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홋~♬
로데군~ 돈없다고 그냥저냥 평상시 생활(?) 을 즐기다~
토,일 오후3:00~10:00까지하는
알바를 구한다는 편의점 광고문구에 홀려 이력서내고, 바로 담날 회신받았다죠?
덕분에.
휴일인데도 놀지못하게 돼었담니다~ Ahhhhhhhhhhhhhhhh;;;;;;;;;;; ㅠ_ㅠ;;;
도서관 가서 노는것도 당분간은 못하겠군요...ㅡ_-
책빌리는것도 ㅠ_ㅠ
아! 이건 그냥 시간맞춰 일찍일어나면 해결 돼는문제였지?
아~
그치만 워낙 일찍일어나는게 너~~~~~~~~~~~~~~~~~~~~~~~무 싫어서리
어쩻든 며칠동안은 도서관 출입 불가! ㅡx-;; ~"무척 게을러졌어"
음... 편의점에서 일하는 형&누나들 보면~
음.... 뭐랄까?
나에겐 특별한 사람같은 느낌을 받았었는데요
(손님오면 인사~ 손님 나가시면 또 인사~ 유니폼도 멋져보였고~ 뭘해도 멋져보이더라는+_+!)
그런데...
그렇게 일말의 동경을 품던 편의점 직원을 내가 하게 돼니까.
우움.,., 쑥쓰럽기도 하고~ 이건 좀 까다로운 일이니까 신경도 써줘야만 하고.
헤궁 알고보니까 이 직업도 꽤 골치아픈 직종이었네요 +_+;;
다행히. 주말엔 평소보다는 사람이 많이오는경우도 없고 주말이라서 특별히 해주는 일도 없어서
돼려 며칠 해보니깐 편의점에서 놀고있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
그냥~ 첨 해보는거라 새롭고 신기하고~ 긴장도 돼고 ^>▽<)/;;;
[첫쩨날 -금요일]
음.... 이날엔 그냥 어떻게 하는건지 연습하면서 대충 감이라도 잡아보라는 점장님의 의도에
오후 6시부터 열시까지 일해봤었어요
우움.,., 말이 연습이지~ 부려먹는거 아녔을까?!ㅡ_-+
급여에 포함돼는거 아닐텐데
후움.. 아무튼~ 점장님은 나한테 유니폼 하나를 떡! 하니 입혀주시더군요 그리고는.
카운터에서 일하고있던 어떤 누나(..로 추정됐음!)에게
"야~ 예 한테 일하는거좀 가르쳐 줘봐라"
란 말 한마디를 던지시고 유유히 하실려는일 마저 하시러 자리를 뜨셨더람니다...
"..............."
잠시간의 정적! 무척 긴장하고 있던 로데군.... +_+;;;; 덜덜덜덜덜덜덜덜덜
그때 정적을 깨고 말을 해오는 그 누나!
"저 이거는요...."
하면서 먼저 말을 걸며 카운터에서 FOS로 계산하는법이랑~ 이거저거 주의사항같은걸 간단히
알려주었었죠...
음... 어느정도 충분히 기본사항을 들어서.
나도 이젠 혼자서 계산같은거는 잘 할수 있게 돼었구요..^^
그런데.
어떤 손님이
"말보르 레드 하나 주세요"
...라고 말을 걸며 2천원을 주네요?
말보르 레드? 말보르가 뭐지? 말...빨강말(馬)? 말봐? 말봐주나? 그럴린 없는데 ^"0▽0;;;;;;;;;;;;;;
이때 또다시 베테랑 누님께오서 손을 위로 쭉! 뻗으시더니
빨강색깔 담배갑을 하나 주는게 아닌가!
말보르가 담배였나? ㅡ_-a;;;;;;;;;;;
후움... 그렇게 해서 담배 이름이랑 위치에 관해서도 듣게 돼었는데~
헤궁.... 한개도 모르겠더라구요 @_@;;
이럴줄 알았으면 나도 담배 좀 피워보고 그래서~
이름이라도 알아둘껄 하는 후회같지않은 후회가... >_<;
지금은 매장에 담배가 어디에 뭐가 있는지 외워서. 고민은하지만요..ㅎㅎㅎㅎㅎ
헤휴~ 그땐 정말 못외워서 쫓겨나는건 아닐까 걱정했지 뭐에요 ^^;
헤구~
아무튼 그렇게 손님들 점점 한산해지고~ 파리 한마리가 윙~윙~윙~ 고추잠자리마냥 날라댕기는데
그 누나가 너무 조용한 분위기 싫었는지 나한테 말을걸어왔었죠
"몇살이세요?"
