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선병비요법경》》
[ 삼 십 육 물 ]
우리의, 몸을
구성한, 물체는 셋 으로,
분류하여, 그 셋에서 각각 십이중으로, 나눈 것이다.
1)
외상의
십이중, 발모" 조치"치누"
연타"시요"구한"등이다.
2)
십이중,
피부" 혈육" 근맥" 골수"
방고" 뇌막"등이다.
3)
십이중,
간"담"장"위"비"신"심"폐"
생장"숙장"적담"백담"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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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 ]
당"..
이것을 음역하면, 타박야"
계도"이다. 번역하면 당"
의 뜻이다.
이것은,
간주(장대)끝에, 용두"의
모양을 만들고, 깃발을 달아
드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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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다스리는 법은, 먼저 마땅히
한 가지를, 생각해야 할지니,
칠보"로된,
높은 당기가 있는데, 그 당기 끝에는, 백옥 같은 몸을 가진
건달바"가 있어.
몸을,
흔들어 가면서, 게송으로
찬탄할 적에, 그 몸의 털구멍
에서는, 큰 연꽃을 내고
백천비구들은,
그 연꽃 위에 있으면서, 일만 가지의 소리를 내는데, 그것은
그 자신보다, 백천만"배나 더
훌륭하다.!
☆ 보 리 수 글옮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