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영리의 적용과 실제 †♥,/p>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이쓰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28: 18~20)
Ⅰ. 사영리를 통한 전도방법
1. CCC의 전도철학
1) 전략성
주님은 모든 족속으로 복음을 듣게 하라고 명령하셨다(마28:19-20). 제자훈련과 승법번식의 운동을 통하여(딤후2:2)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지상명령 성취에 참여할 수 있다. 예수께서 목표지역 (Target Area)을 정하여 영향력 있는 피전도집단 (Target Audience)에 접근하였듯이(눅10:1, 마10:5-6),
바울이 유대인의 친밀집단 (Affinity Group)로 회당에 들어가 그 가운데서 잠재적인 지도자 (Potential Leaders)에게 복음을 전하였듯이 (행17:1-2, 행14:1) 목표지역을 분명히 정하여 침투 집중 확산의 모든 성경적인 전략을 사용한다.
2) 단순성
복음의 내용인 예수님만을 분명하게 전한다. 사람의 변론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보다. 모든 문제의 해결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의 능력을 전한다(고전2:15)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않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음을 믿는다.
3) 전수성
복음 증거는 누구나 할 수 있다. 성령충만한 신자는 남자나 여자나 젊은이나 늙은이나 배운 자나 못 배운 자나 성령의 능력으로 예언하는 특권을 가진다(행1:8, 2:17-21).
성숙한 신자라고 자칭하는 사람 가운데 전도하지 않는 신자는 있을 수 없다. 복음은 입에서 입으로 전달되어 간다. 복음의 재생산고리는 멈추지 않는다.
4) 신앙성장의 주요소
전도를 위해 기도하고 훈련받고 순종하여 실천했을 때 생동적인 신자가 된다. 육체의 운동으로 건강을 유지하듯이 영혼의 운동인 전도로 건강한 신앙생활을 유지한다. 초대교회는 열심히 전도하는 교회였다. 사도행전의 신자들은 역동적인 전도자들이었고 이들을 통해 믿는 자가 날마다. 더하여 갔다
5) 하나님의 절대주권
하나님께서는 구원을 위해 사람들을 준비하고 계신다. 우리가 전도하기 전에 하나님이 먼저 일하신다. 빌립이 성령께 순종할 때 하나님은 앞서서 에디오피아 내시를 준비하셨다.(행8:26-35).
그분은 베드로를 사용하실 때에도 고넬료를 준비하셨다(행10장). 많은 고기를 잡던 갈릴리 바다에서도 하나님께서 미리 준비하셨다(눅5:5). 전도자가 하나님의 동역자가 되는 것은 특권 가운데 특권이다(롬 10:13-15, 고후5:20).
“우리가 전도에 참여하지 않으면 우리 예수님이 우리에게 자신을 나타내 보이시는 친밀하고 역동적인 예수님과의 관계를 알 수 없다”(빌 브라잍―CCC 창설자).
CCC 전도철학은 “성공적인 전도는 성령님의 능력 안에서 그리스도만을 전하고 그 결과는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다.”라는 표어로 요약할 수 있다.
2. 사영리의 단계적 설명과 구조 이해
1) 1원리: 신론
하나님의 사랑과 계획에 관한 메시지는 누구나 듣기를 원하고 있다. 인간 관심의 모든 초점을 모을 만한 소식이다. 그런 사랑과 계획이 왜 사람에게 활용되고 있지 않은지 자연히 마음속으로 묻게 된다.(핵심성경인용 / 요3:16, 10:10)
2) 2원리: 인간론
죄에 빠진 인간에 대해 설명한다. 여기서 죄문제는 거짓말 도적질 살인 등의 죄보다는 하나님편에서 보는 인간의 상태 즉 하나님에 대한 무관심 하나님에 대한 무지 하나님과의 단절상태를 더 강조한다.
이 죄는 원죄로서 하나님 없는 인간이 인생심사와 지정의 모든 영역에서 적극적으로 하나님께 반항하며 소극적이며 무관심하고 의식적으로나 무의식적으로 불순종하여 사랑의 대화가 단절되어 있는 것을 말한다.
