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ssue.media.daum.net/0803_tibet/view.html?issueid=2820&newsid=20080411083111241&cp=newsis
국기가 안된다면,
뭐 팔찌같은거라도 많은 선수들이 달고 나와서
티벳의 독립에 힘을 보태줬으면 좋겠네요.
사실상 중국이 전쟁이라도 일으키지 않는 한,
독립이 힘들어 보이지만...
그래도 그들의 자유를 향한 끝없는 외침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우리도 일본이 전쟁을 일으키지 않았다면,
여지껏 일본의 속국으로 남아있을지도 모르는데
많이 관심 좀 보였으면 좋겠네요.
예전에 브래드피트가 나온
'티벳에서의 7년'을 보고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고 들었는데,
안보신 분들은 한 번 보실만한 영화인 것 같네요.
정부야 아무래도 대외적인 입장이 있으니 힘들겠지만,
국민들은 많은 지지를 보내셨으면 좋겠네요.
(단지 중국이 싫다고 그러지는 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