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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가족모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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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게시판(공지.토의) “이걸 위해 해병대에 세 번 떨어져가며 입대했다”며 눈물을 쏟았다. “왜 훌쩍거리고 있느냐”고 소리치는 김 소대장의 눈가도 어느새 촉촉히 젖어 있었다.
1113 父 340 추천 0 조회 508 10.12.18 11:48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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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2.18 12:58

    첫댓글 내새끼들 반드시 살리기위해 혹독한 훈련 정신무장을 시키신다니 해병교육훈련단의 소대장님,교관님,관계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훈련에 임하는 1129기 1130기 1131기 그리고 실무가서 최고 쫄병으로 열심히 적응하고있는 1125기 해병이들 모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화이팅!!!

  • 10.12.18 13:59

    정말 눈물이 나는 기사입니다..이리도 훌륭한 우리 해병이들~~~사랑한다...

  • 10.12.18 15:17

    아들이 너무 보고 싶어 눈물이 .......ㅠㅠㅠㅠ (엄마가 약한 모습 보이면 안된다는데...)
    우리 1129기 아들들아!!! 장하다~~~그리고 사랑한다..

  • 10.12.18 15:16

    이제 시작입니다. 무사히 훈련을 마치고 수료후 자대에가서 진정 이 나라 이 민족을 위하는 최강 해병이 될거라 생각하며 1129기 강한 해병이들 건승을 기원합니다..!^^*

  • 10.12.18 17:05

    가슴뭉클한 1129기 장한우리해병이들 ! 만세

  • 10.12.19 01:30

    찡하네요. 우리 해병이들 추운데 정말 고생이 많습니다. 그래도 나라를 지키겠다는 마음으로 불타고 있겠지요. 화이팅!!!

  • 10.12.19 09:25

    훈련소시절 한기수선임께서 페렴으로 세상을떠났습니다 그때 소대장님께서 저희소대원이 감기걸릴까봐 의무실에서 약을받기위해 가셨답니다 그런데 의무병(해병아닙니다)이 하는말이 맨입으로되냐면서 그래서 PX에서 과자등을사서 주었답니다 그리고는 돌아와서 저희들앞에서 '너희는 해병이다 아프지마라 "이러시며 돌아서시면서 눈물을 흘리시는걸 보앗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더강해졋지않나생각됩니다

  • 10.12.20 09:17

    가슴 가득 해병대를 사랑하는 마음이 차 오릅니다.

  • 10.12.20 15:08

    어제 1129기 훈련 모습 "해병은 살아있다." 방송 보면서 많이 울었습니다. 아들이 전역을 했음에도 여전히 해병대는 날 울립니다. 화이팅~~~

  • 10.12.21 13:19

    기사를 읽는데도 눈물이 나네요.. .. 전역해서 1개월이 지났어도 우리해병이들 이야기는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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