,br>
인간에게는 그 끊어진 것을 회복할 가능성이 전혀 없다. 그래서 하나님편에서 손을 뻗쳐 해결의 길을 열어주신 것이다.(핵심성경인용 / 롬3:23, 6:23)
3) 3원리: 기독론
죄에 대한 유일한 해결책인 예수를 설명한다. 사람은 죄 때문에 자신의 노력으로 하나님께 도달할 수 없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람이 지은 죄의 대가로 십자가에 대신 죽으심으로써 하나님과 인간이 만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사람은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하나님과의 잃어버린 사랑의 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것이다(핵심성경인용 / 롬5:8 고전15:36 요14:6).
4) 4원리: 구원론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다.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죽으신 사실을 지적으로 아는 사람이 많으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와 나의 주님으로 믿음과 의지행위를 통해 영접하는 방법을 이해하는 사람은 드물다.
3원리까지는 우리의 머리로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제4원리는 영원한 운명의 기로에서 의지의 행위로 자기의 갈 길을 결정해야 할 긴장된 순간인 것이다. (핵심성경인용 / 요1:12 엡2:89 계3:20)
5) 구원을 확신시키는 방법 (사영리 pp11-13)
그리스도께서 우리 중심에 계시는 것을 확증한다. 그리스도가 영원한 생명주이신 것을 확신시키고 감정에 의지하지 않도록 성경의 약속을 가르쳐준다.(핵심성경인용 / 요일5:11-13, 히13:5, 골1:14, 27, 요5:24)
6) 신앙의 성장원리와 교회의 중요성 (사영리 pp,14-15)
기도와 성경읽기 순종과 전도 맡김과 성령의지에 관한 여섯 가지 성장원리를 알려준다. (핵심성경인용 / 갈3:11 히10:25)
3. 사영리를 사용하는 방법
첫째, 가장 쉽고 효과적인 방법은 그대로 소리내어 읽어주는 것이다.
둘째, 누구에게도 그리스도를 영접하도록 강요하여서는 안된다<
셋째, 만일 상대방의 내용에서 빗나간 질문을 할 때에는 사영리를 계속 읽어가는 동안에 해답을 얻을 것이라고 설명해 주라 또는 “좋은 질문입니다. 사영리를 읽은 뒤에 그 질문에 대하여 이야기해 봅시다”라고 말한다. 진실성의 여부를 분별하여 간단한 질문은 대답해 주고 계속해서 사영리를 진행하라
넷째, 상대방이 볼 수 있도록 책자를 손에 들고 읽으라 주의를 집중시키기 위하여 읽는 곳을 연필로 가리키면서 말하라
다섯째, 만일 상대방이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으면 말을 중단하고 “이해되십니까”라고 물어보라 그리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라
여섯째, 사람들로 하여금 그리스도를 영접하도록 확신시키시는 분은 성령이심을 기억하라
일곱째, 모임에서는 각 사람에게 사영리를 한 권씩 나눠주라 모인 무리 가운데 그리스도를 영접하기를 원하는 사람들과 기도하라. 만일 한두 명일 때에는 그와 따로 만나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
여덟째, 그리스도는 믿음을 통해서 우리 마음에 들어오신다는 것을 이해시키고 그리스도께서 그의 기도를 들어주신다는 것을 믿고 기도하도록 격려하라 만일 어떤 사람이 그리스도께서 그의 생애에 들어오실 것을 믿지 않고 사영리에 있는 기도를 하였다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아홉째, 각 사람이 자기 스스로 기도하길 원하는지 사영리에 있는 대로 기도하길 원하는지에 대해 민감해야 한다. 어떤 사람은 그리스도를 영접하는데 묵도로 하기 원할 것이다.