"아... 스무살이요.." ^^;;;;;;;;;;
"어머 나랑 동갑이네?"
"네? 스무살이세요?"
"네~"
"누난줄 알았는데."
-쿵!
이젠 누나가 아니므로 존칭 생략! ....아! 아무튼 누나로 봤다는 내 말에
50%추가 데미지를 받고 계산대에 머리를 박는 놀라운 차력쑈를 선보이는 그애! +_+!!!!!;;;
(그자리 지금보면 분명 파였을꺼같당~)
"아니이~ 내얼굴이 어딜봐서 늙어보여요?"
"음... 쩌그... 내위에 누나가 둘이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례 비슷해보이는 사람은 누나아니면 형으로 보는 습관이 있어서요...." -땀 삐질삐질
음.... 하여튼 말 놓기로 합의를 봐서 반말하고 그랬는데~
아직은 서로 서먹서먹하다보니 또 존댓말 쓰고 나도 혼란스러워서 존대랑 반말섞어가며
대화를 했어요~(심히 나쁜 습관입니닷! 여러분 절.대 따라하시면 혼나!!!!!ㅡ_-+)
또 그렇게 그냥저냥 있는데~
"아참 시제하는거 알려줄께"
하면서 금고문을 땅! 하고 여는 그지지배!!~헉!!! 뭐하는거야앗!!!
음... 원래 이렇게 하는게 맞더라는.... ㅡ_-;;;;
차례차례 돈세는 순서랑 절차를 알려주었죠.
"인제 알았니?"
"...알긴알겠는데...."
"근데?"
"나 돈세는거 안해봤.........." ...................."orz.......『절망절말절망』......
"........"
헤흥~ 뭐 그냥 시간이 지나고 어느덧 난 집에갈시간~
"음.. 오늘 가르쳐준거 많아서 감사했구요 수고하세요.."
"담에봐요"
담에보긴 어떻게 볼까요?..... 저앤 평일 알바고 난 주말 알반데~
[둘쩻날-토요일]
호잇! 일어났따~
기상시간 10:30분. 음...... 그냥 일찍 일어나서 세수하고 머리감고~ 밥먹고~
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
음.... 세수를 해도 졸린다 ㅡㅅ-;;;;;;;;
아~ 그렇게 집안에서 오늘있을 실전 아르바이트를 대비! 어제 있었던 주의사항,해야할일
기본 행동사항을 외고외고 또 외고있었어요~ 음... 김장도 했었고 ..........................
오랜만에 오타군....ㅡ_-;;
§오타수정 0.20패치!§
기본 행동사항을 외고외고 또 외고있었어요~ 음...긴장도 했었구요 >_<;
알바 시간대에 맞춰 오는게 좋긴하지만 점장님은 일찍일찍오는 알바생을 좋아한다는
어제 그애의 특별한 팁에 30분 일찍 일터로 와버린 로데군!! 잘해보는거야! ㅡ_-!
"저왔어요 점장님" ^^* -방긋방긋
"응~왔구나"
그날은 특별히 들은게 없었어요 왜냐면 어제 다 들었던 내용들이기 때문...
혼자서 카운터앞에서 계산도 잘했고~
인사도 잘했고~
다리아퍼 허리 쑤셔 나에게 앉을 의자를 체어를 공간으으으으을! ㅠ_ㅠ
그런게 종업원에게 주어질리는 없었기에 눈물을 머금고...
참고 참고 또 참지 울긴 왜 울어
웃으면서 달려보자 푸른들을~♬........................?!
....ㅡ_-;;
참고로 전 절대로 만화영화 캔디 펜도 아니고 그렇게 유치한 인간이 아님을 미리 밝혀드림니닷;;
헤휴~
그렇게 별일없이~ 담배이름도 잘 외워둬서 어제 연습때처럼 어리버리하게 헤메지 않았고~
음... 근데 담배살땐~ 좀 어려보인다 싶으면 무조건 신분증 확인을 해야하거든요~
근데 조금 긴장한 탓인지~ 머리기이가 짧고 피부좀 고와보이면
"저기 신분증좀 보여주세요"
를 연발하고 그랬는데요~ 후움.... 이 질문 받고나면 손님들 뭐가 좋은지 쿡쿡 웃더군요
왜지?ㅡ_-a?????????????????????
