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cafe/025B4B3951B328B13A)
겹 샤스타 데이지 입니다. 겹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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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만 심어두면 바글바글 알아서 올라와서 자란다고 꽃도 오래가고 이쁘다고 울 엄마
좋아하십니다. 울 친정 엄마표 인데 이름이 가물가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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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와 흰색 하고초입니다. 내년에는 더 번질거 같은데 감당이 안될듯합니다.
무더기로 피니 이쁘긴한데 번지는걸 캐내 버리기는 더욱더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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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베란다의 빨간 찔레는 이제 지기 시작합니다. 이곳 산은 보름씩은 늦는지라 한창
꽃망울이 장난이 아니게 많이 열렸습니다. 장관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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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알륨이 만개를 했는데 성의없이 너무 바빠서 급하게 심었더니 애들도 심통이 났습니다.
절반만 개화가 됩니다. 올해 개화안된 구근을 가을에 심으면 꽃이 필까요? 올해는 잘 심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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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귀입니다. 복슬복슬하니 아주 잎이 매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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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뿅갑니다. ~~~~~~~
![](https://t1.daumcdn.net/cfile/cafe/225D293B51B328BA34)
울엄마와 울언니 저한테 알륨 꽃 선물 받고 더달라고 조르는걸 입 싹 닦았습니다.
저는 다섯개 가져오고 울 엄마와 언니 두세개씩 줬으니 절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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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니아 라고 합니다. 너무 이뻐서 계속 번식 시킬 요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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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장구채입니다. 무더기로 피니 진짜로 이쁩니다. 요만큼만 내년에 또 꽃피게 터를 줘야겠습니다.
사진이 너무 많아서 뭔가는 빼야하는데 아무리 머리를 써도 버릴 사진이 없네요
그래서 지겹지만 사진이 많은걸 이해 바랍니다. 이쁜 꽃들 멋진 모습 오늘도 꽃 밭 풀메고 정리하는데 세시간
꽃보는데 십분 겨우 봤을까요~~~
첫댓글 알륨은 언제 봐도 이쁘네요!
그런데 언제 실물을 볼런지!
가까이 계시면 꺾은 꽃을 드리고싶어요
이렇게 이쁜꽃들을 날마다 바라보고 사시는 님은 월매나 행복할까유
하고초도 이쁘구요 알륨 아르메니아 정말 넘이쁘네요
저두 뿅~갔습니다...ㅋㅋ
벌도 한통갓다뒤야겠어요
진짜 이쁘지요. 38님은 38선 근처에 사시나요?
에고 깨몽님 저두 대구에 사는데예
38이란숫자가 38선을 연상케 하셨나봅니다~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일용할 양식은 참취나물 미리 서너번 따먹어야 합니다. 그래야 가을에 키가 낮게 하얀 눈같은 꽃이 많이 핍니다. 양식과 꽃을 동시에 봅니다.
차이브도 중간중간 솎아서 먹구요 꽃도 보구요~ 전구지 세가지 종류는 다 먹질 못하고 꽃도 보구요~ 일거 양득입니다.
나는요님도 꽃에 중독이 살짜기 오는거 같은데 아닌가요 ㅋㅋㅋㅋㅋ
때찌....쪽지 확인 바랍니다.
마이 이쁘니더
고렇게만 표현하지말고 좀더 강하게 ....
깨몽이 훨씬,억수로 이쁘니더
꽃밭만 봐도 배고프지않겠습니나ㅎ
네 너무 좋습니다.
페추니아는 지들이 알아서 색색으로 교잡을 해서 해마다 잘 나오지요.
분홍향달맞이도 꽃이 만개한후에 확! 잘라내면 또 순을 올리지요.
하고초는 번식되면 확 뜯던가 뽑아서 말리던가 효소 담으면 되니 걱정없고요.
아로메니아종류인 설난은 이곳에서 월동이 되다가도 갑자기 추운해에 동사하더라고요.
맞아요 페추니아 입니다. 길가에 조경으로도 많이 해 두더이다.
저렇게 많아서 어찌 다 관리 하시는지~~
ㅎㅎㅎ 더 잇으면갖고 싶을걸요..
실제보면 한포기씩 있는것도 있습니다.
하고초 너무 번져서 구찬하시면 뽑아서 약초로 쓰세요
잘 번지는데 캐내기가 싫어요 땅만 넓으면 군락을 만들고 싶어요
워치기 저 많은꽃이름얼 외운대요?
가물가물 거릴때도 있습니다.
조리 이쁜 아이들 만나고싶은데 주소를(?)모르니 갈수가 없습니다.
오늘은 밭으로 갈까 청량산에 갈까 아직도 ?
어디세요? 밭에 안계시네요
아르메니아에 눈길이 갑니다...............ㅎㅎ
번식 시키려합니다. 접수해놓을까요?ㅎㅎ
감사할 따릅입니다..................ㅎㅎ
울엄마 언니 포즈 짱입니다.
사진찍는걸 엄청 좋아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