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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수초등학교를 사랑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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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보기 아까운사진 스크랩 남미여행 아르헨티나편(10)
유정열 추천 0 조회 110 24.03.01 10:3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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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02 19:52

    첫댓글 아르핸티나 하면 먼저 떠오르는 건 '울지 말아요 아르헨티나' 라는 노래와 후안 페론 전 대통령의 부인 에바 페론 그리고 축구 였는데
    그 외에도 다양한 불거리가 있는 곳이군요.
    우수아이아 마을은 며칠 머물면서 이리저리 마실 다녀볼 만한 곳이군요

  • 작성자 24.03.03 11:01

    우수아이아는 정말 작은 도시였고
    바다도 있고 설산도 있고 관광객도 북적 거리고
    정말 아담한 휴양도시 그 자체였습니다.
    저는 일정이 끝나면 혼자 카메라 하나 둘러 메고
    거리와 골목 이곳저곳을 계속 돌아 다녔습니다.
    아이스크림 가게도 가보고 유명한 수제 쵸코릿 가게도 가보고....ㅎㅎ
    지기님 말씀처럼 며칠 머물고 싶은 그런 도시였습니다.
    아르헨티나는 어딜 가든 메시 유니폼을 팔고 있어
    축구천재 메시의 인기를 실감케 하더군요

  • 24.03.03 09:52

    빙하 트래킹도 우리가 쉽게 접할수있는 모습은 아니고
    빙하 한 가운데서 빙하 얼음으로 만든 위스키 칵테일은 최고에 맛일것 갔습니다.
    우수아이아 마을은 남미에 친금감이 있는 아기자기한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유럽 문화를 받아서 그런지 유럽풍에 모습도 보이고요
    간간히 보이는 설산에 보습도 보기 좋습니다.

  • 작성자 24.03.03 11:11

    빙하 트레킹은 아르헨티나 정부에서 만65세 이상은
    출입을 금지하고 있어 저두 서둘러 다녀 왔습니다
    빙하는 캐나다 스위스에서도 보기는 했지만
    그냥 멀리서 바라만 봤는데 이번 모레노 빙하는
    아주 가까운 곳에서 보기도 했지만 직접 트레킹을
    할수있어 좀 특별한 체험이었고 여행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빙하 얼음을 깨어 넣은 빙하 위스키 칵테일은
    이번 여행 최고의 순간이었습니다
    남미 대륙의 끝이자 남극과 가장 가까운 우수아이아는
    관광객도 많고 기념품샵 맛집들이 많아 구경 거리도 많고
    조용하고 아담해 머믈고 싶은 도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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