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13일 목요일
오늘의[간추린뉴스]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오늘 본회의에서 다시 표결할지, 여야가 입장 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민주당은 국회의장을 설득해서 법안을 상정하겠다는 입장이지만, 본회의가 열릴지 불투명합니다.
● 총선을 1년 앞두고 하락세인 당 지지율에 대한 냉엄한 진단과 함께 당 지도부의 잇단 실언을 겨냥한 쓴소리가 터져 나왔습니다. 국민의힘 중진의원들이 당 지도부를 만나 당이 전광훈 목사의 손아귀에 있으면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각종 설화를 일으킨 김재원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도 주문했습니다.
● 기밀 유출 문건 속에 나오는 155mm 포탄 수십 만발이 실제로 폴란드에 수출되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악의적 도,감청 정황은 없다는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의 발언에 대해 야당은 선의로 하는 도청도 있느냐며 정부 대응을 질타했습니다.
● 미국이 한국 등 동맹국들을 도감청한 정황이 담긴 기밀문건 유출 파장이 계속되는 가운데 미 백악관 안보실 당국자가 정보 수집은 국가안보를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동맹국들에게 최선을 다해 설명하고 있다는 입장도 다시금 강조했습니다.
● 독도 영유권 주장을 담은 일본 외교청서에 대해 우리 정부가 항의했지만, 일본 정부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이 일방적인 태도를 굽히지 않으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앞서 전범 기업 참여가 빠진 강제동원 배상 해법을 발표하면서 선제적인 조치에 일본도 호응할 것이라고 말해 왔습니다.
● 일본의 국립 전시관이 올린 홍보 영상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 고유 영토인 독도를 자국 영토라면서 미래 세대는 독도에 갈 수 있을 것이라는 억지 주장이 담겨 있는데요. 일본 정부는 최근 공개한 외교청서에서도 독도가 일본의 고유 영토라며 한국이 불법 점거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도로나 철도같이 막대한 나랏돈이 들어가는 사업은 경제성이 충분한지 따지기 위한 예비 타당성 조사를 받습니다. 이 조사를 면제받을 수 있는 기준을 지금보다 두 배 높이는 개정안이 상임위 소위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됐습니다. 총선을 1년 앞두고 선심성 사업에 속도를 내기 위해 여야가 의기투합했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 미국 정부가 오는 2032년까지 미국에서 판매되는 모든 신차의 67%가량을 전기차로 전환하도록 하는 내용의 강화된 차량 배출용 온실가스와 오염물질 기준을 발표했습니다. 아직 미국 내 전기차 판매 비율이 낮은 국내 자동차 업계의 부담이 커지게 됐습니다.
● 지난달 미국 소비자물가가 1년 전보다 5.0%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약 2년 만에 최저 수준 상승률을 기록하면서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상 사이클 종료 가능성이 커졌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 주요 7개국 G7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은 세계 경제 상황이 생각보다 나쁘지 않고 예상보다 강한 회복력을 보였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금융 부문 상황을 계속 주시하고 세계 금융 체계의 안정과 회복력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적절한 행동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 검찰이 재작년 민주당 전당대회 당시 불법 정치자금이 오간 정황을 포착하고 3선 중진이자 당 사무총장을 지낸 윤관석 의원과 초선 이성만 의원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의 불법 정치자금 사건 수사 과정에서 단서가 포착된 것으로, 수사가 어디까지 확대될지 주목됩니다.
● 강남 납치 살해 사건의 배후로 지목된 부부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재력가로 알려진 이들은 남편은 50살 유상원, 부인은 48살 황은희입니다. 이들은 주범 이경우가 제안한 납치와 살해 범행을 승인하고 돈을 건네는 등 범행을 교사한 혐의로 앞서 모두 구속됐습니다.
● 말다툼 끝에 여자친구를 살해하고서 시신을 야산에 유기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범행 후 친구들을 만나 살해와 시신 유기 사실을 털어놓았고 친구들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그제 밤 8시 40분쯤 수원의 한 모텔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의식을 잃은 남성을 발견했습니다.
