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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446916?cds=news_edit
D램 제조 장비의 핵심 기술 훔쳐
中 회사 투자받아서 법인 설립
인력 빼내 4개월 만에 기기 제작
국내 반도체 설비 관련 기술자료 수만건을 유출하고 최정예 엔지니어 등 전문가들을 기업에서 빼돌린 뒤 중국에서 회사까지 차린 혐의를 받는 삼성전자 전직 부장 등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다. 반도체 산업 전반에 수조원대 피해가 발생할 뻔했던 이 사건에서 검찰이 파악한 유출 기술 개발 비용만 총 700억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중앙지검 정보기술범죄수사부(부장 이춘)는 25일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전직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기술팀 부장이자 X사 부사장인 김모(56)씨 등 5명(3명 구속, 2명 불구속)을 기소했다. 검찰은 이들이 중국 태양광 회사로부터 투자를 받아 설립한 중국 현지 법인 X사도 양벌 규정(위법 행위 업무 주체인 법인도 함께 처벌하는 규정)으로 재판에 넘겼다. 2016년 삼성전자에서 중국 반도체회사 CXMT로 이직한 김씨는 삼성전자의 다른 핵심 기술인 18나노 D램 공정기술 자료를 유출한 혐의로 지난 1월 구속 기소됐다.
이들이 유출한 건 반도체 D램 제조 핵심인 원자층증착(ALD) 장비 관련 자료다. 증착 공정은 웨이퍼(반도체 원판) 표면에 얇은 막을 씌워 전기적 특성을 갖게 만드는 과정으로 공정 중에서도 고난도로 꼽힌다. ALD 장비는 정밀하고 균일한 증착을 가능하게 해 최첨단 반도체 설비 과정에선 필수가 됐다. 특히 이 장비 관련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은 국내에서 갖고 있고 중국에서는 현재까지 개발에 성공한 회사가 없다.
김씨는 “한국에서 받던 급여의 2배 이상과 X사 주식 배분을 보장하겠다”며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 등의 직원 3명을 이직시킨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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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2022년 11월쯤 장비 개발에 착수해 지난해 2월쯤부터 도면 작성을 시작했고 같은 해 6월쯤에는 실제 장비 제작에 들어갔다. 검찰 관계자는 “자체 기술을 개발하면 3년 이상 소요되는데 기술적 기반이 없는 신생 회사가 불과 4개월 만에 설계 도면을 작성해 장비 제작에 들어간 것은 기술을 부정 사용하지 않고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첫댓글 그나마 이런 기술로 먹고사는 나라인데 사형감아니냐긔. 좀 크게 쳐넣으라긔
산업스파이는 신상공개하라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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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국노들은 자손들까지 연좌제로 처벌해야하냄 검은 돈 혜택을 누렸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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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미새들 사형 때렸으면...처벌이 약하니까 계속 팔아넘기는거 아니냐고요...
제발 사형시켜요 제발요
선례로 사형같은거 구형해주라 어차피 2-3심가면 무기징역으로 녹일거
매국노새끼들.. 삼족을 멸해야하긔
중국은 저런 사업스파이한테 사형선고하고 집행도 할텐데 우리나라도 저렇게 하면 안 되나요? 나라를 말아먹고 본인만 대대손손 잘 살려 하는 매국노잖아요.
사형시켜야하긔
매국노새끼들이긔
생각해보면 이런 짓도 다 개저씨들(한남)이 하는 거네요.
어휴 매국노들
100년 살까말까 한 인생 자기만 편하게 누려보겠다고 참 에휴
저게 매국노새끼죠. 진짜 돈에 환장한 쓰레기들
능지처참을 시켜야되긔 어휴
현대판 매국노
사형시키라긔 저래봐야 징역 몇년 안사니까 저러죠..
와 ald를요?
저거땜에 요즘 ale 개발에 돈쓰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