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 주방이 미닫이문으로 나뉘어 있는 분리형 원룸입니다. 지은지 얼마 안된집이라 깨끗하구요...
화장실 큼직하구요 주방도 넓습니다.
1년 가까이 살았는데 들어올때 도배 새로 해준 상태로 입주해서 실내도 깨끗합니다.
제가 레저활동이 많아서 레저장비(MTB, 스노보드, 캠핑 등등)가 많은데 방쪽에도 작은 베란다가 있고
주방쪽에도 보일러실과 세탁실을 겸한 베란다가 완전 넓은게 있어서 보관하는데 무리 없었습니다.
짐 많으신 분들에게 강추입니다. 주차장 세대수에 비해 차가 별로 없어서 주차장 거의 반은 늘 비어있구요..
주인은 따로 있고 주인 고모인가 하는 분이 근처에 사셔서 관리 하십니다.
청소 아줌마 있어서 항상 깨끗하구요 건물 입구 현관에 디지털 키 설치되어 있습니다.
1월에 결혼을 하게 되어서 2년 계약했는데 나가려고 합니다.
살림 없으신 분들은 큰 냉장고와 세탁기, 더블침대 저렴하게 드릴 수 있습니다..
주인집에서 올 여름에 에어컨 새로 설치해줬구요..방 한쪽벽면에 문짝 5개짜리 붙박이장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사일은 입주하실 분과 협의 할 수 있습니다만 12월 중순경이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