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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암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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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취미 생활 스크랩 등산 청계산 백등회 송년산행
geolist 추천 0 조회 106 08.12.11 16:3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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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2.11 21:58

    첫댓글 산행기..웃어가며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금년 10월부터 동행할 사람이 없어..어렵게 한사람을 확보하여(제가 길을 몰라서 입니다)주말마다 갈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토요일이면 동행인이 못가면 어떻하나..걱정부터 앞서고..제가 간식까지 다 챙겨서 제 차로 모시고..그런대도 전 간이 조마조마합니다. 혹 저를 안 딜고 갈까봐...해서 토요일이면 이리저리 요즘 이 일대를 다니고 있지요.열심히 산행할려고 노력하고 있지요. "네 시작은 미약하지만 끝은 창대하리라"성경구절이 눈에 확 들어와서 반가웠습니다

  • 작성자 08.12.13 12:01

    반갑습니다. 지도를 많이 활용하시면 처음 가 보는 곳도 걱정없이 다닐 수 있어요. 신임 집행부가 발표한 계획에 따르면 내년 1월에는 관악산 시산제, 2월에는 선자령을 갔다가 주문진으로 내려가 회를 먹고 올 계획이랍니다.

  • 08.12.12 15:38

    ㅎㅎㅎㅎㅎ 제일 허물없는 친구들이 고교동기들이죠...재미만발이십니다....ㅎㅎㅎ 우정의 깊이가 남다르고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이 참 부럽고도 보기좋습니다..저도 상주농전 친구들을 자주 만나는데 학제가 특이해서 5년간(3년은 고교과정,2년은 전문대과정)을 한 교실에서 어울렸지요..번호를 1번부터 40번까지 5년을 그대로 갖고가니 다 외우죠..ㅎㅎ 해서 지금도 만나면 얼마나 즐거운지 모릅니다..37명인가 졸업했는데 한명만 연락두절이고 36명이 서로 연락을 취하면서 대략 25명 정도가 모인답니다..수도권에만 16명이 몰려있지요..

  • 작성자 08.12.13 12:05

    상주농전을 나온 주마고우 니시워예하우펑요 (농업기술센터의 김소장) 때문에 잘 알고 있지요. 청소년기의 여러 해를 함께 한 것이 평생의 인연이 되더라고요. 우리는 [중동 6년근]이라고들 하는데 동계진학 첫해로서 중학교와 고등학교 6년을 함께 보낸것이지요. 그러니 서로들 추억도 많지요.

  • 08.12.12 16:44

    청계산의 첫 눈 ! 멋지군요. 동기들의 한마음 부럽습니다. 청중 9회 동기도 청계산을 한번 가자고 할가 ? 안전 산행하시기를...

  • 작성자 08.12.13 12:06

    선배님 안녕하시지요? 늘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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