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엔비디아 급락여파 방어한 삼성전자, 실적기대감?
1) 시장
- 젠슨황의 주식매도, 수급이 최고인 시장에서 오너 경영진의 매도만한 악재가 있을까?
- 많이 오른주식도 더 갈수 있지만, 오히려 조정이 당연하다는 의견도 상당수
- 상반기 반기평가 앞두고 차익실현 욕구까지 더해져 하락폭 컸을 것
- 엔비디아의 하락이 가장 불편했을 SK하이닉스의 막판 반등. 선반영?
- 마이크론도 하락했지만 삼성전자는 선방했다?
- 시장 나스닥 하락, 다우와 러셀은 상승. 유로존 상승. 미국 시장과 디커플링 장세
- 방향을 결정할 만한 큰 충격파 아니라면 각개전투 시장에서 우리 증시 해볼만
- 다만, 이번주는 우리도 미국도 상반기 결산 주후 목요일 금요일 주식시장 분위기 예의주시해야
* 지수는 전차 투톱종목, 그리고 금융주들이 뒷받침. 나머지는 각개전투
2) 반도체
- 반도체, 마이크론의 실적발표 결과를 봐야겠지만 삼성전자 주가 흐름 다른 모습
- 지난주 BOA 보고서 : 삼성전자 엔비디아 3분기 내지 4분기에나 납품 가능할 듯 (해석은?)
1) SK하이닉스 탑픽 : HMB및 메모리 사이클에 최적화 된 반도체
2) 마이크론 어닝콜 : 실적 + 엔비디아, 구글, AMD, 인텔 등에게 수주 기대 발표만으로도 긍정적
3) D램 스팟가격이 반등했으나 크지 않음. 추가 상단은 열려있다고 판단
2. 반도체 쉬니 자동차 부각, 상승여력은?
- 코스피 증시 2,800은 돌파해야겠고, 삼성전자만으로 뚫기는 다소 억지? 자동차가 메운다
- 매출성장 기대감이 아님. 인도IPO 기대감과 주주환원 정책에 따른 밸류 레벨업 이슈
- 현대차 기아 뿐 아니라 현대모비스, 글로비스 동반 상승은 그룹 가치 변화에 주목해야
- 인도IPO를 통한 자금으로 주주환원을 위한 지배구조 개편까지 진행될까?>
- 노골적인 매력도는 현대모비스, 은근한 매력도는 현대글로비스, 성장성이라면 현대오토에버
3. 부진 탈출 엔씨소프트와 게임주
- 엔씨소프트, QA서비스 사업부문 엔씨큐에이, 응용소프트웨어개발 엔씨아이디에스 물적분할 결정
- 분할회사는 비상장으로 기업가치 손실분 없어, 주주가치 제고, 핵심사업부 역량강화가 목적
- 일단은 무언가를 한다는것 자체가 호재. 분할 상장 기대감도 있어, 보유한 현금 활용방안 기대감까지
- 크래프톤, 펄어비스 최근 좋은 주가흐름 유지. 자체매력도 그럭저럭
- 다음달 2021년 크래프톤 상장이후 3년만에 대어 시프트업 상장 예정 내달 2~3일 일반투자청약
: 시프트업 국내 게임 상장사 시총기준 4위 규모. 게임주 일단은 목요일까지 트레이딩 전략
4. 공략섹터
- 단타만 치는장, 개인 자금 미국으로, 단타 비중 57% 넘어서, 단타만 치는장
- 트레이딩 관심종목 : EX 마녀공장
1) 두산로보틱스
2) JYP
3) 사조동아원, 사조씨푸드
4) 마음속 탑픽은 현대오토에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