오늘은...
거스름돈 잘드렸고~ Fos 계산도...................................
Fos계산 3번 실수했는데 다행히 점장님 있을때 잘못해서
직접적인 전산처리로 안이어져 돈물어내야하는 실수를 안냈네요.
헤휴~ 이 실수투성이~
에? 실수투성이? 그럼 난 숫자란 말인가!?
주:)실수=유리수와 무리수 전체의 총칭.정수의 몫으로 정의되는 유리수의 범위에서는 대소의 순서를 정할 수 있으며, 사칙연산을 자유로이 할 수 있다.
네~ 로데군의 정체는 숫자였음이 알려지는 순간이군요 +_+!!!
헤궁~ 어쩻든 그렇게 그날 일정을 마치고~
내가 잘못 계산한거 있나없나를 알아보는... 시제..... 그러니까...
돈.세.기!!!!!!!!!!!!!!!!!!!!!!!!!!!!!!!!!!!!!!!!!!!!!!!!!!
이런이런이런이런이런이런이런이런이런이런이런이런이런이런이런이런이런이런
이런이런이런이런이런이런이런이런이런이런이런이런이런이런이런이런이런이런~
돈세기 못하데
"하나 두울세엣네엣...."
점장님 짜증을 못이기시고 '내가 세줄게~' 라고 말해버리신 점장님.
에구! 돈세는데 말시키지 말아욧~! 헷갈리잖아요 ㅠ_ㅠ
-뚜뚜뚜뚜뚜! 띵!
"허억! "
"네? 왜요?"
"2천원 오버냈네" ㅡㅅ-;;;;;;;;;;;;;;;;;;;;
음.... 부가 설명을 드리자면~계산대엔 계산기(Fos) 가 두대가 있고, 각 포스마다 15만원씩
거스름돈을 구비해 두죠~
처음 일을 시작하는 사람은 제일먼저 '시제' 라고 하는...
각 포스마다 15만원씩 제대로 준비돼어 있는지를 확인하는건데요~
만약! 15만원에서 얼마가 빠져있다! 이런경우는 거스름돈을 잘못 얻어줬거나 하는경우인데~
15만원이 안돼는 경우를 마이너스라 하여 그시간대 일했던 사람이 빠진돈을 매꿔야하는
종업원들에겐 무척 고역스런 경우지만.
만약! 15만원에서 얼마가 더해져있다! 이런경우는 있을수 없는일인데.
음.,., 만들어지면 있을수 있는일이긴하지만 어떤 상황에 의해 돈이 더 늘어난걸 말하죠~
하여튼 플러스라,혹은 오버 라 하여 점장님측엔 무척 고역스런 경우라고 하죠~
음.... 빠진게 없어 다행이지만 겨우 2천원 이지만.....
이러면 계산하는데 머리아프다고 머리를 쥐어 싸시는 군요
미안해요 점장님 오버 조심할께요 >_<
[셋쩨날-일요일]
반딱반딱한 햇살이 나를 찌르려...............................다가 관두는
추운 날이였네요 바람불면 날아갈까봐 덜덜덜덜덜 추위를 타고있던 로데군!
이러고 있으면 부모님께서 해주시는 말은 딱하나에요~
"옷좀 입고다녀!!!"
....그랬다. 로데군은 잠잘때 반바지, 잠옷대용 셔츠두벌만 (물론 속옷도 입고^^;)
입고 자고 일어나면 최장 5시간동안 그러고 있으니~ 추위를 타는건 당연한 일!
점점점 추워지는 날씨속에 아직도 여름패션 로데군을 구경(?) 하시는 부모님은
내가 감기걸릴까봐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시죠.....
오홋! 네에 그렇습니다!!!!~ 로데군의 정체는 불효자였음이 알려지는 순간이군요 +_+!!!!
하여튼. 어제보다 일찍일어난 나는.