열번째, 이미 사영리에 대해 들어본 사람이라면 사영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또는 질문이 있는지를 물어본다. 만일 관심이 있으나 복음을 잘 모르고 있다면 다시 한번 사영리를 전해주라 같은 사람과 사영리를 두번이상 나누는데 대해 두려워하지 말라
열한번째, 처음 만났을 때 상대방이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았지만 그리스도를 더 알기 원한다면 다시 시간을 내어 이야기하고 그의 질문에 의논하기 위해 만남 약속을 하라
열두번째, 상대방이 다시 만나기를 원하지 않는다면 만나기를 강요하지는 말라 그러나 그를 위해 기도하고 그가 새로운 질문이 있는지 또는 더 이야기하고 싶어하는지 가끔 물어보라
열세번째, 처음 사영리를 전했을 때 상대방이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았다. 해서 실망하지 말라
4. 사영리의 장점 및 사용할 때의 실제적인 권면
첫째, “사영리에 대하여 들어 본 일이 있습니까”라는 간단한 말로 대화를 시작할 수 있다.
둘째,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합니다.”라고 긍정적일 말로 시작할 수 있다.
셋째,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방법이 명백하게 제시되어 있고 영접할 수 있는 기도가 있다.
넷째, 구원의 확신과 성장을 위한 권면을 통해 직접적인 육성도구가 된다
다섯째, 무엇을 어떻게 말할 것인지 당신에게 확신을 준다.
여섯째,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사영리를 간결하게 전하는 방법을 배움으로 짧은 시간에 그리스도를 영접하도록 도와준다
일곱째, 항상 가지고 다니기 쉽고 전도자를 준비시켜 준다
여덟째, 긍정적인 태도와 사랑으로 대하라 미소를 지으라 친구처럼 대하라 긴장하지 말라 확신있는 선의의 시선을 가지라 재치있고 공격적이어야 한다. 말할 때는 입에서 냄새가 나지 않게 한다. 절대로 논쟁하지 말라 남자는 남자에게 여자는 여자에게 전하라
아홉째, 사영리에 표현된 복음은 설득력이나 판매기술이나 훈련이 아니라 구원에 이르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그렇기에 하나님께서 “가라” “전하라”는 명령에 대한 우리의 순종을 가장 귀히 여기신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Ⅱ. 각기 다른 반응을 다루는 방법
1) “어느 그림이 당신의 삶을 잘 나타내고 있습니까?”
첫째 “왼쪽 그림”이라는 경우는 다음 질문을 계속한다.
둘째 “잘 모르겠다” “중간이다.”라는 경우에도 다음 질문을 계속한다.
셋째 “오른쪽 그림”이라는 경우는 다음 질문을 계속하지 말고 우선 “참 반갑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당신의 신앙을 전할 수 있도록 이 책자를 끝까지 읽어드리고 싶습니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사영리 10쪽에 있는 기도문을 다. 읽고 난 후 “이와같은 방법으로 그리스도를 영접한 일이 있으십니까”라고 묻는다.
만일 “아니오”라고 하면 “이 기도가 당신의 마음에 드십니까”라고 묻는다. “예”라고 하면 사영리 10쪽을 다. 읽고 난 후 영접기도를 한마디씩 소리내어 따라하게 한다. 만일 “예”라고 하면 언제 어떻게 그리스도를 영접했는지를 물어본다.
그리고 11쪽에 있는 “그리스도가 당신 안에 계심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를 읽고 그가 진실한 마음으로 이 기도를 드렸는지를 다시 물어본다.
2) “당신은 어느 그림에 속하게 되기를 원하십니까?”
첫째 “오른쪽 그림”이라는 경우는 사영리 10쪽을 다. 읽고 난 후 그가 그리스도를 영접하시게 될 때를 위해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기도를 할 수 있도록 한다.
둘째 “왼쪽 그림”이라는 경우는 먼저 “좋습니다. 그러나 언젠가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10쪽을 다. 읽은 다음 그가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기도를 하도록 한다.
3) “이 기도가 당신 마음에 드십니까?”
첫째 “예”라는 경우는 그가 영접기도를 한마디씩 소리내어 따라 하도록 인도한다.
둘째 “아니오”라는 경우는 먼저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사영리 13쪽을 펴서 다섯 가지 결과를 미래형으로 읽어준다. 예를 들면 “믿음으로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 이러한 일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신 안에 들어와 계실 것입니다.” 식으로 말이다.
