 하였습니다.
특히 *초평 미르 309 출렁다리* 는 무주탑 (주탑 과 교각이 없음) 으로 국내 최장 (24.04.12) 개통 하였답니다.(공사비 55억)
첨엔 무서울것 같았는데 생각보담 무섭지 않아 넓은 초평호 조망으로 짱~~~ 날씨까지 맑아 기분은 두배로.....
이미 농다리 로 유명세 하고있는 진천. 초평호 긴테크길도 걷기 편하게 잘 되어있고 하늘다리.미르전망대. 맨발걷기...
볼거리. 즐길거리.체험길.군데군데 쉼터까지 ...... 진천군에 찬사를 보내 드립니다.
아직 *초평호 미르 309 출렁다리* 걸어보지 못하신분께 적극 강추합니다. 후회는 절대로 없을것 입니다.
오늘 *김주일박사님 8.000산.봉 등정* 축하 기념식 까지 하게 되어 더 의미 있었던날...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박사님께서 찬조금 300.000원 주시고 후식 아이스크림 까지 제공 해 주셨기에 참석 하셨던 회원님들 화기애애 한 분위기로 푸짐하고 맛나게 잘 드시고 오셨습니다. 6월의 문턱이 기분좋게 열린날 이었습니다.
함께 해 주셨던 회원님들 수고들 하셨습니다.담주 *대전둘레길* 에서 뵙겠습니다.
식당 : 양푼동태탕 1인 10.000원
충북 진천군.읍 교성리 183-1 HP 010-6340-5665 T 043-536-0660
양이 매우 푸짐 했습니다. 음식맛 보통이었지만 맛나게들 드셨습니다.
첫댓글 간만에 시원하게 즐긴 하루였습니다.
무쇠를 갈아 바늘을 만들어 보겠다는 억척같은 신념으로 개미처럼 나르고 벌처럼 모우고 소처럼 일해 쥐같이 먹으면서 이루어 낸 것같은 훌륭한 걸작품을 보고 온듯한 착각이기도 한것 같습니다.
200장이 넘는사진을 보면서도 하나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상상이 현실로 바뀐 푸른 물에서의 지속 가능한 모든 자원이 산림과 함께 막연한 이름하에 행복을 주고 마냥 즐거운것은 그만한 능력이 가미되어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잘 보았습니다. 나부터라는 개념으로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데 앞장서야 할 것임을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보지 못하였던 상세한 흔적 까지 많이도 잘 담아 오셨네요
항상 산악회 많은 도움을 주어 항상 고맙고 감사 합니다
회장님 실종으로??
잘 보이지 않았나봅니다 (ㅋ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