추석이후 한번도 안짜른 머리가, 종업원으로서 무척 나쁜거 같다는 생각에
그저께 금요일부터
자른다자른다자른다자른다자른다자른다자른다자른다자른다자른다자른다자른다자른다자른다
를 외고 있었는데 어찌어찌하다가 머리자르는데 문이 닫혀있어서.
"오늘은 꼭 짤른다"
고 다짐하고 당당하게 밖으로 나갔죠!
《closed 주말엔 쉽니다 ^^*》
이런게 대롱대롱...
...... -긁적긁적
갑자기 머리가 심히 간지럽다는 느낌을 받고 터덜터덜 집으로 돌아갔담니다 ㅠ_ㅠ;;
다음기회에.................................................
음.. 이번에도 예정 시간보다 일찍 일터에 도착한 로데군!
칭찬해줘요~ 나이뻐? ^^*
오늘은 물건 진열에 관한 설명을 들었죠~
"음.. 선입선출이라고 아냐?"
"선입선출요? 에?....우움.,., 먼저 들여보내고 먼저 보내는거?"
"쪼~ 끔 맟추는군 선입선출은~"
헤궁~ 알아요 알아~ 먼저 들여진 물건꺼는 먼저 팔리게 해주도록 앞으로 뺴주고 하는거....
.......라고 속으로 중얼중얼~
특별히 어려운건 없더군요~
우와~ 따지고보면 물건 나르고 그런일도 있어야 하겠지만~
그런거는~ 야간알바하는 사람이 한다고 하니까안~
주말에 사람도 별로 없는 난~ 일을 하는건지 노는건지 구별이 안돼네요 ㅎㅎㅎㅎㅎㅎㅎ
정말~ 일이 예상외로 빨리 익숙해질꺼 같고~
정말 잘할수 잇을꺼란 생각도 드네요.
음... 돼려 일이 바쁘지 않아 심심했다고나 할까?
'우움.,., 제발 일꺼리 생겨라생겨라 나 심심하다 응!'
....을 외기까지 ^^;;
근데 정말로 다 이해한건 아니구요~
편의점에서 해주는 택배서비스랑~ 토토 하는건 쪼오끔~ 이해가 안갔더라는
쿠쿠쿠쿠쿠;;; 이건 뭐 나중에 생기면 점장님이 직접 시범을 해주겠다는 통보를 받은지라
안심이죠~
그리고.... 어느덧 열시가 다가왔어요 내가 퇴근할 시간~
그치만 오늘따라 교체해주는 형이 늦게오시네요?
계속 그렇게 기다리고 있었죠~
"음... 오늘은 어제보단 많이 익숙해진듯 하구나"
"헤헤헷~"
"그치만 이번에도 오버를 냈어" ㅡㅅ-+++++
-깨갱!
"어.....얼마요?"
"180원"
두둥!!!!! 이게 왠말이냐? 180원? 또 오버야! 이런 이게 무슨 조화람!!!
"아~ 그래도 어제 2천원 오버보단 쪼끔이잖아요 담부턴 잘할께요" >_<;;
"어 다음 알바하는애가 아직도 않오네 쓰읍. 일하는거 어떠냐?
그래. 네가 아직은 신입이라 이레저레 좀 당황스러운 일도 많을꺼야 물건들이 이렇게 오픈돼어 있으니까 사람들 속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간혹 종업원이 이용해 먹을수 있다 싶으면
괞히 무리한 부탁이나 하는 그런 몰지각한 사람들이 있어~ 특히 이동넨 그게 심해
그렇치만 네가 당황하지 않고, 정석대로, 원칙을 벗어나지 않는 한에서 침착하게
하나하나씩 처리해 나가다 보면 틀어지는일따윈 없을꺼야
너 하기 전에 어떤애도 첨엔 버벅대고 많이 그랬어 근데나중에 익숙해지고 그러니깐 혼자서도
매장일이 잘 돌아가고 그랬었지 지금은 그만뒀지만....
하여튼 당황하지말고 원칙을 벗어나지 않게 조심해서 일처리하면 너도 금방 익숙해 질꺼야
야 나 먼저 간다. 다음알바하는애 올때까지 매장일 잘봐라 핫핫핫핫핫~!"
............편의점에 날버리고 가시는 점장님 뒷모습이 미웠지더군요 미오미오 ;ㅅ;
음....내 머릿속엔 아까들은 점장님의 충고를 되짚어봤죠
'당황하지마라,침착해라, 원칙을 벗어나지많 안게 일처리를 한다면.....'