●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에서 1만 3,000여 명의 개인 정보가 유출돼 과징금 약 6억 8,500만 원과 과태료 2천 40만 원의 행정처분을 받았습니다. 웹 방화벽 설정과 개인정보처리시스템 접속 IP 제한 등의 조치를 하지 않아 해킹 공격을 당했고, 이용자의 주민등록번호 등 고유식별정보를 암호화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유명 대학병원 종합건강검진에서 이상이 없다는 결과를 받은 뒤 불과 넉 달 만에 3기 암 진단을 받고 폐 절반가량을 절단하는 수술을 받았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해당 병원 측은 폐암이 원래 발견하기 힘들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 앞으로 학교폭력 가해 학생은 졸업한 이후에도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이 4년 동안 보관되고, 기록을 삭제할 때에는 반드시 피해 학생의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또 가해자는 수시뿐만 아니라 정시 등 모든 대입 전형에서 불이익을 받게 되고, 피해자와의 분리 조치도 대폭 강화됩니다.
● 지난달 취업자 수가 46만 명 넘게 늘어났습니다. 증가 폭이 전달보다 더 늘면서 고용 성적표가 나쁘지 않다는 분위기인데요. 하지만 20대가 주로 일하는 제조업과 도소매업 등에선 일자리가 줄었습니다. 구인난이 심각한 업종을 봐도 보건복지업과 건설업 같은 분야가 많습니다. 오라는 곳이 많은 것 같지만 막상 청년들 입장에선 가고 싶은 일자리가 적다는 뜻입니다.
● 국제 설탕 가격이 최근 1년 사이 급격히 오르며 1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세계 최대 설탕 생산국인 인도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설탕 수출 규제를 지속한 게 원인으로 꼽히는데요. 설탕값 상승은 과자나 빵, 음료같이 설탕을 원료로 하는 많은 식료품 가격 인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직장인들 점심밥 한 끼 값이 1만 원을 훌쩍 넘는 요즘, 가격이나 맛에서 만족할 만한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곳으로 편의점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외식 물가가 치솟아 편의점에서 점심을 해결하는 직장인들이 늘면서, 편의점 외식 시장이 1조 9천억 원 규모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 딸기는 1980년대 이후 비닐하우스에서 재배하면서 대표적인 겨울 과일로 자리 잡았습니다. 국내 연구진은 품질 좋은 국산 딸기를 속속 개발해 국내 재배면적을 석권했고 미국과 홍콩, 동남아에도 수출해 호평받고 있습니다. 특히 열매가 단단해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고슬 딸기는 올해부터 로열티를 받고 베트남에 공급하게 됐습니다.
● 오늘도 황사가 추가로 유입되면서 전국적으로 미세먼지가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고농도 황사는 내일 오후 비가 내리면서 차츰 해소되며, 이번 황사는 내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노인과 어린이, 호흡기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성인도 외출 시 마스크를 쓰는 게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2023년 4월 1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제주, 미세먼지(pm10) 588㎍/㎥
→ 미세먼지 ‘매우 나쁨’ 기준(151㎍/㎥)의 3배를 넘는 수치.
최악의 황사 공습... 전국 미세먼지 ‘매우 나쁨’.
14일 비 내리며 씻겨내려 갈 듯.
2. 라면 원조 일본, 급기야 한국 라면 베기기
→ 일본 최대 라면회사이자 인스턴트 라면 원조인 일본 ‘닛신식품’이 지난달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 시리즈 모방 출시.
제품 색상은 물론 아예 한글로 ‘볶음면’이라고 표시...(문화)
▼라면 원조, 일본 닛신식품이 한국의 삼양라면 '불닭볶음면'을 흉내내 만든 제품(왼쪽). 한글로 '볶음면'이라고 씌어 있다.
3. 대전, 2자녀 부모, 지하철 무료
→ 18세 이하 자녀 2명 이상을 둔 대전시민 다음 달부터 도시철도 무료.
공영주차장도 50% 할인.
현 3자녀에서 수혜 대상 확대. 전국 처음.(한경)
4. 1인당 5억원 넘는 돈 주면서 인력 감축했던 은행들, 신규 채용은 확대?
→ 대규모 희망퇴직과 채용확대라는 상반 현상...
금융당국의 압박에 ‘이자 장사’ 비판을 받는 은행이 사실상 ‘울며 겨자먹기’로 채용을 늘린다는 분석.(헤럴드경제)
5. 범죄자 인권이 우선? 경찰, 범죄자 신상공개 소극적
→ 관련 법규가 완화됐지만 경찰은 여전히 소극적.
신상공개 대상 범죄 중 2010년 이후 공개율은 0.09%.
