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시간 누리반 친구들과 바다 터널을 지나며 만난
바다 동물들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보았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동물 한가지씩 이야기 나누어보고
바다에 살고 있는 물고기를 스티커로 붙여보았습니다.
영어시간, 원숭이에게 모자를 붙여주며
모자 단어도 배우고 색깔도 영어로 말해보며
활동해보았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 모양을 선택해서 물고기 비늘을 꾸며주었어요! 지호는 동그라미를 가장 먼저 선택해서 붙였답니다
동그라미가 가장 좋다고 하는 시호에요! 시호는 물고기 비늘에 스티커를 붙이며 ‘보라색’ ‘분홍색’ 등 색깔을 이야기 해보았답니다
미술활동을 좋아하는 서연이! 물고기와 스티커를 보자 옆으로 다가와 “주세요” 라며 적극적이였어요
분홍색이 가장 좋다고 하는 하은이에요! 마음에 드는 색의 모자를 선택하라고 하시자 분홍모자를 선택해 붙여주었답니다
알록달록 다양한 색을 좋아하는 수호! 스티커를 하나씩 떼어 붙이며 “선생님 수호가” 라며 열심히 붙여주었어요
모든 도형이 좋다고 하는 나연이에요! 비늘에 스티커를 붙이던 나연이는 “나연이는 별이랑 하트랑 동그라미랑 다 좋아해요” 라고 하였답니다
가장 멋지게 기다려주는 친구 누구지~ 라는 영어교사의 말에 “지안이요!” 라며 손을 번쩍들어 앞으로 나와 제일 먼저 활동을 하였답니다
빨간색을 가장 좋아하던 서윤이가 오늘은 하고 싶은 색의 모자를 선택하라는 영어교사의 말에 파란색을 선택하여 보여주었어요
미술활동을 가장 좋아하고 잘 하는 채은이에요! 꼼꼼하게 스티커를 떼어내서 붙이는 채은이는 완성 후 “선생님~“
하며 자랑하였답니다
노랑색을 사랑하는 다빈이는 “노란색이 없네” 라며
분홍색 모자를 선택하여 붙여주었답니다
내 이름 소개를 영어로 자신있게 할 수 있다고 씩씩하게
나온 승현이에요! 막상 앞으로 나오니 부끄러운지 머뭇거렸지만 선생님따라 끝까지 소개를 하였답니다
오늘의 세윤이 픽은 블루! 파랑이였어요! 도형 스티커도 파랑, 모자도 파랑, 옷도 파랑인 세윤이에요~물고기 비늘에 빈공간이 생기자 “선생님 여기 없어” 라며 더 달라고 요구하던 세윤이랍니다
시윤이가 좋아하는 색은 뭐에요~? 라고 묻자
”이거!“ 라며 초록색 모자를 들어 보이던 시윤이랍니다!
지호가 마음에 드는 색깔의 모자를 선택해 볼까요~?
라는 선생님의 말에 지호는 예쁜 미소를 지으며 “이거!”
라며 보라샏 모자를 선택하여 붙여주었어요
첫댓글 오늘 블루맨 이었네요! ㅎㅎ 색깔을 영어로 말하는것을 조금씩 하던데 열심히 배우고있나봐요!
오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