이란 생각을..........
계──────────────────────────────속..................못했담니다!
왜냐면 분위기 잡고 말씀하시는 점장님 앞에서..
"나 한참참았는데요 화장실다녀올게요 있다가 말씀하실레요?" ^^* -방긋방긋
...........이라고 말하면 정말 한대 맞을일이 아닌가!!!!!!!!!(실제로도 맞을뻔한 순간순간이ㅡㅅ-;;)
그렇게 점장님 나가시고 약 20여초 시간이 흐르자~ 그동안 참고 참았던
화장실 갈 일이 급해졌어요!!!!!! 아무도 없는 매장을 비울수 없는 일이라서...
그때 편의점에 댐배 사온 여자분에겐 내가 왜 매장안에서 혼자 펄쩔펄쩍 뒤고있었는지.
지금 이시간에도 미스테리로 남겠죠!?
"아우우우우우우우 그형 왜이렇게 안오는거야~ " ㅡx-;;;;;;;;;;;
폴짝폴짝 뛰고있으면 그래도 참을만 하니까 ^^;;;
그리고.
한15분 늦게 도착한 야간알바하는 형의 얼굴이 보였고.
이때다!
"패스입니닷!!"
그렇게 후다다닥 화장실로 뛰어가 생리현상을 해결했다는....^ㅡㅅ-
늦게온 그형이 미워서 땡깡부려주고 싶었지만 아직 초면이라 그냥 참고~
'수고하세요~담에 또 봐요' 한마디하고 그렇게 주말알바를.
조금 무사히(?) 마쳤습니다~
끄~읏>▽<)/
P.s:로데군 특유의 스크롤 압박성 글! 부활인가!? -두둥!
P.p.s:우움...... 여담으로 셋쩨날 금요일
로데군 근 6개월만에 어느 아줌아에게 '아저씨' 소리를 들어볼수 있었음!
이때는 좋았는데 계산하면서 날 다시 '학생' 으로 정정하더라는......ㅡㅅ-;;;;;;
P.p.p.s:무적의 어린네 로데군! 어쩻든 이번일로 성장하는계기가 되는게 아닐까 싶네요Ahhhh~
P.p.p.p.s:수함형~ 담배사러 울동네로 오지 않을레? ㅡ_-v
P.p.p.p.p.s:에쎄,에쎄원,레종,디스,디스플러쓰,씨마(?),타임,시즌,88라이트,클라우드나인
던힐,던힐 프로스트,던힐 1mg, 말보르, 말보르울트라,말보르레드,말보르라이트,마일드 쎄븐
마일드 세븐 (상자) 이만큼 외웠다구요~ 히힛!!!
음... 담배맛이 다 다른건가? 찾는사람이 가지가지인걸 보면.
우움.... 담배는 그냥 똑같은게 아닌가 보군요.........................
그치만 금연좀 하세요! 네?
담배피는 사람들 진짜 속을 열어보면(?) 새까맣게 훈제돼어있을꺼 같아 ㅡ_-+
P.p.p.p.p.p.s:히힛~ 간만에 피에스도 부활이샤 금연운동 다들 동참하세욧!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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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게 자유수다방
로데이야기
편의점 알바는.... [끝까지 읽을분만! 보시는게 정신 방어에 이로울껄요? 읽을레요? ^^*]
lode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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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7
04.11.15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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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
글 잘읽었습니다 ^-^ 정말 잘스시는거 같아요 즐겁게요.... 금연운동... 조아요 ~~ 저두 담배 안피기에... 다들 동참해요 ^-^
ㅡ_ㅡㅋ 스크롤의압박.. 글도 끝까지 읽었당.ㅋㅋ 거기가 어디야? 나두 놀러가보고싶어 ㅋㅋ 로데혼자 알바하는거면 놀아줄수도 있잔아~_~ 빙긋
냥... 항상 느끼는 거지만.. 로데글은.. 정신 없다... 담배 맛 다 다르지.... 펴보면 알어.. 펴봐.... 근데... 추천은 안한다... 몸에두 별로 안좋구... 나중에 피다보면 습관성이라.. 조금씩 늘기두 하고... 암튼간에... 담배맛은 다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