졔게도 분식재한 것이 한 주 있는데 버려놔도 죽지 않을 정도로 생명력이 아주 강하더군요. 제 후각이 멀리 가버려서.. 여름에 잊지 않고 확인하겠습니다. 왜 厚皮香이란 이름을 가졌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수피를 건조한 약재의 냄새가 좋은가?? 껍질이 두텁다는 느낌도 받지 못했구요. <Franklinia alatamaha ... 참 아까워요.ㅎ> 2017.7.7.사진
@형진맘(경주)ㅋ 왜들 이러시나요? 눈 많이 오면 녹을 때까지 기다리느라 옴짝달싹 못하는데.. 더 많이 오면 나무가지 부러질까 장대 들고 눈 털러나갑니다. 그늘진 시골길이 얼면 강심장 아니면 오가지도 못하고.. 저는 부산 주위의 바다 난류가 부러워서 죽겠는데 말입니다. 식재할 수 있는 식물종이 훨씬 많잖습니까?
저도 작년7월 서산 부석면의 매니아로부터 30cm 크기의 무늬종 'Variegata'를 12천원에 구입하여 반그늘에 식재했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무늬종은 자람이 느립니다. 10cm나 자랐을까? 그리고 대개의 나무는 덩치가 커져야 꽃을 피우더라구요? 저는 죽지 말고 천천히라도 자라다오라며 다독거리고 있습니다. 하늘님 키보다 더 커야 꽃을 달겠지 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하늘님 생각하며 거름도 조금씩 주며 관심을 가져 덩치를 키울 예정입니다.ㅎ <분양하신 동백들.. 큰 포트에서 잘 자리잡고 크며 꽃망울이 많기에 한두개 남기고 다 따 주었습니다. 지금부터 내년에 자리잡을 곳을 준비하고 있답니다. 많은 종류의 동백을 본 사람마다 분양받을 때 자기 것도 챙겨달라 하였습니다. 다시 또 분양하실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ㅎ>
첫댓글 오래전에 삽목해서 키운 후피향나무화분에서 제멋대로 자라서 시도때도없이 잘라주니 꽃도안피고 그냥 나무로 살고있내요 후피향나무꽃은 향기가 좋았던 기억있는데 제 기억이 맞을까요
졔게도 분식재한 것이 한 주 있는데 버려놔도 죽지 않을 정도로 생명력이 아주 강하더군요.
제 후각이 멀리 가버려서.. 여름에 잊지 않고 확인하겠습니다.
왜 厚皮香이란 이름을 가졌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수피를 건조한 약재의 냄새가 좋은가?? 껍질이 두텁다는 느낌도 받지 못했구요.
<Franklinia alatamaha ... 참 아까워요.ㅎ>
2017.7.7.사진
그렇군요
약재로쓰는 나무이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거의 모든 나무가 약재로 쓰이니 관심 둘 필요 없는 것 같아요.
2013.4.29. 분당에서
빨간열매가 달려있어 이쁘고 사진속 꽃도 이쁘네요.
눈꽃도 이뻐요.ㅎ 올 2월.
@발해수목원(함평) 경남은 다 좋은데 눈이없는게 아쉽다네요.
@산국(부산) 저도 79~81년도 직장 초년시절 해운대에서 살았어요.
꿈같은 시절.. 아이 둘 보고 사시사철 바닷가에서 놀고 저녁이면 부어라마셔라..
눈 눈.. 이쪽은 장마기간에도 저수지가 차지 않더니 가을 가뭄으로 듁갔습니다.
@발해수목원(함평) 아 부산에도 사셨군요.
여기도 가뭄입니다.
@발해수목원(함평) 눈꽃 부럽읍니다
어릴적 우리마을에 커다란동백나무에 붉은꽃이 만발하면 시샘이라도 하듯이 흰눈이 소북. 쌓여서 정말장관이었드랬죠
근데 요즘은 그리 많이 안내리더군요
@형진맘(경주) ㅋ 왜들 이러시나요?
눈 많이 오면 녹을 때까지 기다리느라 옴짝달싹 못하는데..
더 많이 오면 나무가지 부러질까 장대 들고 눈 털러나갑니다.
그늘진 시골길이 얼면 강심장 아니면 오가지도 못하고..
저는 부산 주위의 바다 난류가 부러워서 죽겠는데 말입니다. 식재할 수 있는 식물종이 훨씬 많잖습니까?
저는 무늬종 하나 가지고 있는데
아직 꽃은 한번도 못보았어요...
자세한 설명에 열심히 공부 하지만 머리속은 ...ㅎ
저도 작년7월 서산 부석면의 매니아로부터 30cm 크기의 무늬종 'Variegata'를 12천원에 구입하여 반그늘에 식재했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무늬종은 자람이 느립니다. 10cm나 자랐을까?
그리고 대개의 나무는 덩치가 커져야 꽃을 피우더라구요? 저는 죽지 말고 천천히라도 자라다오라며 다독거리고 있습니다.
하늘님 키보다 더 커야 꽃을 달겠지 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하늘님 생각하며 거름도 조금씩 주며 관심을 가져 덩치를 키울 예정입니다.ㅎ
<분양하신 동백들.. 큰 포트에서 잘 자리잡고 크며 꽃망울이 많기에 한두개 남기고 다 따 주었습니다. 지금부터 내년에 자리잡을 곳을 준비하고 있답니다. 많은 종류의 동백을 본 사람마다 분양받을 때 자기 것도 챙겨달라 하였습니다. 다시 또 분양하실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ㅎ>
꽃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어려운 중에도 꽃에 관심을 가지나봅니다
저 역시도..
감사합니다. 키다리님의 글들을 보면 진정한 매니아이시구나 생각듭니다. 무엇보다 늘 건강 생각하시기를..
무늬아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