한국은 사람을 죽이거나 미성년자 성착취만 하지 않으면, 어떤 흉악범죄를 저질러도 수사기관이 얼굴을 가려 주는 ‘강력범죄자 신분보호 국가’가 됐다...(아시아경제)
6. 싱가포르의 영어
→ 싱가포르는 화교들의 반대에도 1970년대 영어를 교육과 비즈니스의 공용어로 정했다.
1987년에는 학교의 제1언어로 채택했다.
이를 통해 현재 싱가포르인 대부분이 영어를 구사할 수 있고 국제도시로서 싱가포르의 경쟁력이 크게 향상됐다.(국민)
7. 정부, ‘거짓 거래로 집값 끌어올리기’ 단속
→ 높은 가격으로 거래신고 하고 취소하는 식으로 실거래가 조작,
2021년 1분기에만 925건 추정.
현재 과태료 3000만원이지만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으로 형량 강화 법안 통과.(경향)
♢집값 작전세력이 보유세부담도 띄웠다
♢2021~2022 공시가격 산정시 허위거래가도 시세 반영
♢2020년 6% → 2021년 19.1% → 2022년 17.2% →2023년 -18.6%(공동주택공시가격 변동률).
8. ‘예금지급 정지 예정이니 미리 돈 빼라’ 가짜 메시지
→ 웰컴, OK 저축은행이 1조원대 PF 손실로 예금 지급정지 된다는 가짜 소문 퍼져.
최근 글로벌 은행들의 파신으로 허위 소문이 빠르게 확산되는 모양새.
실제 해당은행들은 경영상태 양호, 최근 토스뱅크와 새마을금고도 비슷한 소문으로 곤욕. 금웅당국도 주의 환기 당부.(매경)
9. 사형 ‘집행 시효 30년’ 폐지
→ 현재는 사형이 확정된 뒤 30년 동안 집행하지 않으면 시효 완성으로 사형수 신분 벗어나. 법무부, 시효 폐지 형법 개정안 입법예고.
현재 수감 중인 사형수는 총 59명으로 최장 수용자는 1993년 사형을 선고 받은 원모씨로 곧 30년이 된다.(서울)
30년 '사형 집행 시효' 폐지…형법 개정안 입법예고
10. ‘부채춤’, ‘장고춤’, ‘화관무’ 창시자 무용가 김백봉씨 타계
→ 향년 97세.
고인은 최승희무용연구소 문하생으로 시작, 1950년 월남, 1954년에는 ‘부채춤’을 처음으로 발표했다.(중앙)
*북한에서도 공연되는 부채춤 등이 현대에 와서 만들어졌다는 얘기?
이상입니다
♧틈을 매움니다
보리밥 보리죽
어느 노인이 빙판에서 넘어져 엉치뼈가
부러져 앉은뱅이가 되었는데
그 부위가 3년이 지나도 낫지 않아
염증이 생기고 구더기가 생길 정도 였습니다.
그 환자에게 날마다
보리죽을 끓여 먹게 하였더니
곪은 부위가 낫고 뼈가 붙어 한달만에
완치되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보리에는 염증을 치료하는
힘이 강합니다.
보리에는 섬유질과 칼슘이 풍부하여
레슬링 선수들이 인대가 늘어나거나
십자인대가 터지면, 보리죽을
먹으면 잘 낫는다고 합니다.
자궁 근육이 약해 유산하는 산모도
보리밥을 즐겨먹으면 근육이 강해져
유산하지 않고,
루게릭과 같은 근육 무력증도 보리밥을 먹으면 극복할 수 있게 됩니다.
요즘 디스크, 척추협착증, 관절염과
같은 뼈나 근육의 병이 많은데 섬유질이
적은 부드러운 음식을 먹기 때문입니다.
필자가 척추 협착증으로
고생할 때 우연히 알게된 것이 바로
보리밥이었습니다.
이런 고질적인
병이라도 보리밥을 상식하면 뼈와 근육이 강해져 쉽게 나을 수 있습니다.
보리죽은
신종플루, 유행성 감기, 독감, 천연두에도 좋은
예방약인 동시에
치료약이었습니다.
옛날에 마마가
유행하면 쌀밥 고깃국을 먹는 왕족들 이나 귀족들을 싹 쓸어 버렸지만,
보리밥에 시래기국을 먹는 서민들은 비켜
갔던 것입니다.
1917년 조류독감으로
죽어갈 때, 가마솥에 보리죽을 끓여서 퍼주면서 먹게 하였더니 다 나았다고 합니다.
그만큼 보리의
성질은 따뜻하고, 체질을 개선하고, 면역력이 탁월합니다.
