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광주국제교류주간 한국 전래동화 읽어주기 봉사 소감문

[황민성]

황민성_2023년 영어독서멘토 봉사소감 dhd11.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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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전라남도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났고 현재 선운초등학교 6학년에 다니고 있는 황민성입니다. 저는 초등학교 2학년부터 코나유네스코 김영임 교수님을 만나게 되었고, 교수님 밑에서 영어를 배우면서 내가 다른 누군가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누군가에게 영어를 가르치면서 배울 수 있다는 것에 매력을 느끼게 되어 3학년 때 부터 봉사를 시작하였습니다. 이번에도 ‘광주세계인의 날’과 ‘국제교류의 날’ 중외공원 및 예술의 거리에서 한국전래동화를 영어로 읽어주는 봉사를 했습니다.

이번에 함께 봉사한 분들은 오전타임과 오후 타임으로 나뉘어져 오전팀은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루빈이와 루빈이 어머님께서 하셨고, 오후팀은 오후 3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저와 민율이(동생), 황운용(민성, 민율의 아버님), 김은아(민성, 민율의 어머님), 김영임 교수님과 함께 하였습니다. 이번에 제가 봉사한 책은 작년에 봉사했던 ‘The Red Fan and the Blue Fan’입니다. 작년에 한번 해 봤던 책이라서 외우거나 읽기가 한결 수월해서 봉사하는데 어려움이 없지는 않았지만, 처음보다는 훨씬 수월하게 봉사를 할 수가 있었습니다.

5월달에 봉사한 ‘광주세계인의 날’행사때에는 날씨도 덥고 사람도 많아서 힘들었는데, 9월달에 봉사했던 ‘국제교류의 날’행사때에는 예술의 거리쪽에서 봉사를 하다보니 유동인구가 많지 않아 작년보다 사람이 많이 오지 않아서 ‘광주세계인의 날’봉사때 보다는 힘들지는 않았지만,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과 오랜시간 대화를 나눌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올해 봉사하면서 가장 인상 깊은 분이 있었습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찍은 사파리 사진을 보여준 미국분?? 이었습니다. 그 분은 학교선생님으로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직접 찍은 여러동물사진과 사파리 사진을 보여주면서 좋아하는 동물을 물어보고 내가 좋아하는‘송골매’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시간이 가져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직접 바다에 들어가 상어를 찍는 모습을 보여준 사진은 정말 멋있고 판타스틱하고 멋있어 보였습니다.

봉사는 시간을 내어서 해야 하는지라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광주애육원’봉사부터‘광주세계인의 날’,‘국제교류의 날’등 다양한 봉사를 통해서 여러 나라의 외국분들을 만나고 영어로 대화하면서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지고 자신감이 생기게 된 저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봉사는 힘들지만 봉사를 통해서 발전된 저를 발견하면 뿌듯해지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봉사를 꾸준히 하면서 영어도 배우고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서 많이 배우고

발전된 제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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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I am Hwang Minsung, born in Gwangju, South Jeolla Province, and currently in the 6th grade at Sunun Elementary School. I met Professor Kim Young-im of Kona UNESCO from in the second grade of elementary school and learned English from her that I could be a person who can help others. I started volunteering in the third grade because I was interested in being able to learn English by teaching someone. This time, I also want to read Korean traditional fairy tales in English in Gwangju International People's Day and International Exchange Day in Central and Foreign Parks and Arts Streets.Those who served together this time were divided into morning time and afternoon time, and the morning team was done by Rubin and Rubin's mother from 11 am to 2 pm, and the afternoon team was joined by me, Min Yul (brother), Hwang Un-yong (my father), Kim Eun-ah ( my mother), and Professor Kim Young-im from 3 pm to 6 pm. The book I've served this time is The Red Fan and the Blue Fan, which I served last year. It was a book I tried once last year, so it was easier to memorize or read, so I had no difficulty volunteering, but I was able to volunteer much easier than the first time.

It was difficult because the weather was hot and there were many people during the "Gwangju World People's Day" event, which I served in May, but there were not many people on the street of art because there were not many floating populations and there were not as many people as last year, so it was not as difficult as the "Gwangju World People's Day" service, but it was good to have a long time conversation with foreigners of various nationalities.

There was a person who was most impressed while volunteering this year. American who showed me pictures of safari taken in South Africa?? That was it. As a school teacher, it was good to have time to ask about my favorite animals and talk about my favorite "grain falcon" while showing various animal pictures and safari pictures taken in South Africa. And the picture that the teacher showed me going into the sea and taking a picture of a shark looked really cool, fantastic and cool.

There were some difficulties because volunteering should be done with time, but I was able to find myself without fear of English and gained confidence by meeting foreigners from various countries through various services such as "Gwangju Love Center" service, "Gwangju International Day," and "International Exchange Day."

Volunteering is hard, but I feel proud when I find myself developed through volunteering.

I will continue to volunteer, learn English, meet various people, and learn a lot

I will work hard to become a better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