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파리 올림픽 탈락...국가대표 차기 감독, '홍명보 유력설' 떴다

<a href="https://www.insight.co.kr/news/467591"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www.insight.co.kr/news/467591</a><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Left"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황선홍, 파리 올림픽 탈락...국가대표 차기 감독, ‘홍명보 유력설’ 떴다" data-og-description="대한축구협회가 또 하나의 역작(?)을 제작하려 한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data-og-host="www.insight.co.kr" data-og-source-url="https://www.insight.co.kr/news/467591" data-og-url="https://www.insight.co.kr/news/467591"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bQxRVL/hyVVwVQB0p/SwJnwWyj0zr3C6Y7noTou0/img.jpg?width=1200&height=600&face=174_217_991_547"><a href="https://www.insight.co.kr/news/467591"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www.insight.co.kr/news/467591"><div class="og-image"><img src="https://scrap.kakaocdn.net/dn/bQxRVL/hyVVwVQB0p/SwJnwWyj0zr3C6Y7noTou0/img.jpg?width=1200&height=600&face=174_217_991_547" alt="" xx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황선홍, 파리 올림픽 탈락...국가대표 차기 감독, ‘홍명보 유력설’ 떴다대한축구협회가 또 하나의 역작(?)을 제작하려 한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www.insight.co.kr</div></a></div>7일 매체 OSEN은 홍명보 울산 HD 감독이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앉게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고 보도헀다. 보도에 따르면 당초 축구협회는 황선홍 U-23 대표팀 감독에게 국가대표팀 지휘봉을 맡기는 방안을 강하게 검토했다.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mK3/4f64ff71caedd9d258b43337655de7d15d5f806b"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mK3/4f64ff71caedd9d258b43337655de7d15d5f806b" data-origin-width="700" data-origin-height="488"></div>황선홍 감독 / 뉴스1  임시감독을 맡으며 태국과 경기에서 1승 1무를 기록한 지도력을 인정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황 감독이 2024 파리 올림픽 진출을 무산시키며 여론이 급속도로 악화됐고, 며칠 사이 방향을 선회한 것으로 전해진다. 매체는 관계자가 "결국 돌고 돌아 홍명보 감독이 맡지 않겠나"라며 홍명보 유력설을 제기했다고 덧붙였다. 홍 감독은 지난 2월 K리그1 개막을 앞둔 상황에서도 유력한 대표팀 감독 후부로 거론됐다. 하지만 당시 홍 감독은 난색을 표했고, 팬들 역시 "K리그 감독 빼가는 짓 하지 말라"고 발끈했다.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mK3/a3e5f2598c95bd3746e08b6d510bf143fbfe2e8e"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mK3/a3e5f2598c95bd3746e08b6d510bf143fbfe2e8e" data-origin-width="700" data-origin-height="466"></div>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 / 뉴스1 이런 상황에서 홍 감독 유력설이 나오자 팬들은 우려하고 있다. K리그 감독 빼가기에 발끈하는 이들은 여전히 많고, 홍 감독의 지도력에 의문을 제기하는 이들도 나오고 있다. 울산이 최고의 멤버를 보유하고도 K리그에서 압도적이지 않다는 점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하지 못한 점도 문제로 여겨지고 있다.   전력강화위원회가 약속한 5월이 거의 다 돼간다. 과연 전력강화위는 지휘봉을 맡길 적임자를 찾았을까. 축구팬들의 관심이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