의서에 보면 보리의 성질이 차다고 했는데 이는 보리가 염증을
제거하는 항염작용 때문에 해열이 된 것이지 냉해서가 절대로 아닙니다.
보리는 전라도의 부드러운
찰보리보다 경상도에서 많이 재배하는 거칠고 굵은 늘보리가 좋습니다.
보리의 미네랄과
섬유소를 제대로 흡수하려면
푹 퍼진 보리밥이거나 그걸 한번 더 끓인
보리죽이어야 합니다.
보리를 물에 불렸다가 푹 쪄서 소쿠리에 담아 김을 빼어 독을 날려버린 후, 다시 물을 부어 밥을 해야 합니다.
보리밥을 먹으면,
속이 부글거리면서 소화가 안 된다면 밥을 퍼지게 짓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걸 모르고
아내에게 제발 보리 혼식하지 말라고
했는데, 알고보니 그게 아니었습니다.
이렇게 소화가 잘
되는 걸 말입니다.
식감을 위해 보리에
쌀이나 잡곡을 조금 넣어도 됩니다.
보리죽을 끓일 때는
이렇게 지은 보리밥에다 물을 부어,
오랫동안 끓여서 보리 알맹이가 6배
정도로 퍼져서 섬유소가 녹아나야
우리몸에 제대로 흡수 됩니다.
그래서 환자들은
보리밥도 좋지만 흡수율을 위해 반드시
보리죽을 끓여 먹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보리 튀밥은
섬유소를 파괴하는 것이기에 그리 효과가
없다고 합니다.
절에서 식사준비
하는 걸 보면 씹지 못하는 노인들이 있는데,
음식에 대한 고정관념 때문에, 그들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결과 입니다.
음식은 옛날 그대로라
무김치는 손도 못 대보고 다른 건 우물우물해서
삼키거나, 밥하고 국만 먹는 노인들도 있습니다.
이젠 노령화 시대에
음식문화도 달라져야 합니다.
한 주간 먹을 김치나
멸치 같은 밑반찬도 대략 믹서해서
담아놓고 과일도 그때 그때 그렇게 해야 합니다.
콩나물국을 믹서해도
맛은 그대로 입니다.
이를 인식시켜 섬유질이
풍부한 보리와 잡곡죽에 분쇄한 반찬까지 먹게
해야 합니다.
그래서 근육이 약해져
몸이 내려앉는 일이 없게 해야 합니다.
너나 할 것 없이
나이가 들면 몸에 기둥인 뼈에 문제가 생깁니다.
특히 골다공증이
찾아오는 여성분들은 절대 관심을 갖으시고
보리밥을 선호하시기 바랍니다.
☆입맛 없을 때
큰 그릇에 열무김치와 고추장을 척! 올리고
참기름 듬뿍 넣고 척척 비벼서 한번 드셔보세요.
맛이 참 좋습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보리밥이
보약입니다.
보리밥 자주 먹으면서
보람찬 하루되세요,!
❒오늘의 운세,4월 13일 목요일❒
[음력 윤 2월 23일] 일진: 신축(辛丑)
〈쥐띠〉
96, 84년생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인다. 좋은 평가도 받게 된다. 72년생 손님이 많아서 잠시도 쉴 틈을 주지 않고 하루가 지나간다. 60년생 기다리고 기다리던 매매문제가 드디어 성사되겠다. 48, 36년생 가야 할 데도 많고 해야 할 일이 많은 날이다. 몸도 마음도 바쁘게 지나갈 것이다.
운세지수 91%. 금전 90 건강 90 애정 95
〈소띠〉
97, 85년생 흔들리던 마음을 접고 이제는 한 쪽으로 완전히 마음을 굳혀야 한다. 73년생 뿌린 만큼의 결실을 볼 수 있는 날이니 열심히 하라. 61년생 상황이 자신에게 유리하게 돌아간다. 단, 방심하면 손해를 볼 수 있다. 49, 37년생 느긋하게 기다리면 곧 좋은 결과가 나타날 것이니 기다려보라.
운세지수 47%. 금전 45 건강 45 애정 50
〈범띠〉
98, 86년생 마음에 드는 상대가 있으면 오늘은 용기내서 마음을 전해보라. 74년생 무엇이든지 생각하기 나름이다. 좋게 생각하면 운도 좋아진다. 62, 50년생 먼저 손을 내밀 때에 받아주는 것이 좋다. 그래야 관계가 회복된다. 38년생 곤란한 상황에 빠지더라도 도와주는 이가 있어 잘 해결된다.
