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일병 휴가 나옵니다.
2014년 5월 13일~16일까지 3박 4일의 맛보기 휴가를 나옵니다.
지난 1월 7일에 306 보충대대로 입소해서 약 4개월 여만에 집으로 오는데
보직은 운전병인데 아직 자대에서는 교육만 받고 차량은 배정되지 않은 나이롱 운전병입니다.
집에온 첫날은 가족끼리 식사를 하게 저녁 시간 비우라고 했더니 그러겠다고 약속 했습니다.
짧은 휴가라 시간이 많이 모자랄 듯 합니다.
친구들은 다 예비역들인데 좀 늦게 입대해서 조금은 힘들어 하는것 같습니다.
동생은 벌써 상병 4개월차인데 윤민수는 이제 일병 1개월차.....
그래도 집에 온다니까 좋습니다.
며칠의 휴식이 남은 군 생할에 활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https://t1.daumcdn.net/cfile/cafe/2576BD3851E09CFD37)
첫댓글 3벅4일 짧지만 다행은 민수집이 먼 지방이 아니라는거네요
민수와 즐거운 시간 많이 보내시고 맛있는것 많이 해주세요
비교적 가까운 곳이라 길에 버리는 시간이 적어서 다행입니다.
부모보다는 친구들과 많은 시간을 보낼 것 같습니다.
들어갈 때는 아마도 여자친구가 동행 할 것 같구요~~~~
모두들 3.4초라고 표현하던데
행복한 시간되세요~~~
짧지만 나름 실속있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하루가 새로운 일등병이기에 더 합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아드님과 행복하고
즐거운 3박 4일 되시고
아드님 소화제 꼭 챙기세요
먹는것에 욕심 없는 아들이었지만 군인이니까 뭔가 달라져 있을 것 같습니다.
예전 신병교육대 면회갈 때 사둔 소화제 집에 많이 있네요~ㅎㅎ
민수군 첫휴가 나오는군요~ 행복하시겠어요^^ 짧다면 짧을수도 있지만 나름 알차게 보낼수도 있더라고요~ 정기휴가때를 기다리며 모든 만남이 아주 짧게 시간을 쪼개지만 그시간이 아들한테는 의미가 생기는것 같더라고요ㅎㅎ 좋은 추억 쌓으면서 보내세요^^
휴가 나와도 어디 집에 있겠습니까?
친구 만나고 학교가서 놀고 여친하고 돌아다니고 그러다 보면 3박4일은 쏜살같이 지나갈 겁니다.
그래도 첫날 시간을 비워둔다니 고맙네요~
축하드립니다. 아드님 맛있는거
많이해 드리세요. 벌써 맛있는
음식만드는 소리가 들리네요. ㅎㅎㅎ
몸보신 시키려고 진흙구이 오리 잡습니다.
한마리면 되려나 모르겠습니다.ㅎㅎ
맏아드님인데다 늦은 입대라
감회가 남다르실 것 같아요
아드님 두 분 바라기 하시느라
애많이 쓰십니다~~ ^^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두 녀석이 순차적으로 휴가를 나오니까 반가운데~
같이 나왔으면 했던 바램은 제 욕심일 겁니다.
가을쯤엔 두 녀석 휴가를 맞출 수 있을 것 같네요.
제아들도 14일 첫휴가 나옵니다.
즐겁게 보내다 귀대하게 해주어야죠,,,
단 하루만이라도 편하게 쉬고 싶다는 바램이 있는가 봅니다.
아무리 짧아도 악착같이 나오는걸 보니 안쓰럽기도 하고요.
반갑습니다 야수교에서 인터넷편지로 많이본 윤민수일병 아버님
4개월만에 첫휴가 얼마나 기쁘겠어요 행복한 시간 되시길......~~~
대현아버님 반갑습니다.
그래도 신교대 면회와 야수교 면박등으로 짬짬히 만났더니 안스러움은 작습니다.
짧지만 알차게 쉬고 가겠지요.
첫휴가 축하 합니다
준비 잘하셔서 즐겁고 행복한 휴가 보내길 바랍니다
별다른 계획은 없고요 편하게만 해주렵니다.
군인아들들 스스로 행동하고 사는게 몸에 배서 챙겨주니까 싫어 하더라구요.
역시 이래서 남자는 군대가다와야 합니다.
엄청 빠른 시간의 흐름을 경험하실겁니다.
3.4초를 실감하실듯......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맛난거 많이 해주세요.
오전 11시에 집에와서 환복하고 밖으로 go-go ssing 했습니다.
이따가 저녁에 가족끼리 식사할 시간에 맞춰 들어오겠다고 신나서 나갔습니다.
부지런히 돌아 다녀야 만날 사람 다 만날 텐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