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일 시인님(62세)께서 지병으로 아래와 같이 별세 하셨기에 알려드립니다.
- 일 시 : 2004. 12.16. 03:10 분경
- 빈 소 : 대전시 중구 중촌동 소재 평화원 306호
- 발 인 : 2004. 12. 18(토) 07:00시경
- 장 지 : 충북 영동군 용산면 법화리
- 연락처 : 011-491-9817 [둘째사위]
* 김영일 시인님은 [꿈같은 내일속으로]외 6권의 시집을 남기셨으며
대한민국 시사예술 평화대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 문학활동으로는
- 들꽃문학회 회장
- 오정문학회 회원
- 충청문인협회 회원
- 시도동인회 사무국장
- 한국문인협회 회원
- 현대미술대전 초대작가
- 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
- 기독교문화예술 선교회(사진) 부회장 등으로 활동하셨습니다.
첫댓글 올 가을 여성신문 대전지사에서 제13회 [韓國오늘의作家모임] 행사 때 김영일 시인님께서는 회원님들에게 [노루귀 피는 아침에]라는 자작시집을 한 권씩 선물한 적이 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비옵니다.
오호 통재라. 어찌하오리까. 고. 김영일시인님~! 삼가 명복을 비옵나이다. 전화 통화한지 불과 얼마되지 않았는데요. 지난번 행사 후, 직접 서대전역까지 태워다주신 선생님이십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비옵니다. 가을 모임에서 시집을 주시어 잘 감상 하고 있는데... 참으로 애석 합니다.
만나고 악수하고 대화한 것이 엊그제인데, 아, 아 人生無常이라 하더니... 삼가 고인의 명목을 빕니다. -도이 김재권-
삼가 고인의 명목을 빕니다. 가인
명복을 빕니다.
금방 평화원에서 왔습니다. 문상 온 많은 문인들 얼굴 뵙고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했습니다.
그랬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책을 받은지 그리고 뵈은지가 엇그제 같은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하며 진심으로 안심인명 후생선처를 기원합니다
삼가 고인의 영전에 명복을 빕니다^^ ㅠㅠㅠ
고인의 명복을 늦게 나마 빕니다....
선생님을 한번 뵙고 싶어하던 친구가 있었는데.. 선생님 편히 쉬세요 좋은 나라에서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노루귀 피는 아침에" 시집 가끔 펼쳐보는데요 .아니 이럴수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