다섯 가지 결과를 읽어준 후에는 다음과 같이 묻는다. “그리스도를 영접하시면 당신에게도 이런 일들이 일어납니다. 그리스도를 영접하시겠습니까?” “예”라고 하면 10쪽으로 넘어가 영접기도를 한다. 만일 “아니오”라고 하면 그가 시간을 내준 것에 감사하다고 하고 후에 다시 읽을 수 있도록 사영리 책자를 그에게 준다.
Ⅲ. 개인과 교회에의 적용
1. 개인전략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일은 자연스럽게 생활화되어야 한다. 아래 도표를 참조하여 전도대상자와 육성대상자를 정하여 각 범위에서 실시할 전도프로그램을 세워보고 사영리를 사용해 본다. 예)1일 1명 사영리 읽어주기 또는 일주일에 5명 이상 사영리 읽어주기 등
2. 교회전략
잠재적 전도자가 가장 많은 교회 안의 평신도를 훈련시켜 지역복음화운동에 참여토록 동기를 부여한다.
1) 전도요원 강습회 (LTC) 운영
선발된 요원들이 15시간(이론 5시간, 실천 5시간, 점검 5시간)의 훈련을 받아 생산적인 전도자가 되게 한다. 그들은 매주 등록하는 새신자반을 운영하며 사영리를 전하여 신앙생활의 기초가 되는
구원의 확신과 교회의 중요성을 안내해 준다. 초,중,고급반의 단계적 훈련과정을 이수케 한다. 교회의 소목자인 구역장 전도기관장 제직들은 필수 훈련받게 하여 지속적인 전수와 확산이 가능하도록 이끌 수 있다.
2) 지역별, 직능별, 계층별, 복음화를 위한 새생명지훈련원 운영
CCC에서 그동안 개발해 왔던 전도와 새신자 양육 전략을 교회에 적용하기 위해 1989년 2월부터 새생명훈련원을 세우고 30명의 훈련간사들에 의해 102명의 제1기 훈련생들을 모집하여 4개월에 걸쳐 10개 교회(서울-강남교회, 남문교회, 홍제중앙교회, 삼일교회,
구파발교회, 동림교회, 순복음 문화교회, 인천 복음교회, 의정부 제일교회, 의왕교회)와 7개 대학 캠퍼스(중앙대, 숭실대, 덕성여대, 성심여대, 서울교대, 홍익대, 방송통신대)에서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 훈련기간에 사영리에 의한 개인전도로 5,656명을 접촉해서 2,122명이 결신하였고
소그룹 전도를 통해 2,107명에게 복음을 전해서 439명의 결신자를 얻었다. 또 다섯번의 대중전도를 통해 1,750여명에게 복음을 전해 171명의 결신자를 얻었으며 그 가운데 632명을 기초 양육을 하였으며 250여명의 교회 신자들을 훈련시켰다.
한달 동안의 인턴쉽 과정을 통해 그동안 훈련받은 것을 종합적으로 적용해 보기 위해 전국 8개 도시의 11개 교회로 흩어져서 그 교회에서 뽑힌 229명의 교인을 훈련시키면서
사역한 결과 개인전도 5,075명에 2,217명 영접 그룹 및 대중전도 73회 5,862명, 537명 영접 그룹및 대중전도 73회 5,862명에 537명 영접 그중 356명이 기초 육성을 받았다.
그중 특히 울산교회(예장고신-박두욱 목사 담임)에서 일어난 놀라운 성과를 소개하려고 한다. 2명의 훈련간사의 지휘 아래 6명의 훈련생들이 50명의 교인들을 5주에 걸쳐 훈련시키면서 울산의 5개 지역 졈깃 복산 월평 약사 학성)을 목표 사역지로 선정해서
활동하였는데 개인전도로 868명에게 사영리를 전해서 400명이 영접하였고 그룹 및 대중전도 6회에 1,687명에게 전도해서 47명 결신하였고 그중 83명이 기초육성을 받았다. 울산교회에서 훈련받은 권사님은 이렇게 간증하기도 했다.
