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세월이 빠른군요...안녕하십니까..
전 619기 방철수 라고 합니다..아시는 넘들은 아시겠져...
이젠 방분위기가 완전 600대 후반기 기수로 바뀌었군여..
그래서 이렇게 존댓말로 하고 있답니다...
실수해서 한대 맞으면 아플까봐...ㅜ,ㅜ
이젠 군대두 아니구 ...사회니깐 ,,,,그래두 아직까진
카페에는 군생활할때 우리전우들이 많군여..
송현철님은 넘오랜만인것 같군여ㅣ....
솔직히 카페에 들어와서 글은 읽었는데...글은 남기지못하구..
글만읽구 나갔었는데...현철님께서 오랜만에 글을 남겼길래...
챨스도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
각자들 살아볼려구 정말들 고생들이 많을꺼라고 생각이 드네여...
저엮시 그러니깐...
여기는 하루종일 비가 내리면서 철수 맘이 슬퍼지네여...
일두 많아서 밤새일할것같구...지금 회사거든여..
암튼 우리 82중대 ..대원들 건강들하시구....
전역자들도 부자되시구...
채쏭...스태지..먹개비..근데..짱은 부대에서도 삐짝 말랐었는데..
술먹을려구 제대했니?....걱정이다..하기샤..알콜중독자처럼...
이미지가 그랬쥐....
암튼 다들 한번 볼수있는 프로젝트를 우리 송현철님께서
마련한다면 이외로운 봄날에 뜻깊은 추억이 되지않을까?싶네여..
언능 하쇼,,,그럼 몸들건강하시고...
만남이 오는그날을 위해서...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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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방가방가...
방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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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4.29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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