운세지수 61%. 금전 55 건강 65 애정 60
〈토끼띠〉
99, 87년생 마음을 접었다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75년생 지연되던 일들이 잘 풀릴 것이다. 이익도 따라준다. 63년생 매상이 올라서 주머니가 두둑해지니 인심도 후해진다. 51, 39년생 빈 말인 줄 알면서도 기분 좋게 해주는 말을 들으니 하루가 즐거워진다.
운세지수 64%. 금전 65 건강 65 애정 60
〈용띠〉
00, 88년생 결과적으로 시간 낭비, 돈 낭비, 감정 낭비를 하는 것이 될 수 있다. 76년생 예정에 없던 일이 돈을 쉽게 써 버릴 수 있으니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하겠다. 64년생 자꾸 딴 생각이 들더라도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 52, 40년생 이유를 불문하고 자식의 결정을 존중해주어야 한다.
운세지수 36%.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뱀띠〉
01, 89년생 자신의 뜻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찾아온다. 77년생 늘 해오던 일인데도 오늘따라 새롭게 느껴진다. 65년생 크게 기대도 하지 않고 시작한 일이 의외의 소득을 가져다준다. 53, 41년생 언제라도 나에게 힘이 되어 줄 사람이 주변에 있다는 것에 감사해야 한다.
운세지수 93%. 금전 90 건강 95 애정 95
〈말띠〉
02, 90년생 한 번은 연락을 할 것이라 생각한 사람에게서 연락이 없어 더 궁금해진다. 78년생 쓰고 싶은 것을 다 쓰면 남는 것이 없게 된다. 절제 있는 생활을 하도록 하라. 66, 54년생 금전 융통이 잘 되지 않아 고전을 할 수 있는 날이다. 42년생 별 것도 아닌 것으로 심각해지고 섭섭해진다.
운세지수 46%. 금전 45 건강 40 애정 50
〈양띠〉
91년생 참 타이밍이 안 맞는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자꾸 어긋난다. 79년생 자꾸 신경을 건드리는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 지수가 올라간다. 67년생 부모 속도 모르고 눈치 없이 말하는 자식이 야속하다. 55, 43년생 찾아보면 어딘가 있을 물건을 찾지 못해서 찾느냐고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운세지수 39%. 금전 40 건강 40 애정 35
〈원숭이띠〉
92년생 사랑하는 감정과 상대를 잘 아는 것은 다른 것이다. 80년생 사회생활을 하면서 처세술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실감하게 된다. 68, 56년생 때로는 가던 길을 잠시 멈추고 인생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44년생 잠시나마 기분 좋은 꿈을 꾸었다고 생각하고 위안을 삼아라.
운세지수 65%. 금전 70 건강 65 애정 70
〈닭띠〉
93년생 정신적으로 허기진 상태에서 벗어난 것 같은 기분이 들 것이다. 81, 69년생 기쁨과 행운이 따르는 날이다. 생활에 활기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57년생 상승세여서 내기와 경쟁에서 우세하다. 주식은 팔 때에 더 신경 써야 한다. 45년생 정신적인 평온이 찾아오니 편안해진다.
운세지수 96%. 금전 95 건강 95 애정 95
〈개띠〉
94년생 조금 더 있다가 얘기하겠다고 미루다가는 영 기회를 놓칠 수 있다. 82년생 직접 들어라. 말이란 한 사람만 건너면 잘못 전해지고 말이 붙어진다. 70, 58년생 지출할 곳은 많은데 매상이 줄어서 걱정이 늘 수 있겠다. 46년생 적은 금액이라도 게임이나 내기는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운세지수 38%. 금전 35 건강 40 애정 35
〈돼지띠〉
95년생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았던 상태에서 벗어날 수 기회가 생긴다. 83년생 기대하지 않았던 사람에게 금전적으로 도움 받게 된다. 71, 59년생 예상하지 못했던 이득이 따른다. 때를 기다리면 좀 더 호전되는 상황이 온다. 47, 35년생 좋은 말을 골라서 써라. 복이 저절로 들어온다.
운세지수 87%. 금전 90 건강 85 애정 90
첫댓글
보리쌀 올리가겠어요 ㅎ
보리가 협착증에 좋다니
의하합니다
보리 더많이 넣어서
밥을 지어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요즘은 보리밥이 건강식품이지요
찿았어요 잊어버린 귀거리~~~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