“저는 기도하면서 사영리 암송 점검에 통과했습니다. 그리고 사영리로 전도를 시작했습니다. 전도할 때 어려움도 많았지만 그 순간마다. 견딜 수 있는 힘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사영리를 전한 사람은 28명, 영접한 사람은 15명, 울산교회에 등록한 사람은 5명입니다.
이제는 누구에게나 사영리로 전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훈련이 있은 후 이 교회는 담임목사인 박두욱 목사님을 중심으로 교회 안에 새생명훈련원을 상설하여 지금까지 4기에 걸쳐 230여명을 훈련시켰고
교인 전체가 전도인화 하는 체제로 나아가고 있다. 지금 제5기 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울산의 대영교회와 성광교회로 이 훈련이 확산되고 있다.
1990년도에 들어와서는 제2기로 42명의 훈련 간사들에 의해 120명의 훈련생들이 12개 교회 (중앙성결교회, 무학교회, 성원교회, 홍릉교회, 강서교회, 동서울교회, 낙원교회, 영화교회,
대명교회, 선목교회, 꽃동산교회, 인천 성광교회)와 3개의 직장(럭키금성, 현대, 강남병원), 3개의 캠퍼스 (서울대, 한양대, 서울여대)에서 훈련을 실시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실을 거두었다.
개인전도 9,899명 접촉 (4,357명 결신) / 소그룹전도(82회) 2,427명 접촉 (369명 결신) / 대중전도 (14회) 5,609명 접촉 (266명 결신) / 기초육성 266명
그리고 한달 동안 인턴 쉽 과정의 단기 사역을 13개 도시의 17교회와 1개의 직장에서 실시하였는데 741명의 교인들을 훈련시키면서 사역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실을 얻었다.
개인전도 18,070명 접촉 (7,150명) / 소그룹전도 (150회) 4,262명 접촉 (1,099명) / 대중전도 (21회) 9,153명 접촉 (717명) / 기초육성 1,537명 /
이런 훈련을 통해 일어나는 변화들은 이루 헤아릴 수 없지만 앞으로 기대되는 결과들을 요약한다면
첫째는 교회의 변화이다. 목회자가 훈련자 혹은 영적 승법번식가의 삶을 앞장서서 보여주고 평신도들이 훈련받아 전도와 육성의 사역을 감당하므로 사도행전의 교회로 변화된다는 것이다.
둘째 이 지역 복음화의 가속이다. 교회를 중심으로 사역목표를 세워 이를 이루기 위해 구체적인 사역이 훈련을 뒷받침으로 이루어지므로 일정한 지역의 복음화가 이루어지게 될 것이다.
셋째 영적 운동의 확산이다. 훈련되어진 주님의 제자가 각 지역마다. 그 수효가 늘어나므로 교회 직장 지역에서 전국으로 개인 또는 연합으로 영적 재생산이 이루어져 급속히 확산되어 민족적인 영적 운동이 일어날 것이다.
헌신된 훈련생 24-32명을 선발할 수 있고 매주 2회 금 5시간의 훈련과 주1회 2시간의 실천사역이 6개월간 가능한 교회에 지훈련을 개설하여 운영한다.
3) 새생명훈련원 (NLTC) 지도자 훈련
원목, 목회자, 선교지망자, 직장선교요원, 평신도 지도자 가운데 6개월 동안 합숙하며 제자 낳는 제자되는 훈련에 참여한다. 국내 국외현장사역을 통해 비전과 함께 많은 열매를 맺는 경험을 얻게 될 것이다.
많은 경우에 담임목회자가 새생명훈련의 철학을 이해하고 동의할 때 사역의 결실이 있다. 교회가 전도훈련을 최우선의 행사로 여기고 훈련원 계획에 적극 협조하면 모든 교인을 생동적인 전도자로 전환시킬 수 있다.
(이상규 목사/ CCC 서울지구 대표)
![](https://t1.daumcdn.net/cfile/blog/142286184B3F0C195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